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신마사지 받으면 온몸이 아파요

조회수 : 5,098
작성일 : 2017-10-15 00:56:26
마사지는 시원하라고 받는거같은데...
다음날 온몸이 두드려맞은것처럼 아파요
원래 다들 그런거예요...?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프네요
IP : 121.131.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5 12:58 AM (39.121.xxx.103)

    처음엔 몸몸살나듯 그래요.
    근데 받다보면 시원해요^^

  • 2. 아프니까 잠이 잘 오대요.
    '17.10.15 1:10 AM (42.147.xxx.246)

    몸이 축~ 늘어난 느낌인데요. 다음 날이 되면 아주 개운하지요.

    그런데 다음 날도 아프면 다른 곳으로 바꿔 보세요.

  • 3. 원글
    '17.10.15 1:19 AM (121.131.xxx.66)

    아.. 저는 어디서 받은 늘 아프더라구요
    동남아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런 사람은 마사지가 안맞아서 그런거갰죠? 에효

  • 4. 콩순이
    '17.10.15 1:25 AM (219.249.xxx.100)

    저는 못하는 사람한테 받으니 아프더라구요.
    아프게만 하고 기술이 없어서 그런듯 했어요

  • 5. ㅠㅠ
    '17.10.15 1:39 AM (125.176.xxx.13)

    맹인이. 하시는 지압받았는데 안아프더라구요

  • 6. 저도
    '17.10.15 4:31 A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맨날 살살이에요.
    동남아가면 솔직히 스파샵 분위기 좋아서 가지 시원한 맛은 덜해요. 돈 아까워요
    피부가 약하고 멍도 잘 들고 그래요
    저는 그냥 누가 주무르기만 해도 막 아파요

  • 7. ==
    '17.10.15 6:49 AM (121.88.xxx.9)

    마사지 하면 근육 한곳에 뭉쳐 있던 졎산이 사방으로 퍼져서 그런 거라고 들었어요

  • 8. 윗분 말씀이 맞는게
    '17.10.15 7:09 AM (222.117.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맛사지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안 받아요.
    집에 안마의자가 있어서 가끔 맛사지 받으면 비명이 절로
    나와요. 매일 사용하는 남편은 괜찮다고 하고.
    어느날 피곤해서 며칠 계속 받았더니 긴장되서 수축된 근육이 풀어져서 괜찮더군요.

  • 9. ...
    '17.10.15 7:36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여러군데 맛사지 받아봐도 좋은거 하나도 모르겠고 아프기만 해서 안받았는데
    타이맛사지 받아보니 안아프고 괜찮더라구요

  • 10. 원글
    '17.10.15 8:57 AM (121.131.xxx.66)

    아... 젖산이 온몸으로 퍼져서...
    그럴수도있겠네요!!
    그럼 자주 받으면 다 풀어져서 좋아질것 같네요

    저도 타이마사지 받아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672 소셜 해외여행 패키지 어떤가요? 3 .. 2018/01/11 1,026
767671 대학병원 치과에서 1 결정 2018/01/11 901
767670 콜레스테롤 ... 2018/01/11 517
767669 공무원분 휴직자 계신가요? 5 ll 2018/01/11 2,115
767668 강화도 다녀왔어요 5 내일 2018/01/11 2,593
767667 고1아들 데리고 스키장 처음 갈려고 하는데요.. 5 ........ 2018/01/11 907
767666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요 5 무슨병일까 2018/01/11 7,564
767665 1987에서 교도소장 실제 인물인가요 16 2018/01/11 3,723
767664 맘에 딱 드는 옷 발견하면 필요없어도 사시나요? 9 패션 2018/01/11 2,405
767663 어지럽고 천장이 빙글빙글 돌아요 13 ㅇㅇ 2018/01/11 4,353
767662 제맘속 빚이 있는 그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어요. 겨울 2018/01/11 406
767661 마음공부?할수있는 선원이나 절 추천부탁드립니다 2 부산 2018/01/11 771
767660 김용민페북.다스 고의 부도설.헐 9 잘배운뇨자 2018/01/11 2,287
767659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한 사람의 특징? 4 oo 2018/01/11 6,091
767658 4대강 때문에 광주지역 큰일 났어요 16 눈엄청오네 2018/01/11 7,046
767657 분당 재수종합학원 8 재수맘 2018/01/11 1,379
767656 카뱅 안전할까요? 8 ... 2018/01/11 2,026
767655 '투자의 전설' 버핏 "비트코인 나쁜 결말 확신&quo.. 6 샬랄라 2018/01/11 1,530
767654 남친이 양다리걸친 걸 알았는데 ...어케해야나요 38 참담함 2018/01/11 9,677
767653 제주 대설.. 내일부터 3일 여행 가능할까요? 10 porina.. 2018/01/11 1,584
767652 백화점 하고 십만원 차이나요.. 6 .. 2018/01/11 2,680
767651 김포나 일산쪽 부페 없나요? 2 ㅇㅇ 2018/01/11 697
767650 끝내 패딩을 샀습니다. 3 2018/01/11 2,796
767649 대낮 집에서 불륜 경찰관 징계방침 10 ... 2018/01/11 4,452
767648 가정교육 중요한 거 같아요 8 ... 2018/01/11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