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받으면

문의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7-10-15 00:24:48
혹시나 기록에 남고 뭐 그런거 있나요?
제가 다닐게 아니라 7살 아이가 다닐거라서 그래요ㅜㅜ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인데..정신과 맞는거죠?
그냥 상담센터랑은 다르게 기록되나요?
IP : 180.230.xxx.1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5 12:35 AM (211.36.xxx.129)

    남아요
    비보험으로 하면 안 남긴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 2. 7살 아동은
    '17.10.15 12:36 AM (110.47.xxx.25)

    소아정신과에 가야 합니다.
    성인과는 분야가 다릅니다.

  • 3. 기록
    '17.10.15 12:50 AM (122.32.xxx.240)

    다 남지요 애 장래 망쳐요 절대 정신과 진료 받으면 안돼요 차라리 용한데 점을 보거나 종교시설에 가세요

  • 4.
    '17.10.15 12:57 AM (175.193.xxx.66)

    기록이 남는게 아이 인생을 망치는 지 아님 치료를 못 받는 게 아이 인생을 망치는 지 생각해 보세요. 의료기록은 길어야 5년 보관입니다.

  • 5. 소아정신과
    '17.10.15 1:18 AM (220.122.xxx.150)

    정신과의사중에 소아정신과펠로우 한 소아정신과 가야합니다.

  • 6. 의료
    '17.10.15 1:19 AM (122.32.xxx.240)

    기록은 십년 보관이예요 왜 남의 아이 미래를 망치려하세요

  • 7. 콩순이
    '17.10.15 1:28 AM (219.249.xxx.100)

    기록 남는게 중요한가요?
    애 건강이 중요한가요?

  • 8. 진단코드를 z로
    '17.10.15 1:34 AM (220.122.xxx.150)

    진료차트에 진단코드를 일반상담(=z코드)으로 해달라고 하면 비보험되고 고가이지만...정신질환코드가 아니라.

  • 9. 와우
    '17.10.15 4:15 AM (1.245.xxx.103)

    정신과 진료가 애 장래 망친다니
    정말 깜깜한 사람있네요 답답

  • 10. 애 미래
    '17.10.15 6:14 AM (175.223.xxx.114)

    망치지 않으려면 비보험으로 소아정신과나 심리상담소에
    꼭 가세요.

  • 11. ....
    '17.10.15 7:1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소아정신과전문의는 수련기간이 더 길어요
    꼭 소아정신과 전문의 인지 확인하세요

    기록은 취업이나 사보험때문에 걱정하는 것인데 둘 다 문제없습니다 적기에 치료받고 도움받으세요

  • 12. ㅇㅁㄴ
    '17.10.15 7:28 AM (112.153.xxx.46)

    안타까워서 로그인했어요.
    제발 아이의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 하고싶네요. 저는 절대 병원기록 남기지 말라는 댓글들이 많아 사실 너무 놀랐어요. 자기의 병을 감추는 사람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이기심도 아니고...
    모든건 적기가 있는거예요. 제발 상담 또는 치료를 받으시고 전문가의 의견 들으시고 자녀분 건강하게 양육하시길 바래요.

  • 13. ..
    '17.10.15 8:01 AM (1.235.xxx.90)

    정신과 기록이 자식의 미래를 망친다고 생각하는
    무식하고 멍청한 여자들이 있네.
    저걸 조언이라고 글 남기는거 보면
    확실히 무식하면 용감 한게 맞네요.

  • 14. 정신과 기록이 있으면
    '17.10.15 9:14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일단 생명보험을 못 듭니다.
    외국은 은행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때도 거절을 당하고요.
    다는 것은 아직 모릅니다만
    정신과기록은 감추라는 게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보험으로 병원비를 안내고 비보험으로 하면 기록이 안 남겠죠.

  • 15. 정신과 기록이 있으면
    '17.10.15 9:14 AM (42.147.xxx.246)

    일단 생명보험을 못 듭니다.
    외국은 은행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때도 거절을 당하고요.
    다른 것은 아직 모릅니다만
    정신과기록은 감추라는 게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보험으로 병원비를 안내고 비보험으로 하면 기록이 안 남겠죠.

  • 16. ..
    '17.10.15 10:08 AM (1.235.xxx.90) - 삭제된댓글

    ㅉㅉㅉ 뭐가 더 급한지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네

  • 17. 마치
    '17.10.15 10:35 A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마치 1970년, 80년대 게시판 글같은 느낌
    ........답답

  • 18. 7세면...
    '17.10.15 10:46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7세면 아무 문제 없어요.
    주위에 학교부적응으로 초등4학년부터 6학년까지 정신과 진료및 상담치료 받았는데 특목고가고 서울대 갈때도 전혀 아무 문제 없었고 이번 신검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1급(?) 받은 아이 있어요.

    전에 15세 이전 기록은 삭제된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못찾겠네요. 암튼 일찍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질질끌다 나중에 해결하는것보다 타격이 적을거예요.

  • 19. 어휴
    '17.10.15 11:58 AM (123.111.xxx.10)

    속터져. 위에 점집이나 종교시설 가라는 분 진심입니까?

  • 20. 와~~
    '17.10.15 1:33 PM (223.62.xxx.75)

    인터넷이나 티비보실때 뭘 보시는건지
    어느 시대를 사시나요? 정신과진료를 이런시각으로 본다는게 놀랍네요 이러면서 세상 바뀌길 바라는지 ㅉㅉ

  • 21. 제정신??
    '17.10.15 1:51 PM (14.52.xxx.17)

    애가 감기 걸리면 병원 안가요?? 혹여 더 심한 병 걸리면 병원 안가나요? 교통사고 나면 병원 안가요?

    칼에 베어서 뼈가 보일정도면 병원 안가나요?/


    다 기록에 남는데요.

    그럼 아픈 상태로 계속 살아야 합니까?

    치료를 받으면 정상 생활이 가능한데요.

    점집에 가보란 사람이 더 웃기네요.

    감기 걸리면 점집에 가면 낫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오운완 17:03:47 86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4 덥다 16:57:55 226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83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291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3 ㅇㅇ 16:52:23 432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2 ㅡㅡㅡ 16:51:03 203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249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18 의견좀 주.. 16:44:37 751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7 난감 16:43:34 740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19 ㅇㅇ 16:36:08 897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5 .. 16:32:53 570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2 덥다ㅜ 16:32:04 248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7 .음 16:30:38 1,402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9 123 16:29:27 2,144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10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05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19 16:25:52 1,549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3 그러다가 16:24:31 386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123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18
1741480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9 냉장고 16:09:59 1,731
1741479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5 구축 16:08:31 1,176
1741478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11 덥다 16:05:02 1,634
1741477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4 ... 16:04:42 210
1741476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4 ... 16:03:02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