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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트 모히칸 아세요??ㅋㅋ

tree1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7-10-14 19:44:58

방금 봤는데요

이게 아주 오래전 영화인데도

엄청 세련되고

장엄한 스케일의 대작이네요

이거 다 아시나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ㄴ ㅏ왔구요


일단 인디언이 배경이기 때문에

인디언들이 사는

혹은 아는 그런 대지를

화면에 그런 색깔로 담을려고 노력한거 같고..


그래서 영상미가 정말 좋아요

전투신도 화려하고..

역동적이고

신비한 자연요..


이만한 영상미는 드물죠

지금 생각해봐도...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 보는줄 알았어요..ㅎㅎㅎㅎ


그러나

이거보다 더 놀란것은

저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를 처음봤어요

영화를 그동안 안봤기 ㅐㄷ문에..ㅎㅎ

이름은 너무 유명해서 잘알지만

처음봤거든요

보니까

배우라기 ㅂ ㅗ다 영매라 불린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했죠

일단 이분은

사람이 연기를 한다

이런 생각이 안 들구요

그 감정만 보이는거에요

진짜에요

감정이 아우라에 싸여서

보여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대단히 매력적이고

정말 연기 잘하고

눈빛이 진짜

그런 눈빛은 또 처음 봤어요..


위대한 배우 중에 한명 맞습니다..

여자들한테 왜 그렇게 인기많았는지도 알거 같았어요


뭐 엄청나게 아름답고 매력있었지만

잘생긴게 아니고요

아름답더군요..ㅎㅎㅎ


그렇게 또 제취향은 아니라서요

ㅎㅎ

이분을 보면서 또 이런것도 알았네요

아무리 잘났어요

내 취향 아니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거...

ㅎㅎㅎㅎ


영상미와 다니엘 만으로

후회하지는 않으실거 같네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연기는 한번은 봐야 될거 같네요

아주 특이하고 신기한 배우네요..ㅎㅎㅎㅎ

IP : 122.254.xxx.2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10.14 7:48 PM (122.254.xxx.22)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꼭 봐야 할 배우입니다..

  • 2. ㅇㅇ
    '17.10.14 7:50 PM (121.168.xxx.41)

    전망 좋은 방인가?
    거기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샌님처럼 나왔어요
    다들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혼자서 코안경 걸치고 책을 보던..

  • 3. 개봉
    '17.10.14 7:51 PM (211.108.xxx.4)

    극장에서 보고 진짜 너무 잼있어 나중에 비디오로도 다시 봤어요

  • 4. 아 진짜...
    '17.10.14 7:54 PM (223.62.xxx.58)

    얘.
    진짜...

    말해 주고 싶다.

    너만 몰라...
    너만 몰랐던 거야.

    자꾸 아냐고 묻지 마, 아가야.
    여긴 네가 자꾸 아냐고 묻는 명작들
    개봉할 때 직접 본 사람들 투성이야.
    처음엔 어이없어 웃음이 났는데 이젠 정말 기가 차서...

    너만 모르고 남들 다 아는 것
    너만 뒷북 치는 거 너무 많아.

  • 5. ....
    '17.10.14 7:57 PM (118.176.xxx.254)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여전하네요 ㅋㅋ
    라스트 모히칸 영화 ost 한스짐머 음악이나 한번 들어 보시고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세계에 한번 빠져 보세요.

  • 6.
    '17.10.14 7:58 PM (218.51.xxx.111)

    영화소개글이 어때서 반말로 그래요?
    나처럼 책만 읽고 영화로는 안본 사람도 있어
    흥미롭게 읽었는데 참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7. ㅇㅇ
    '17.10.14 7:59 PM (117.111.xxx.185)

    월북 했다 30년만에 월남한..

  • 8. 이거
    '17.10.14 8:00 PM (221.167.xxx.11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오라온 글.

  • 9. 이거
    '17.10.14 8:01 PM (221.167.xxx.112)

    예전에 올라왔던 글. 다시 올린건지, 남의 글 베낀건지?

  • 10. ㅇㅇ
    '17.10.14 8:03 PM (211.36.xxx.130)

    ㅋㅋㅋㅋ 솔직히 아 진짜님이 대차게 말씀하셔서
    그렇지 약간 동감이에요.

  • 11. 뭐죠
    '17.10.14 8:08 PM (175.116.xxx.169)

    영화소개글이 어때서 반말로 그래요?
    나처럼 책만 읽고 영화로는 안본 사람도 있어
    흥미롭게 읽었는데 참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2222222222222

    댓글들이 왜이렇죠? 황당.

  • 12. ㅇ님
    '17.10.14 8:08 PM (223.62.xxx.58)

    1. 이건 영화 소개글이 아니에요.
    2. 저는 지금까지 반말로 댓글 단 게 세 번 이하인데 너무 답답해서 오늘 세 번째를 단 것 같아요.
    눈살 찌푸리셨으면 죄송하지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감상문 쓰고
    안 본 영화를 리뷰하고
    그런 행태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더니 ‘꼭 봐야 리뷰할 수 있냐’는 궤변도 못 되는 소리를 늘어놓는 사람에게 진짜 답답함을 느껴서 한 말이라 이해 좀 해 주세요.

    저놈의
    이렇습니다
    이런 겁니다 소리 진짜...
    참는 데에는 한도가 있는 겁니다.
    새로 배운 무언가에 감탄하는 건 좋은데 자꾸 가르치려 하잖아요. 그것도 보통 사람의 100분의 1정도 이제 겨우 겉핥기로 맛본 걸 가지고.

  • 13. ㅡㅡㅡ
    '17.10.14 8:08 PM (218.55.xxx.215)

    네 극장에서 봤습니다.

  • 14. 올드보이 여성판?
    '17.10.14 8:10 PM (178.191.xxx.139)

    어디 30년동안 갇혀있다 나오셨어요?

  • 15. ....
    '17.10.14 8:10 PM (223.62.xxx.58)

    3. 제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신다면
    저 닉네임으로 검색해서 그동안 쓴 글 좀 보십시오.
    지운 것들도 있지만...

  • 16. 아놔..
    '17.10.14 8:11 PM (110.12.xxx.88)

    폰으로는 아이디 확인 안되서 글 잘못눌러 들어오게 되면 지뢰밟는 기분..
    진짜 공해다 공해..

  • 17. ..
    '17.10.14 8:11 PM (1.253.xxx.9)

    당근 극장에서 봤고
    남주가 누군지도 알면서 봤어요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고 봤던거 같은데
    20년이 넘어서 기억이 잘...

  • 18. ㅇㅇ
    '17.10.14 8:12 PM (121.173.xxx.69)

    이 사람 글 내용이 이럴거라는 거 충분히 알면서
    호기심에 댓글 보러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글 자체를 스킵해야 할듯.
    그래도 아이디로 정체성을 알려주니 그건 고맙네요.
    알아서 거를 수 있으니.

  • 19. tree1
    '17.10.14 8:13 PM (122.254.xxx.22)

    제가 쓰는 글 좋아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 20. tree1
    '17.10.14 8:14 PM (122.254.xxx.22)

    좋아한다기보다
    그냥 뭐랄까
    올라오면 읽는다 하는분요^^

  • 21. ......
    '17.10.14 8:14 PM (182.222.xxx.37)

    그럴만하니 그러는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눈쌀이 찌뿌려지네 어쩌네 소리 하지 마세요.
    저 말 하는 분 아마 이분 글 다 보 고 할만해서 하는 소리니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 22. ㅇㅇ
    '17.10.14 8:16 PM (112.153.xxx.177)

    님며짤?구구미

  • 23. 아니
    '17.10.14 8:17 PM (39.7.xxx.134)

    나이 마흔 넘은 처녀가
    이 작품을 모르는건가요?

    그때 완전 스케일 큰 대작이었는데..
    혹시 중국분이신건가요.? ;;;

  • 24. tree1
    '17.10.14 8:18 PM (122.254.xxx.22)

    그래도 조회수는 높잖아요
    그래서 읽는 분이 많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쓰고 싶은 한까지는 쓸 생각이구요
    그럼 조회수는 왜 많죠???

  • 25. 병맛....
    '17.10.14 8:20 PM (87.236.xxx.2)

    댓글 금지요
    ----------------------------------------------------------------------------------

  • 26. 조횟수는
    '17.10.14 8:20 PM (178.191.xxx.139)

    댓글 많이 달리면 궁금해서 열어보는거죠.
    조횟수에만 급급해서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들을 전문용어로 관종내지는 어그로라고 합니다.

  • 27. tree1
    '17.10.14 8:21 PM (122.254.xxx.22)

    제글에 불만이 왜 그렇게 많으신가요??
    누구는 자게에 쓰고 싶고
    읽는 분도 있는데..

    자기가 왜 ㄴ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그럴 권리가 있습니까
    그런식으로 막말하는것만도 엄청 예의에 어긋난거 아닙니까
    그런 예의도 하나 못지키는 사람이 하는말은 뭔 논리가 있습니까...
    왜 제글을 싫어한다고 이렇게 대놓고 모욕하십니까
    무슨 자격과 근거로..
    왜 남을 자기 편협한 경험과 사고에 비추어
    모욕하십니까...

  • 28. tree1
    '17.10.14 8:22 PM (122.254.xxx.22)

    이런 댓글다는것은 부끄럽지 않습니까..
    제가 무지하다고 친다 하더라도
    의도적인 모욕과
    뭐가 더 나쁩니까

  • 29. ㅋㅋㅋ
    '17.10.14 8:23 PM (110.12.xxx.88)

    지금 본인글 팬들이 많아서 조회수가 높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미치겠네...
    여기 조회수 높은글과 댓글만선은 보통 "무개념"에 그렇습니다

  • 30. 조회수 높은건
    '17.10.14 8:34 PM (211.245.xxx.178)

    핸폰이라 아이디는 안보여서 일단 클릭.
    댓글 궁금해서 클릭이지요.
    저는 추워요 마음이 글 읽는 기분으로 읽습니다.
    라스트모히칸은 그 시절 모르기가 힘든 영화였어요.
    더불어 아버지의 이름으로도 한번 보세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가 궁금하시면요

  • 31. tree1
    '17.10.14 8:39 PM (122.254.xxx.22)

    진짜 그런 맘으로 다 읽으시나요??
    좋은 맘으로 읽으시는 분은 정말 없나요??^^

  • 32. ㅇㅇ
    '17.10.14 8:39 PM (121.168.xxx.41)

    전원일기의 글이 생각나요
    서로 반대쪽에.
    끝과 끝에 있는..

  • 33. 이제는
    '17.10.14 8:41 PM (125.142.xxx.145)

    글만 봐도 누가 썼는지 알겠음.
    관심종자인지 맨날 이거 알아요? 타령..
    모르긴 뭘 몰라..
    자기만 모르고 다른 사람은 다 아는지 본인만 모름..
    영화 좀 본다고 하는 사람들 저 당시에 저 영화 안 본 사람도 있남
    그동안 안 본게 자랑도 아닌데 남들한테 이제와서 봤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참 유치찬란함.

  • 34. tree1
    '17.10.14 8:44 PM (122.254.xxx.22)

    그런맘으로 읽지는 않으실거에요
    사람은 에너지를 그런식으로 쓰지는 않거든요
    남이 불쌍해서 오늘은 또 무슨말할까
    이런맘으로 글을 지속적으로 읽을수는 없어요

  • 35. 말이 나왔으니
    '17.10.14 8:45 PM (110.12.xxx.88)

    예의 모욕 편협한 사고 들먹이며 무슨권리로 본인을 비판하느냐고 하시는데..
    자유게시판에 당신이 맘대로 지껄일 자유를 핏대세우듯이 읽는사람은 그걸 거부할 자격도 있소 당신글 옛날옛적 영화한편가지고와 대단한 뭐라도 발견한듯 남을 가르치려는 언사, 논리에 맞지않는 문장 엄청난 비문 ..그것에 사람들은 당신이 겪는 감정을 똑같이 느낀단 말이요
    글쓸때마다 똑같은 댓글을 매번 겪으면서 어쩜 피드백 하나도 안하고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지?
    랜선에서 도대체 뭘 바라는지 알수가없고 주장하는것들이 앞뒤가 전혀 다르다는걸 모르는게 답답 그자체..
    그리고 이글뒤에 또 아무렇지 않은듯이 매번 새로운판을 까는데 실소가 터짐

  • 36. 정말
    '17.10.14 8:45 PM (114.204.xxx.4)

    이 분 글은 항상 올드보이풍이네요.
    그동안 어디 갇혀계셨나요.
    차라리 최근 영화를 보고 감상을 써 주세요.

  • 37. tree1
    '17.10.14 8:47 PM (122.254.xxx.22)

    네저는 예의없이 다는 댓글은 가치없다고 느껴서 무시합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그런데는 안 합니다
    제글 거부하셔도 되죠
    그럼 안 읽으면 되잖아요
    이렇게 모욕적인 댓글다는게 거부가 아니잖아요...

  • 38. tree1
    '17.10.14 8:49 PM (122.254.xxx.22)

    제글에 왜이렇게 이런 비난조의 댓글을 다는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게에 온갖글 다 올라오는데
    하루에 올라오는 몇백개의 글중에 하나잖아요
    제가 규칙이나 사회미풍양속을 어긴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저한테 그러시나요??
    객관적인 근거가 없잖아요
    안 읽으면 되지 않습니까
    왜 저한테 쓰지마라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써라
    그런말을 하십니까

  • 39. 모욕적인
    '17.10.14 8:50 PM (125.142.xxx.145)

    댓글이 싫으면 맨날 남들 다 무식쟁이로 생각하는 알아요 타령 좀 그만하삼
    원글의 글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는 말투라는 것은 생각 안 해보셨남

  • 40. 조회수 높은건
    '17.10.14 8:50 PM (211.245.xxx.178)

    과도한 ㅋㅋㅋㅋ만 없으면 B급 영화보는 기분으로 글과 댓글을 읽습니다만 과도한 ㅋㅋㅋㅋ은 많이 거슬립니다.
    조절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어요

  • 41. ...
    '17.10.14 8:51 PM (182.225.xxx.22)

    다스는 누구꺼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42. ...
    '17.10.14 8:51 PM (117.111.xxx.137)

    원글의 글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는 말투라는 것은 생각 안 해보셨남..2222

  • 43. 모욕적인
    '17.10.14 8:51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댓글이 싫으면 맨날 남들 다 무식쟁이로 생각하는 알아요 타령 좀 그만하삼
    원글의 글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는 말투라는 것은 생각 안 해보셨남
    그렇게 싫으면 모욕적인 댓글만 빼고 읽으삼. 나도 원글의 글은 스킵할테니ok?

  • 44.
    '17.10.14 8:52 PM (116.127.xxx.144)

    왜들 그러시는지..
    봐야겠네요.

    다들 세상사에 정통하신가봐요? ㅋㅋ

  • 45. 본인은 맘대로 공해같은 글을쓰고
    '17.10.14 8:53 PM (110.12.xxx.88)

    거부감을 느끼면 자신의 글을 읽지말아라??
    다른사람들이 왜그래야 되는지? 그럼 본인이 글을 아에안쓸 생각은 안하는지?
    그러기 싫다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처럼 댓글로 의사표현할사람에 대해서 왈가왈부 마시길 그리고 더불어 자유게시판의 정의를 재정립 해보시길

  • 46. ....
    '17.10.14 8:56 PM (119.202.xxx.204)

    "왜 조회수가 높냐, 결국 내 글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읽는 사람 많은거 아니냐?" 하시니까 대답합니다

    이번엔 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엉터리 리뷰를 쓰시는지 궁금해서 봅니다.

  • 47. 의견
    '17.10.14 9:08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하면
    조금 들을줄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소통이 너무 안되는기분이어서
    숨이 막히네요

    그냥 뒤늦게 옛날 영화를 봤는데
    의외로 좋았다~ 이게 아니고
    남들을 가르치려는 말투가 있으시잖아요

    ㅡㅡㅡㅡㅡㅡ
    오 지금 문대통령이 정치 엄청잘하는거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분은 진짜 잘하세요!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세계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분이세요
    제가 사람볼줄 아는데요
    그분 진짜 멋진분입니다 !!!!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 읽을때
    원글님 기분이 어떠신지요?

    원글님의 글들 읽을때
    제가 느낀 기분은 좀 저런것과 비슷했거든요

    물론 처음 몇개는 매우 신선했었어요
    저도 관심도 생겼어요
    쉬운말로 핵심을 찌르는것도 봤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저런식의 패턴이 계속되어 실망스럽더니
    어느순간부터는 계속 가르치려는듯한 말투에
    내용없는 호들갑만 있더라고요
    조금씩 눈살이 찌푸려지던데요
    처음에 호감가서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댓글 잘 참조하시면
    본인 글 쓰는게 업그레이드 될수있을텐데
    딱 벽을치고 방어만 하시고
    댓글 의견 전혀 참고하려 않으니
    조금 답답하네요

    저는 글 보다는 이제
    소통이 안되는게 안타깝게 보여요

  • 48. Mmm
    '17.10.14 9:19 PM (61.101.xxx.142)

    1. 남자가 가르치는 어투로 글을 올린다
    2. 별것도 아닌걸로 호들갑을 떤다
    3. 심오한척 허세부린다

    이런저런 이유로 트리님의 글을보면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 49. ....
    '17.10.14 9:25 PM (1.236.xxx.107)

    남 다아는거 잘난척 허세 넘치는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잔뜩 쓰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재수없음

  • 50. ...
    '17.10.14 9:29 PM (122.43.xxx.92)

    전 다니엘 데이 루이스면 아버지의 이름으로.그리고 나의 왼발ㅠㅠ펑펑 울면서 봤어요 라스트 모히칸은 음...매들린 스토우 아름답던 시절 생각나고

  • 51. goo
    '17.10.14 9:30 PM (222.238.xxx.158)

    이 분 제가 알기론 40대 후반 여자분이에요

  • 52. 초기
    '17.10.14 9:30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초기의 솔직하고 쉬운 어투로

    핵심을 찌르는 몇몇 글은 매력있었어요

    그렇게 써주시면 좋을텐데..

    왜 바뀌신거죠?

    엄청난 뒷북
    자신이 그런걸 모르는것같아 매우 답답
    그 상태에서 남을 가르치려는 말투..로 슬슬 신경거슬림...

    제느낌은 지금 좀 이렇거든요

    초기 글 스타일로 가주시면
    다시 팬 될께요

  • 53. tree1
    '17.10.14 9:31 PM (122.254.xxx.22)

    댓글들을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지우셨지만
    의견님의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왜 지우셨어요??ㅎㅎㅎ

  • 54. tree1
    '17.10.14 9:34 PM (122.254.xxx.22)

    제가 가르치려는 말투나
    뭐 그런거는 아닙니다...

    글을 많이 쓰다보면
    그렇게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지고..
    평상시에 자기하던거에 익숙한 그런게 나오는거에요

    저는 제 의도는
    의도적인 악의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시간낭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게 보였을 수는 있곘죠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다만
    초반의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져서 그렇죠

  • 55. 댓글중
    '17.10.14 9:36 PM (182.222.xxx.37)

    팬은 무슨.. ;;;;;;

  • 56. 의견 - 다시 댓글 달아요
    '17.10.14 9:36 PM (39.7.xxx.134)

    원글님 상처받을까봐 썼다가 지웠었어요
    아까 썼던 댓글은 이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하면
    조금 들을줄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소통이 너무 안되는기분이어서
    숨이 막히네요

    그냥 뒤늦게 옛날 영화를 봤는데
    의외로 좋았다~ 이게 아니고
    남들을 가르치려는 말투가 있으시잖아요

    ㅡㅡㅡㅡㅡㅡ
    오 지금 문대통령이 정치 엄청잘하는거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분은 진짜 잘하세요!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세계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분이세요
    제가 사람볼줄 아는데요
    그분 진짜 멋진분입니다 !!!!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 읽을때
    원글님 기분이 어떠신지요?

    원글님의 글들 읽을때
    제가 느낀 기분은 좀 저런것과 비슷했거든요

    물론 처음 몇개는 매우 신선했었어요
    저도 관심도 생겼어요
    쉬운말로 핵심을 찌르는것도 봤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저런식의 패턴이 계속되어 실망스럽더니
    어느순간부터는 계속 가르치려는듯한 말투에
    내용없는 호들갑만 있더라고요
    조금씩 눈살이 찌푸려지던데요
    처음에 호감가서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댓글 잘 참조하시면
    본인 글 쓰는게 업그레이드 될수있을텐데
    딱 벽을치고 방어만 하시고
    댓글 의견 전혀 참고하려 않으니
    조금 답답하네요

    저는 글 보다는 이제
    소통이 안되는게 안타깝게 보여요

  • 57. 원글님
    '17.10.14 9:36 PM (178.191.xxx.139)

    이렇게 짧은 글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발하다 끝내시면
    정말 인지검사 받아보세요.

  • 58. 이분은 보니까....
    '17.10.14 9:37 PM (222.238.xxx.158)

    여러 책과 영화를 보고 세상의 이치와 지혜를 깨달아서 스스로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지적 능력이 너무 뛰어나고 대단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런 마음이 항상 글에 묻어나니까 뭐랄까 신기하다고 해야되나.... 웃기다고 해야되나.... 암튼 재밌어요. 실제로 만나면 되게 눈치없을거 같은...

  • 59. tree1
    '17.10.14 9:37 PM (122.254.xxx.22)

    악플이 많이 달려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부분도 많죠
    그런 악플속에서 좋은글을 집중해서 쓰고 싶은 의욕이 없으니까요...

  • 60. 본인의 지적 능력의
    '17.10.14 9:42 PM (114.204.xxx.4)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남탓이신 건가요.

  • 61. ///
    '17.10.14 9:44 PM (1.236.xxx.107)

    댓글이 원글님 진심이라면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남발하지 마세요
    상대를 무시하는것도 같고
    뭔가 모자른사람 같고 불안해보이기도
    내용과 상관없이 한심한 느낌 들어요
    딱 중2병 백수 찌질남 느낌...
    나이가 몇살인데
    짧은글 문장몇개로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감을 못잡나요

  • 62. ....
    '17.10.14 9:44 PM (182.222.xxx.37)

    그런 악플속에서 좋은글을 집중해서 쓰고 싶은 의욕이 없으니까요... ???

    이건 또 무슨 소립니까??
    그러니까 의욕이 없으면 쓰지를 마세요;;; 누가 강요합니까?;;
    저는 원글님 문제가.. 누군가 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반박하는 댓글을 달면
    그런 댓글과 자연스럽게 소통도, 토론도 하면서 좀 더 풍부하게 글을 만들어가면 좋은데
    댓글이 워낙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아무런 제스쳐가 없어요.
    그냥 자기글 칭찬해주고 동조하는 댓글에만 짧게 대댓글..
    그게 바로 원글님이 원글님의 울타리 속에만 갇혀 있다는 증거에요.
    얼마 안되는 지식에 갇혀서 소통은 없이 그저 그 짧은 지식 자랑;;;

  • 63. ...
    '17.10.14 9:46 PM (219.255.xxx.212)

    원글님이 어떤 글을 썼었는지는 모르갰지만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연기에 대해
    새삼스레 놀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려는 건 좀 놀랐네요 ㅎ
    '여러분~~!!!!!
    토지 알아요?????
    엄청난 소설이 있어요!!!!!'
    라고 호들갑 떠는 거 보는 느낌??

  • 64. 님글이
    '17.10.14 9:47 PM (178.191.xxx.139)

    사고나 연상체계가 상당히 루즈해요, 중구난방,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지않습니까? 진짜에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
    혹시 정신과 약 드시나요?

  • 65. tree1
    '17.10.14 9:48 PM (122.254.xxx.22)

    제가 과도한 악플 받은것도 맞잖아요??
    아닌가요?/ㅎㅎㅎㅎ

    사람의 어떤 면
    아주 단편을 보고
    자기가 아는 지식과 경험에 의존해서
    저한테 악플다는것도 맞잖아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이유와 팩트들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이지 않다는그 이유로
    매도하고 한 악플도 많지 않았습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 66. gooutona
    '17.10.14 9:57 PM (222.238.xxx.158)

    전에는 님 글에 우호적인 댓글만 달릴 때도 있었죠.
    근데 그거 아세요?
    그때도 님 글 수준은 이랬어요
    얄팍한 글만 쓰면서... 원글이는 스스로 글을 잘쓴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싶다고 했던것도 봤었는데..; 그땐 좀 어이없더라고요
    항상 스스로에게 도취되있고... 나만 알고있다고 생각해서 남들한테 알려주지못해 안달하고, 다른 사람들 칭찬을 갈구하는게 보여요

  • 67. 어후 고구마백개...
    '17.10.14 10:05 PM (110.12.xxx.88)

    끝까지 남탓하며 이리저리 말돌려가며 본질 회피하는거 갑이다
    ... 악플? 저위에 댓글중 악플이라고 불릴만만 댓글이 몇개나 될것 같소? 본인 우쭈쭈 안해주면 다악플이라고 단정짓고 있는거 진짜 애같고 추해보이는거 아는지? 매도, 과도한 악플...웃고 갑니다 당신글좀 보세요 제발

  • 68. ㅇㅇ
    '17.10.14 10:13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간 댓글 쓰면서
    글 속에 나타난 어떤 사람에 대한 비난을 했을지언정
    글쓰신분에 대해서 비난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지금이 상황에서는 트리 님에 대해서 지적하는 말들
    표현이 과격하든 그렇지 않든
    그 속에 제가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서 댓글 답니다

    트리님 글인지 모르고 들어와요 스마트폰으로 보기 때문에
    제목 보고 관심있어서 들어와서 읽으면
    저도 어떤 불편함 있습니다
    위에 의견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고민은 나누거나 경험을 공유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조금 다른 차원의 어떤 글을 억지로 읽게 되는 느낌
    뭔가 가르치려 드는 사람의 글을
    매번 그 사람 글인지 모른채 속아서?? 들어와서
    또 접하게 되는 불편함

    알면 들어와서 있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전혀 모르고 제목만 보고 들어오면
    똑같이 같은 사람이 쓴 걸 알게 돼서
    좀 불편한 마음으로 그냥 나갑니다

    트리님 글에 댓글 단 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사실 우리네 님과 조금 비슷한 상황이죠
    약간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없긴 한데
    제목에 트리님이라고 쓰면 안 들어올 것 같긴 해요 저는
    참 난감하네요

  • 69. ㅇㅇ
    '17.10.14 10:15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간 댓글 쓰면서
    글 속에 나타난 어떤 사람에 대한 비난을 했을지언정
    글쓰신 분에 대해서 비난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지금이 상황에서는 트리 님에 대해서 지적하는 말들
    표현이 과격하든 그렇지 않든
    그 속에 제가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서 댓글 답니다

    트리님 글인지 모르고 들어와요 스마트폰으로 보기 때문에
    제목 보고 관심있어서 들어와서 읽으면
    저도 어떤 불편함 있습니다
    위에 의견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고민을 나누거나 경험을 공유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조금 다른 차원의 어떤 글을 억지로 읽게 되는 느낌
    뭔가 가르치려 드는 사람의 글을
    매번 그 사람 글인지 모른채 속아서?? 들어와서
    또 접하게 되는 불편함

    알면 들어와서 읽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전혀 모른채 제목만 보고 들어오면
    똑같이 같은 사람이 쓴 걸 알게 돼서
    좀 불편한 마음으로 읽다가 나갑니다

    트리님 글에 댓글 단 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사실 우리네 님과 조금 비슷한 상황이죠
    약간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없긴 한데
    제목에 트리님이라고 쓰면 안 들어올 것 같긴 해요 저는
    참 난감하네요

  • 70. ㅇㅇ
    '17.10.14 10:18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좀 아프겠다 싶은 말일 수도 있고
    여럿이 지적하는 분위기인데 같이 이런 얘기 하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트리 님에게 도움될 수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깁니다

  • 71. 저도
    '17.10.14 11:28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짜증짜증
    폰으로도 닉네임 좀 보이면 좋겠네요
    공인 사이코 등극

  • 72.
    '17.10.14 11:38 PM (58.226.xxx.3)

    여자였어요? 전 미혼남자인거 같은데 나이많은...
    여초싸이트 있는 남자들은 꼭 가르치려하더라~~~

  • 73. 음..
    '17.10.14 11:45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나참 웃겨서
    자기가 팜므파탈이라던데요

  • 74. ??
    '17.10.14 11:51 PM (211.244.xxx.179)

    전 이분을
    정신병력있는 20대 중반 아가씨로 생각했는데...
    40대로 보신분도 계시군요

    많은 허세가 보이고
    실생활엔 허언증도 있지 않을까...
    어쩌다 82에 흘러들어왔을까요?
    신선하긴해요
    그동안 못보던 캐릭터라서요

  • 75. ....
    '17.10.14 11:59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어디 갇혀있다 나온 40대예요

  • 76. 혹시
    '17.10.15 3:46 AM (122.43.xxx.75)

    감옥에 있다 온거아닐까요?
    큰죄를 지어서 오랜기간 복역하고 이제야 유명한것들을..

  • 77. 에효
    '17.10.15 4:09 A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요즘 가족중 한명의 정신건강이 의심스러워서 유심히 보는데요....
    원글님도 좀 뭔가 있겠다는걸 느껴요. 혹시 이미 진단받고 드시는 약이 있다면 꾸준히 복용하시구요. 아직 병원 안가보셨다면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악플아니구요, 제 가족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원글님이 소통에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본심은 좋은분 같으세요.

  • 78. 난좋다
    '17.10.16 12:01 AM (182.222.xxx.108)

    난 좋아요
    전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일부 댓글이 참. 그러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고요
    딱히 팬은 아닙니다만 시집얘기 남편얘기 연예인얘기 정치얘기보다 이렇게 나름 마이너한 분야에서 환기시키는 주제로 써주니 좋아요 부담없고요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나무하나씨 쓰고 싶은 글 계속 많이 쓰시길 버래요
    내 느낌엔 남자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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