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는 말도 제가 먼저했고 절 좋아하냐고 물어본것도 제가 먼저 했어요.
사귀자는 말도 없이 해어질때 기습입맞춤을 해서
왜 입맞춤했냐고 하니 횡설수설
그래서 나 좋아하냐고 그얼다가 해서 그럼 사귀자 이렇게 시작했어요.
그런데 만나면 좋아하는 것 같긴 같은데 문자도 잘 안하고
연락문제 때문에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그만 두자고 여러번 했고
그리고 다시 만나고 그랬어요. 물론 전 확신이 없으니까
그런 행동을 한 건데 그때마다 자기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애기하네요.
마지막은 12월까지 생각할 시간을 갖아보고 12월 한번 보자고 했어요.
그리곤 제가 다시 연락해서 어제 첨 만났는데
제가 그렇게 말한것에 무척 화가 나 있더군요
그럼 자기는 뭐냐고 차라리 헤어지자는 것이 더 낫다고
물론 제가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배려 안한 미성숙한 행동 한것을
잘못 했는데, 본인도 자기 감정 표현 전혀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저로서는 힘들수밖에 없게 행동 한것도 있어요.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거 이상으로 좋아한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많이 잘못했는데 다 받아줄만큼 진짜 절 좋아하는 걸 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의 진심은 뭘까요?
....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7-10-14 19:29:36
IP : 39.119.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적반하장
'17.10.14 7:44 PM (1.176.xxx.41)좋아하면
사람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자기마음도 잘 모르고
타인의 감정도 공감 못하는 남자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요.
안목을 키우세요.2. 님은
'17.10.14 8:28 PM (178.191.xxx.139)그냥 어장관리죠. 님 안좋아해요. 섹파.
3. ㅡㅡ
'17.10.14 8:34 PM (121.190.xxx.20)얼른 헤어지는게 득일듯요.
남자가 엄청 별로네요.4. 남자는 님 별로임
'17.10.15 12:37 AM (211.186.xxx.176)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2
이 정도는 알아차려야죠..연애관련 책을 읽어보세요..
너무 모르시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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