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고 남은 반찬....어쩌세요?
다른 통에 남은것만 따로 옹기종기 모아놓음 며칠있다 버리게되고 .
어짜피 버릴거 그냥 버려도 될건대 멀쩡한걸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들 하시나요??
밥먹고 치우기전에 한숨나와 적어봅니당
1. ...
'17.10.14 12:50 PM (211.179.xxx.39)버립니다.과감히
2. ㅇㅇ
'17.10.14 12:52 PM (211.246.xxx.253)아주 적게 놓고 그래도 남으면 눈 찔근 감고 버립니다.
개인별 4칸 사각접시에 동일하게 반찬주구요.3. 복땡이맘
'17.10.14 12:53 PM (125.178.xxx.82)저도 버려요..나중에 버릴려면 더 힘들어져요~
4. ...
'17.10.14 12:53 PM (223.38.xxx.187)저도 버려요
그래서 반찬 놓을때 먹을만큼만 놔요5. 배식
'17.10.14 12:54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개인접시에 나눠놓거나 덜어 먹게 해요. 남은 건 아까운 경우 반드시 따로 모읍니다. 애들이 함께 먹는 식사예절 못배우는 건 함정..ㅠㅠ
6. ..
'17.10.14 12:57 PM (1.238.xxx.165)먹겠지하고 냉장고에 넣긴하는데 후에 보면 다 버리게 되던데요
7. 저는ᆢ
'17.10.14 12:59 PM (221.161.xxx.51)나물류 김치종류 남은건 따로 모아 나중에 제가 먹어요
나물 김치는 넘 아까워서리ᆢ
밑반찬은 과감히 버리구요8. 그냥...
'17.10.14 1:00 PM (61.83.xxx.59)락앤락통 작은거에 종류별로 다 따로 담아뒀다 다음 끼니에 꺼내 먹어요.
식구들이 같은 반찬 나왔다고 안먹고 그러지는 않아서...9. 버리는.
'17.10.14 1:02 PM (223.62.xxx.16)버리는 사람만 댓글 달겠지만..버리세요.
그럼 아까워서라도 적당한 양 담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10. 버려요
'17.10.14 1:46 PM (211.108.xxx.4)그래서 반찬은 소량만 담아놔요
약간 부족하다 싶을정도양으로요
반찬 거의 안남아서 정말 소량만 남을때 있는데 무조건 버려요 한번 잣가락 간건 사람 침이 닿아서 무조건 버립니다
전 반찬 가득 주는 음식점은 무조건 재활용 하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가정집에서도 그런데 아까워서 그반찬 무조건 버리겠어요
재활용 절대 안한다고 써붙인곳은 보면 반찬 작게줘요11. 그래서
'17.10.14 2:06 PM (175.209.xxx.57)저는 조금 적은 듯 담고 멸치볶음이나 기타등등 좀 오래 먹어도 되는 건 넉넉히 내놔요.
모자르면 그거 먹으라고.12. 가을이올까요
'17.10.14 2:13 PM (117.111.xxx.45)한접시에 네칸 나눠진 접시에 남은거 뒀다가 다음 끼니에 먹어요~~
13. 반찬통에 담가둬요
'17.10.14 2:40 PM (119.56.xxx.189) - 삭제된댓글그리고 다음식사때 밥이랑 다 비벼먹어요 아까워서 왠만함 안버려요
14. 남은 적이 없어요.
'17.10.14 4:51 PM (42.147.xxx.246)그냥 조금 만 상에 놓으면 됩니다.
15. 버려요.
'17.10.14 5:19 PM (14.52.xxx.17)나중에 챙겨먹으려면 왠지 먹기 싫어져서요. 조금 아까워도 그냥 버리세요.
16. 부추
'17.10.14 6:19 PM (59.16.xxx.5)집에서부터 반찬재활용을 안해야 인식이 바뀔듯해요ㅣ
식당분들 대부분 재활용하는 것에 죄의식이 없어요.17. ㅣㅣ
'17.10.14 9:59 PM (122.40.xxx.105)결국은 냉장고에 넣었다 버리나
바로 버리나의 차이에요.
그냥 버리세요.18. ..
'17.10.14 11:52 PM (180.71.xxx.170)거의 안남아요.
전 제가 먹고싶은만큼만 놓고 먹어요.
식구들이 메인위주로 먹으니 밑반찬류는 잘 안먹거든요
딱 제양놓고 먹으면 제가 반찬 좀 덜먹더라도
깨끗이 비우니 그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남는다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