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엔 나이보다 들어보이는 노안들만 있나요?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7-10-14 12:03:40
딴 사이트에 38살 회사 언니가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화낸다고 그나이땐 대부분 기혼 같지 않냐는글에
수십개의 댓글이 하나같이 그나이엔 다 아가씨처럼 보인다고
그보다 나이 많아도 40대에도 아가씨 소리 듣는다고
자긴 학생으로 본다
자기랑 친구들 다 처녀로 보인다던데
아줌마로 보인다는 댓글 1도 없네요 근데
여긴 35살만 지나도 아줌마로 보인다니
딴세상인가요
IP : 39.7.xxx.16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4 12:05 PM (223.62.xxx.73)

    나이든 못난이 심술글이 많아요.

  • 2. ㅇㅇㅇ아니요
    '17.10.14 12:06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나이대는 아가씨옷을입은아줌마로보이지
    40대가 학생이라니 ..양심이없는건지
    길가는 학생한번유심히 보세요
    걔들이 40대와 비슷한지.
    마르고 옷좀젊게 입고머리길면 다 아가씨인가?

  • 3. 개인차
    '17.10.14 12:06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물론 개인차가 크긴 한데요,
    TV 뉴스나 다큐 같은 거 할 때 일반인 인터뷰 나오고 그 밑에 나이 나올 때 한번 보세요.
    남자고 여자고 35살 이상이 생기가 돌아보이는 경우 거의 없어요.

  • 4. ㅋ ㄱ
    '17.10.14 12:12 PM (220.78.xxx.36)

    거긴 빈말이 많은거고 827는 현실적인거죠
    마흔이 학생이요? 장난하나

  • 5. 나이
    '17.10.14 12:15 PM (223.38.xxx.254)

    나이가 보인다는게 나쁜건 아니에요.
    왜 어려보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집간 사람도 한번 더 갈 수 있고 누가 돈을 주는거도 아닌데.
    어려보이지 않아도 예쁜 사람은 부럽더군요. 주름도 예뻐보이던데.

    82가 유독 그런다고 하시는데 여긴 그냥 현실적인거에요.

    전 나이 잘 모르니 낀적은 없지만. 유독 여기 아줌마들만 나이로 사람 후려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보이지도 않고 익명방인데 그걸로 후려치면 후려갈겨지나요??

    거울속의 날 보면 알잖아요.
    아니면 사람들이 나를 뭐라 부르는지.
    어머 왜 나더러 아줌마래. 모 사이트 기준 38세면 아직 아가씨라 불리울 나이인데. 라고 생각하는건 웃기잖아요. 스무살때부터 아줌마처럼 보이는 친구가 있고 고딩으로 보이는 친구도 있었어요.
    모두가 다른 얼굴인데 그런 기준이 어디있겠어요
    얼마전 보니 오십다된 치과의사. 정말 얼굴이 스무살이던데요.
    그런 경우도 있고 오십인데 육십으로 보일수도 잇죠.
    어머 난 마흔인데 다들 아가씨래요. 그러면 좋겠다 이러면 되는거 같고 저여자가 그러니 마흔도 아가씨로 보이나보다 이러면 웃긴거고요.
    모두가 같은 수준으로 같은 모양으로 사는거도 아닌데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에 뭐 화낼일도 없죠.

  • 6. .............
    '17.10.14 12:17 PM (122.47.xxx.186)

    내가 가는 미용사이트에 30대들 글 올리는거보면 하나같이 나이들어서 눈밑에 세로선 생긴다 팔자생긴다.뭘 발라야 하냐.피부에 탄력이 없다 뭘 발라야 하냐 이런글이 많이 올라와요.30대는 노화가 자기들 눈에도 다 보이는 나이란 말이죠.그리고 울동네에 젊은새댁..이십대후반에서 삼십초중반들 보면 애 둘정도 낳고 동네 산책하는거보면 영락없는 애 엄마로 보여요.가끔 진짜 애띤얼굴의 새댁이 있어요.진짜 학생같은 분위기 풍기는..그런 사람이진짜 뭐 동안이겠죠.아님 진짜로 나이가 어리거나.화장안하고 집에서 입는 옷 입고 돌아다녔을때 보는 느낌이 제일 정확한거죠.

  • 7. 무슨
    '17.10.14 12:1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자기나이 다보입니다
    38이랑 35도 차이나는데
    왠열

  • 8. 네??
    '17.10.14 12:18 PM (114.204.xxx.4)

    여기만큼 동안에 미모 자랑하는 사이트도 없는 것 같던데요.(왕년에 대쉬 많이 받았다는 덤)
    올리는 글마다 자칭 동안에 단아한 미인이 넘쳐나는 사이트가 82인데요.

  • 9.
    '17.10.14 12:21 PM (59.23.xxx.200)

    거긴 기혼들도 다 자기 아가씨인지 안다고 댓글 적었는데요 여긴 소수만 동안자랑이고 딴 세상같음

  • 10. ㅇㅇ
    '17.10.14 12:22 PM (49.142.xxx.181)

    노안이 아니라 제 나이로 보이는게 정상 아니에요?
    30세면 30세로 보여야 정상인거죠.. 30세가 20세로 보이면 그게 20세라고 설정된게 잘못된거죠.
    그 20세로 보이는게 원래는 30세로 보이는 얼굴인거에요.
    그럼 실제 20세는 초딩으로 보여야 하는거예요?

  • 11. ..
    '17.10.14 12:29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그냥 외모에 자격지심 많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많은것 같아요
    나이들면 다 똑같은 아줌마 할머니다고 우기는것도 그렇고..
    여자가 나이들면 다 본인이랑 비슷하게 여성적매력 잃은 못난이가 됐으면 하는 심보 같음

  • 12. 요즘은
    '17.10.14 12:29 PM (223.38.xxx.254)

    자기나이에 0.7곱한 나이라고 보면 된다네요.
    옛날 우리 엄마보면 제 나이에 손주 보셨고 실제로 보면 지금의 저보다 스타일링이 노숙하세요.
    제가 얼굴이 더 젊어보인단 말이 아니라 요즘 사람의 스타일이 더 젊으니까 아마도 예전사람보다 0.7곱한 나이로 본 스타일의 연령이라 이거겠죠. 실제로 삼십대 정도면 예전 스무살들이 입던 패션 많이 입죠. 저희동네난 마흔 넘은 아줌마들도 더우면 핫팬츠 입어요.
    사실 오랜지족 엑스 세대 때 젊음 보낸 아줌마들이니 나이들면서 몸빼 입겠어요?
    그런식으로 스타일을 젊게 하는거지 뭐 얼굴은 삼십초반에 저 아이오페 사서 바르면서 이 기름진게 얼굴이 짝짝 붙네. 이랬거든요. 그래도 지금도 스키니도 입고 유행한다는 옷 입어요.
    그래도 얼굴엔 크림 바르고 팔자주름 이거 필러 넣어야 하나 이러죠.
    나이 좀 들어보이는게 뭐 어때요. 사실 나이 들었는데
    그냥 내 눈에 이뻐보이고 싶고 좋아하는거 입고 그런다고 해서 실제로 젊은게 아닌데 입에 발린 칭찬 좋지도 않아요.

  • 13. 그니까
    '17.10.14 12:32 PM (119.70.xxx.204)

    젊어보이려고 애쓰는구나 정도지
    진짜 마흔이 서른으로보이면
    노벨상감이네요

  • 14. ㅇㅇ
    '17.10.14 12:32 PM (223.39.xxx.234)

    저기 나이 마흔이 대학생처럼 보이는건 오버죠.아니 본인 나이대로 보이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자연스러운건데 그게 뭐라고 맨날 아가씨,동안소리에 집착하나요?..다른데도 마찬가진데 여기라고 다르지 않아요..

  • 15. ..
    '17.10.14 12:32 PM (175.223.xxx.192)

    그냥 외모에 자격지심 많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많은것 같아요
    나이들면 다 똑같은 아줌마 할머니다고 우기는것도 그렇고..
    여자가 나이들면 다 본인이랑 비슷하게 여성적매력 잃은 못난이가 됐으면 하는 심보 같음
    현실은 미인은 나이들어도 분위기있는 미녀, 못난이는 나이든 못난이 되고,
    나이든다고 미모차이 없어지는거 아닌데

  • 16. 요리왕이다
    '17.10.14 12:35 PM (122.47.xxx.186)

    근데 요즘 다 젊어졌다고 해도 ..얼마전에 친정갔다가 울엄마 40대때 아빠랑 한복입고 찍은사진 봤거든요.그 시절에 유행앴던 파마머리랑 한복이고.솔직히 스타일링은 그시절 후진 느낌인데요.피부상태랑 얼굴은 보니깐 요즘 그냥 40대 얼굴 느낌이더라구요.피부결이나 뭐나.주름도 많이 없구요.지금 70되신 울엄마 얼굴과 비교가 안되요.그리고 그사진은 여성성이 많이 느껴지고 여자다 하는 느낌도 강하구요.젊었구나 진짜 젊었고 울엄마도 이런느낌이 있었구나 그 생각 들구요.현재 사십대 피부느낌 고대로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단지 그 시절의 스타일링이라 후져보였을뿐.뭐 농사짓고 사셨던 부모라던지 그러면 뭐 요즘 사람과 차이가 나겠지만요.그냥 도시에서 살림살고 그랬던분들은 차이 안나요.요즘 사람들이 더 젊다 이것도 그냥 그렇게 보는 차이고.요즘은 나이들어도 옷을 나이들게 입거나 그렇게 안하고 머리모양도 그렇고.그러니깐 그런거지..노화는 그시대나 지금이나 똑같이 가는것 같아요 폐경시기도 똑같듯이요

  • 17. ...
    '17.10.14 12:36 PM (58.230.xxx.110)

    나이들면 똑같아진다가 못난이들 소망인가봐요...
    정녕 같던가요?
    대학동창회만 가도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는데~

  • 18. 40대지만
    '17.10.14 12:39 PM (1.236.xxx.107)

    사실 요즘 사람들 개인차가 커서
    정말 어려 보이는 사람은 어려보여요
    나이들어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분들도 예전에 비해 많고

    그런데 여기는 20대애들은 젊으니까 다 예쁘고
    3.40대 이상 여자들이 외모에 대해 말하는건
    주책이며 추한것 자뻑이다
    어찌나 나이든 여성에 대한 외모 기준이 엄격한지 동안이어도 이뻐도 나이든 여잔 그냥 나이든 여자라고 비아냥 대기 일수

    언뜻 내적인것을 강조하는듯 하지만
    여성성을 젊은것에 한정하는 일부 남자들의 마초적시선을 그대로 자기복사하는 여자들이 엄청 많은 곳이 여기에요

  • 19. 회원
    '17.10.14 12:42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82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데 가서 놀면 될텐데
    별 것을 다 회원들 탓을 하네요
    82엔 고령자가 많다느니
    82엔 도우미가 많다느니
    하다하다
    이젠 듣기 좋은 빈 말 안해준다고까지 탓

  • 20. 윗님 공감
    '17.10.14 12:43 PM (211.218.xxx.160)

    그런데 여기는 20대애들은 젊으니까 다 예쁘고
    3.40대 이상 여자들이 외모에 대해 말하는건
    주책이며 추한것 자뻑이다
    어찌나 나이든 여성에 대한 외모 기준이 엄격한지 동안이어도 이뻐도 나이든 여잔 그냥 나이든 여자라고 비아냥 대기 일수
    -----------------------
    공감합니다
    나이 들어도 다 같진 않죠
    선천적 요인, 후천적 노력, 관심 등으로 그 사람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결정되지요. 생기있게 매력 유지할 수 있어요.
    나이 들었다고 아름답지 않다고 단정짓는 건 남자 마초적 시선이죠

  • 21. ...
    '17.10.14 12:47 PM (58.230.xxx.110)

    맞아요~
    외모얘기함 바로 내면강조...
    뭔가 더 애잔해보임을 본인만 모르는지~

  • 22. 35살
    '17.10.14 12:48 PM (114.204.xxx.21)

    넘어가면 미혼 느낌은 안나요~~일반인들은

  • 23. 여기 82가
    '17.10.14 12:5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익명 게시판이라 솔직해요
    저도 네이버에 제 아이디 걸린 카페 게시판에선
    무척 친절하고 겸손하고 남 듣기 좋은 젖과 꿀이 흐르는 소리만 적어요..
    하지만 82에선 매섭게 제 속생각을 적어요...

  • 24. 여기는
    '17.10.14 1:18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솔직하고 거침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전 30대 초반인데 지인들 중 30대 후반들 보면 늙어보여요
    흰머리 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피부 주름 탄력도요
    그냥 그게 현실입니다
    연예인급 관리 받지 않는 이상 그냥 그런거예요

  • 25. ...
    '17.10.14 1:2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35살 넘으면 아줌마 같은건, 남의 눈은 속여도 자기 눈은 못속여서..
    요즘 35살이면 옛날 같으면 20대 중반처럼 하고 다니고 아줌마로 안보이죠.
    하지만 쌩얼로 거울로 자기 얼굴 보면 알죠. 나이들어서 피부 쳐지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음. 아무리 남들이 열살 어리게 봐도, 본인 자신은 앎 ㅎㅎ

  • 26. ...
    '17.10.14 1:2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35살 넘으면 아줌마 같은건, 남의 눈은 속여도 자기 눈은 못속여서..
    요즘 35살이면 옛날 같으면 20대 중반처럼 하고 다니고 아줌마로 안보이죠.
    하지만 쌩얼로 거울로 자기 얼굴 보면 알죠. 나이들어서 피부 쳐지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음. 아무리 남들이 열살 어리게 봐도, 본인 자신은 앎 ㅎㅎ
    온갖 화장술로 커버한 얼굴은 본인 얼굴이 아니죠 ㅎ

  • 27.
    '17.10.14 1:28 PM (223.33.xxx.31)

    정신승리하고 사는거죠

  • 28. 동안이라 많이 들어요
    '17.10.14 1:39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33인데 영화볼때나 편의점에서 가끔 신분증검사할때 있어요. 45kg 키 164구요. 진하진않아도 항상 메이크업하고다닙니다. 살면서 여드름,뾰루지 한번도 난적없는 건성피부라서 그런가봐요. 사실 로션도 아무거나 바르고 피부관리같은거 전혀 안하는데 그런부분에선 감사하게생각해요. 대신 시력나쁘고 치아 안이뻐요ㅋ
    제경우가 일반적이라고는 생각안하구요; 그나이땐 대부분 아가씨? 란말도 별로 동의안되요. 그리고 기혼녀가 아줌마소리들을수도 있지 그게그렇게 진지하게 화를 내고 수십명이 모여 줄줄이 반박할일인지..잘 이해가..;; 그래도 외모보단 당연히 내면이 훨~씬 중요하다 생각하고 (이거는 취향을떠나서.. 상식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함..성숙한 어른이라면.) 그런 가치관가지고 좋은사람이랑 결혼해서 지금껏 잘사네요.

  • 29. ..
    '17.10.14 2:07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저 80년생인데, 동갑이나 저보다 나이 많은 여자분들이 간혹 본인 나이에 비해 동안인 사람은 있어도 당연히 아가씨처럼 보인 사람은 여태 한명도 못만났어요. 물론 듣기 좋으라고 회사사람들에게는 초반에 립서비스 해줍니다. 어려보이셔서 결혼하신줄 몰랐다고. 그거 다 인사치레인데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 30. ...
    '17.10.14 2:12 PM (223.62.xxx.163)

    개인차 있지만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36살 이상은 노화시작되는거 보이던데요.

    하물며 일반인은요..
    얼마전 80년생이시라는데
    처음엔 40대 후반으로 보이던 분도 있었어요.
    나름 화장하고 원피스도 입으셨는데 주름이ㅠㅜ

    그리고 나이든 사람끼리 서로 어려보인다 하는거
    기준이 너무 후해요.. 다 믿으면 안돼요..

    요즘 38세 아가씨소리를 듣고
    아줌마라 하는게 기분나쁜 이유는
    평균 결혼연령도 늦고 비혼족이 는데다
    아줌마라는 말에 대해 사회적으로 약간 하대하는 느낌이
    생겨서 그런거지, 사실 예전기준으론 아줌마 맞죠..

    제가 30대후반~40대초 분들 자주 보는데
    대부분 그나이로 보이는거 맞습니다..

  • 31. ..
    '17.10.14 2:40 PM (124.53.xxx.131)

    얼굴 주름보다 분위기와 언어습관이 더 중요한거 같던데
    여긴 성형 시술 마사지 매번 그런 이야기만..
    겉모습보다 얘기 해 보면 대충 나오던데
    굳이...
    언제쯤 자연스럽게 나다운게 멋이 될까요?

  • 32. 나는 동안인이다
    '17.10.14 2:46 PM (119.56.xxx.189) - 삭제된댓글

    착각은 자유 다들 그러고 삽니다

    주위에 보면 다들 자기는 나이보다 적게 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나도 누가 내나이로 보면 기분이 나쁨 어려게 보이야지 정상이지 원래 그럼

  • 33. ...40을 누가
    '17.10.14 5:43 PM (220.127.xxx.123)

    40을 누가 아가씨로 봐요. 립서비스를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를 보셨나봐요.
    82분들는 립서비스를 가려들을 줄 아는 것 뿐.
    38세를 38세로 보는게 무슨 노안이에요. 에효.
    동안이면 다 좋은 줄 아는 사람들 맹해보임.

  • 34. 나나
    '17.10.14 9:14 PM (125.177.xxx.163)

    사실 요즘 사람들 개인차가 커서
    정말 어려 보이는 사람은 어려보여요
    나이들어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분들도 예전에 비해 많고

    그런데 여기는 20대애들은 젊으니까 다 예쁘고
    3.40대 이상 여자들이 외모에 대해 말하는건
    주책이며 추한것 자뻑이다
    어찌나 나이든 여성에 대한 외모 기준이 엄격한지 동안이어도 이뻐도 나이든 여잔 그냥 나이든 여자라고 비아냥 대기 일수

    언뜻 내적인것을 강조하는듯 하지만
    여성성을 젊은것에 한정하는 일부 남자들의 마초적시선을 그대로 자기복사하는 여자들이 엄청 많은 곳이 여기에요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11 털빠지는 구스패딩.. 수선방법있나요? 7 패딩 2017/10/15 6,013
738710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잠깐 현관문 열어놓은 사이 3 아파트 2017/10/15 4,929
738709 무우 안쪽이 검푸른건 먹어도될까요? 2 ㅇㅇ 2017/10/15 633
738708 고등수학할때 개념과 유형을 같이하나요 1 따로하나요 2017/10/15 754
738707 문재인 정부, 전국 초중고 '급식 비리' 전수조사 착수 37 나이스 2017/10/15 2,916
738706 중학교 배정용 주민등록등본이요. 1 수필 2017/10/15 1,475
738705 강원랜드 채용청탁 한선교 등 전현직 의원 5명 더 있다 2 고딩맘 2017/10/15 1,114
738704 전원일기를 방금 봤는데, 지금 관점으로 보니 진짜 미개하네요. 19 2017/10/15 7,668
738703 박근혜를 무너뜨린 촛불의 힘 13 ㅇㅇ 2017/10/15 1,555
738702 KSOI 여론조사..문통 지지율 79.5% 18 대단합니다 2017/10/15 2,431
738701 열무물김치 고수님을 모십니다. 1 뮤뮤 2017/10/15 792
738700 증상일까요. 1 완경전 2017/10/15 478
738699 다스 다음 검색 지금 1위네요 10 복길이 2017/10/15 1,489
738698 저희엄마 드디어 지옥같은 30년의 결혼생활을 청산할수 있네요 49 ... 2017/10/15 23,407
738697 대학병원에서 진단서 떼야하는데요 3 샤론84 2017/10/15 1,527
738696 향초 자주 쓰시는 분! 촛농처리법 좀 10 심플 2017/10/15 2,711
738695 급하게 휴대용 인덕션? 하이린이트? 사야하는데.. 5 급해요 2017/10/15 1,452
738694 다낭호이안 3박5일로 다녀올경우 호텔은 6 베트남 2017/10/15 2,255
738693 결혼이란.. 5 2017/10/15 2,148
738692 부침가루로 만두피 만들어도 되나요? 3 2017/10/15 2,620
738691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아기들의 케미 오홓♥ 3 냥이사랑 2017/10/15 1,442
738690 전복죽 4 아둠마 2017/10/15 986
738689 주부님들 독감주사 매년 맞으시나요? 15 독감 2017/10/15 3,945
738688 엑소탈퇴한 루한.크리스 대단하네요 8 .. 2017/10/15 5,120
738687 빨래삶는 방법 알려주세요. 6 빨래 2017/10/15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