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공부문제
작성일 : 2017-10-14 11:34:05
2435870
학습지숙제 하기싫어서 억지로 꾸역꾸역 마지못해하는모습이 속터지네요..국어 한자 수학 3과목인데..그나마 이것도 안하면 종일 티비보고 노는거 좋아하는 아이라서요..책만 읽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걍 학습지 끊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잔소리없이 놔둬버릴까요? 이런 아이도 고학년되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계속 시켜야 하는지...잔소리하는거 지겹네요..
IP : 223.62.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7.10.14 11:48 AM
(49.167.xxx.131)
초1때 국어는 책을 읽히시고 한자도 하기싫어하면 굳이 할필요없어요. 한자만화책 사주는게 훨 호과있지요 수학도 연산만 시키다 하기싫어함 장수를 줄이세요. 억지로하는게 오히려 더하기싫어하는 이유가 되더라구요. 애들 먼저키운 제 경힘에 초1부터 엄마가 공부시키고 하는게 오히려 독이될수도있는데 엄마들이 경험이 없으니 달리려고만하는데 애가 억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초저때 열심히 놀아도 능력되는얘들 공부관심생기면 언제든 애들은 튀어올라요. 초저때부터 열심히 엄마가 시키다 나중에 서로지쳐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2. ㅁ
'17.10.14 12:0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1학년 아들 키우는데요
학습지 놓으면 학교공부 자체를 따라가기 어려울듯 한데요
1학년이라도 받아쓰기도 만만치않고
수학도 2학기 들어서꽤 어려운데
국어 수학은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공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시키는거보다
왜 해야하는지 말하는편이에요
3. ㅁ
'17.10.14 12:18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1학년 아들 키우는데요
학습지 놓으면 학교공부 자체를 따라가기 어려울듯 한데요
1학년이라도 받아쓰기도 만만치않고
수학도 2학기 들어서꽤 어려운데
국어 수학은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공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시키는거보다
왜 해야하는지 말하는편이에요
필요성을 말해도 아이가 안하고싶어하면 절대 안시키는데
아이도 그걸 아니까 공부할때는 열심히 해요
학습지 지금은 안하는데 학습지 할때는 니가 싫음 언제든 끊고 억지로 안시킬테니 언제든 말하라 했는데 제가 진짜 그렇게 할걸 아이도 아니까 한회도 밀린적 없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45527 |
저는 남편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12 |
ᆢ |
2017/11/04 |
6,042 |
745526 |
트럼프방한이 코앞인데 갑자기 테러경보 최저로 낮춘 정부 19 |
뭐죠 |
2017/11/04 |
1,384 |
745525 |
옥택연 인성수준이라는 글을 보고 검색해봤어요. 5 |
GG |
2017/11/04 |
4,877 |
745524 |
패션 잘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82쿡 |
2017/11/04 |
493 |
745523 |
미용실가기전 늘 갈등 2 |
.. |
2017/11/04 |
1,834 |
745522 |
농협 인터넷 뱅킹 싸이트 정상으로 뜨나요? 6 |
ㅇㅇ |
2017/11/04 |
1,056 |
745521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3(금) 23 |
이니 |
2017/11/04 |
815 |
745520 |
소중한 주말시작의 아침 강간기업 푸쉬알림 날려주는 2마트 5 |
분통 |
2017/11/04 |
986 |
745519 |
코트 찾는 분들... 5 |
살까말까 |
2017/11/04 |
2,858 |
745518 |
아파트 물탱크 청소후 물이 이상해요 2 |
물 |
2017/11/04 |
2,660 |
745517 |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더니 놀라네요 27 |
ㅇㅇ |
2017/11/04 |
8,377 |
745516 |
공인중개사들은 정말 모든 매물 정보를 공유하나요? 7 |
부동산 |
2017/11/04 |
3,194 |
745515 |
지금 피아노소리 9 |
아정말 |
2017/11/04 |
1,156 |
745514 |
비싼 자전거 의자는 왜 그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4 |
ㅁㅁ |
2017/11/04 |
1,534 |
745513 |
한복에 무슨가방 드세요 3 |
가방 |
2017/11/04 |
1,106 |
745512 |
누비이불커버인데 사면 한번 빨고 쓰시나요? 5 |
.... |
2017/11/04 |
866 |
745511 |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2 16 |
ㄴㅈㅅ디 |
2017/11/04 |
5,907 |
745510 |
유시민의 분노와 우아한 복수. 최초의 원인제공자는 MB 9 |
우리는 착한.. |
2017/11/04 |
4,427 |
745509 |
평화주의적 성향의 아이 키워보셨나요? 11 |
ㅡㅡ |
2017/11/04 |
1,657 |
745508 |
카톡차단 |
헬로 |
2017/11/04 |
889 |
745507 |
공부 잘하는 중고딩들.. 인터넷 스스로 컨트롤 잘 하나요? 7 |
... |
2017/11/04 |
2,426 |
745506 |
자식을 귀하게 키우는 것과 상전으로 키우는 것의 차이 16 |
자식 |
2017/11/04 |
6,382 |
745505 |
고백부부 7회리뷰) 당신을 사랑하기에..가려내지 않았을 일 7 |
쑥과마눌 |
2017/11/04 |
4,076 |
745504 |
고3 입시 때 자녀와 많이 싸우게 되나요? 10 |
입시 |
2017/11/04 |
2,375 |
745503 |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
ㅇ |
2017/11/04 |
3,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