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7.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167057...
"통일을 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5,6편에 이어 7편에서는 왜 우리가 통일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통일은 단순히 둘이 합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통일을 하는 것이지요. 힘들게 통일을 이루었는데 평화롭지 못하다면 통일의 의미가 퇴색되고 말 거예요. (발췌 : "나는 통일이 좋아요")
[ 나는 통일이 좋아요 7 ]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
1. 미군이 히로시마 상공에서 떨어뜨린 핵무기 ‘리틀보이’
히로시마 원폭 72주기…한국인 피해자 “어제처럼 기억 생생”
2. 히로시마 신화 : 숨겨진 전쟁범죄와 거짓의 미군역사
미국의 원폭투하 없이도 일본은 항복했다
3. 6.25 한국전에서 핵폭탄을 사용하려 했던 미국
트루먼 행정부, 6·25 이튿날부터 원폭 투하 검토
4. 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폐기후 핵무기를 남한으로 들여온 미국
핵무기의 그늘...'한반도 핵무기의 역사'
5. 미국의 군사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주한미군
끝없는 미군범죄
6. 탈냉전 이후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온 북한의 핵실험
벼랑으로 내몰며 생떼를 부려 온 미국
7. 누가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가?
"전쟁 위기, 서로 자극하는 행동 중단해야"
8. 세계를 3차 대전으로 몰아가고 있는 미국
밥 코커 美상원 외교위장 "트럼프, '3차 세계 대전' 위협"
9. 북한이 원하는 건 미국과의 평화협정
북한의 공포감을 멈추는, 우리의 품 넓은 의지를 보여줘야할 때
10. 평화 통한 분단 극복이 광복의 완성.
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
1. 본문내용
'17.10.14 7:06 AM (175.223.xxx.208)1905년 9월 5일 포츠머스 조약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에서 서명한 1905년 평화 조약을 통해,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조선을 일본제국에 넘겨주었고, 그것은 러일 전쟁을 종결시켰다. 그는 이 범죄의 대가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https://goo.gl/ZBmn2J)
1941년 6월 24일 트루먼 상원의원 시절의 발언
“만일 독일이 승리하고 있으면 우리는 반드시 러시아를 도와야 하고, 러시아가 승리하고 있으면 독일을 도와야만 한다. 그렇게 해서 가능한 많이 그들이 서로를 죽이도록 해야 한다.” ≪뉴욕 타임즈≫ (https://goo.gl/2TXcE8)
1945년 7월 16일 원자폭탄 시험에 성공한 미국
인류가 만든 최악의 대량살상무기를 만든 미국은,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에서, 3일 뒤 나가사키에서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이날 폭탄 투하 지점에서 반경 0.5㎞ 이내에 있던 사람들은 96.5%가 사망했고, 0.5~1.0㎞는 83%, 1.0~1.5㎞는 51.6%가 목숨을 잃었다. 원폭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중 약 20%가 한국인이다.
1950년 11월30일 한국전에서 원자탄을 사용하려 했던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한국전쟁 당시 원자탄 사용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였고, 같은 해 12월 맥아더 미극동사령관은 “코리아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 복도지대를 형성할 것이다. 그 지대 안에서는60년내지 120년 동안 그 어떤 생명체도 소생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위협을 하였다. 미국은 한국전쟁 내내 ‘원자탄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거렸고, 1950년대 말 미국은 원자탄 369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북한 김일성은 트루먼 대통령의 ‘원자폭탄’ 발언을 듣고 엄청난 공포심을 느꼈다고 하며, 핵공포 속에서 전쟁을 끝낸 북한은 핵개발에 나섰고, 1955년 4월 원자 및 핵물리학연구소를 설치했다. (https://goo.gl/yBdF8h)
1950년대 미국의 '섬뜩한' 민간인 핵공격 시나리오
군사시설도 산업기반도 아닌 한 도시의 전체 인구가 미국 핵무기 공격의 타깃이었으며, 1959년 당시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는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2만 메가톤에 달했다. (https://goo.gl/QArF2U)
1950년 이후 끊이지 않는 주한미군 범죄행각
1957년 7월 6일, 송유관을 지키던 미군이 인천에서 당시 3살이던 김모군을 총으로 쏴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같은 해 8월 25일에는 미군이 저수지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을 향해 이유 없이 돌팔매질을 하다 총을 발사하여 사람을 사살한 사건도 일어났다. 1957년부터 1960년까지 미군 총격으로 사망한 한국 민간인 숫자가 70여명 이었다. 그들이 보기에 한국인들은 남자들은 도둑질을 하고, 여자들은 매춘질을 하는 너무도 하찮은 사람들이었다. (https://goo.gl/QFNcww)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냉전 체제의 희생자 남과 북. 우리집 안방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무기를 갖고 있는 흉악범이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7년째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식량과 에너지 금수조치 속에 고립되어 온 북한은 우리의 민족입니다. 통일을 이루는 것은 우리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입니다.
동아시아의 평화를 앞당기는 한반도 통일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되는 가장 큰 이유, 평화입니다.2. 지나가다
'17.10.14 8:19 AM (135.23.xxx.107)'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있어도 전쟁 안된다' - 문정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3078 | 시 좋아하는 중3에게 책 선물을 한다면.. 11 | 시 | 2017/11/29 | 558 |
753077 | 대장 내시경시 조직검사 5군데나하셨다는데 2 | 문의드려요 | 2017/11/29 | 1,528 |
753076 | 와 우리나라 택배 진짜 짱이네요-- 6 | ........ | 2017/11/29 | 3,152 |
753075 | KAL 폭파사건 30주기..유족들 "역사의 증인, 김현.. 5 | 503 | 2017/11/29 | 1,408 |
753074 | 척추측만증이라는데.. 1 | 움 | 2017/11/29 | 730 |
753073 | 한샘은 성폭행사건 또 2 | 심해 | 2017/11/29 | 1,855 |
753072 | 중고생 기초학력 미달 증가? 15 | ".. | 2017/11/29 | 1,645 |
753071 | 문재인 정부, 외상센터 열악하다는 이국종 일침에 닥터헬기 5대 .. 5 | 고딩맘 | 2017/11/29 | 2,372 |
753070 | 얼굴살이 오른 대신 뱃살이 심각한 수준이네요 7 | ㅠ | 2017/11/29 | 2,452 |
753069 | 인천 부평동에 계시는 회원님들 고견 부탁드려요~ 2 | 우유만땅 | 2017/11/29 | 541 |
753068 | 도쿄여행 질문좀할께요 3 | .. | 2017/11/29 | 1,025 |
753067 | 대학병원교수님 5 | 마라 | 2017/11/29 | 1,521 |
753066 | 남편 용돈 얼마씩 쓰시나요? 24 | 용돈 | 2017/11/29 | 3,920 |
753065 | 선생님보다 나은 초등학생 2 | MilkyB.. | 2017/11/29 | 940 |
753064 | 요즘 쌀은 돌 안 나오지 않나요? 2 | ㅡㅡ | 2017/11/29 | 988 |
753063 | 책을 읽다가 좋은글 내지는 와닿는 부분 정리 방법 5 | 별걸다 묻는.. | 2017/11/29 | 1,677 |
753062 | 친정엄마가 잠꼬대가 심하신데요 4 | ㅇㅇㅇ | 2017/11/29 | 1,784 |
753061 | 고등자녀두신 선배님들~고등수학문제집 어떤 순서로 풀어야하나요? 2 | 은지 | 2017/11/29 | 1,720 |
753060 | 웃겨요 1 | 아침부터 | 2017/11/29 | 406 |
753059 | 고등학교 선택 좀 도와주세요~ 10 | 고민맘 | 2017/11/29 | 801 |
753058 | 중딩 아들둘 저녁 겸 간식 메뉴 11 | 저녁 | 2017/11/29 | 3,340 |
753057 | 이과에서 정시 대박난 학생~~~ 4 | 있나요? | 2017/11/29 | 4,783 |
753056 | 문통 만난 아이들..앜..귀여워요ㅋㅋㅋ 7 | 사람이먼저다.. | 2017/11/29 | 2,505 |
753055 | 2018 수능 가채점 결과..전북서 만점 2명 3 | 지역감정 | 2017/11/29 | 2,129 |
753054 | it's got his name on it 3 | 아후 헷갈려.. | 2017/11/29 |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