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불법이라는 김경진, 뉴스공장을 어떻게든 없애려는 자한당 의원이
법을 잘 모르고 한 말과 똑같은 개소리임.자한당과 조작국민의당이 한 마음이네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658
새누리당이 tbs 교통방송의 인기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기능이 없는 tbs가 재허가 조건을 위반하고 시사프로그램을 편성해왔다는 비판입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도 동조했고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그동안 전문편성사업자인 tbs는 물론이고 기독교방송 CBS도 라디오에서 ‘김현정의 뉴스쇼’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등 오랜 기간 보도 기능을 해왔습니다. 이는 불교방송BBS도 마찬가지입니다.
tbs에서는 2014년 친박 성향의 고성국씨가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즉, 박대출 의원이 말한 보도편성 금지는 지상파 라디오가 아닌 케이블 채널을 대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tbs 관계자는 1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번 재승인 심사 때도
성경환 당시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에 가서 분명히 ‘우리는 뉴스, 시사를 하겠다’고 밝혔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박대출 의원이 맥락을 전혀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