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지훈의 매력이 뭔가요?

.. 조회수 : 7,229
작성일 : 2017-10-13 20:47:01
주연맡는거 신기해요.말라서 중국 총각같이생긴.
정말 평범한데.뭔매력인가여?
IP : 211.36.xxx.1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서방
    '17.10.13 8:48 PM (223.62.xxx.220)

    대륙적 퇴폐미?

  • 2. ㅇㅇ
    '17.10.13 8:49 PM (222.114.xxx.110)

    퇴폐미..

  • 3. T
    '17.10.13 8:4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퇴폐미.

  • 4. ..
    '17.10.13 8:51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퇴폐미입니다
    독보적이에요

  • 5. ...
    '17.10.13 8:56 PM (1.231.xxx.48)

    첨에 궁에서 봤을 땐
    무슨 농촌후계자같이 생긴 시커멓고 눈 찢어진 애가
    황태자역이라고 해서 뜻밖이었는데,
    자꾸 보니까 퇴폐미랄까, 색기가 줄줄 흘러넘쳐요.
    모델 출신이라 비율도 좋고.

  • 6. 어머..
    '17.10.13 9:03 PM (221.142.xxx.50)

    주지훈이 농촌 후계자 같이 생겼다니 말이 안나옴.
    주지훈 같이 세련되고 매력적인 애는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보는 눈이 이리 다를 줄이야..
    사생활을 떠나서 키, 외모 모두 주지훈이 완벽하다 생각해요.

  • 7. ~~
    '17.10.13 9:03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퇴폐미 쓸라니까 다들 써놓으셨네요.
    저도 궁 에서 처음봤을때 정말 안어울린다했거든요.
    너무 마르고 눈빛도 나쁘고^^;
    근데 자꾸 보니까 왠지 허기진 늑대같이 좀 거칠면서도 가까이하기 좀 어려운 외모가 다른 남자배우들보다 더 강한거같아요.
    화보 보니까 만화주인공 같네요.

  • 8. ㅇㅇ
    '17.10.13 9:08 PM (211.109.xxx.82) - 삭제된댓글

    상대 여배우를 제대로 만나면 퇴폐미가 뿜어져 나와요
    걍 있으면 단점 많은 외모에 촌스런 느낌도 있는데
    퇴폐미가 발산되면 이건 뭐 어디서 본 적 없는
    독보적 매력이....

  • 9. ...
    '17.10.13 9:11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골격미남. 체형까지 포함한 전체 아우라가 멋져요.

  • 10. ㅇㅇ
    '17.10.13 9:13 PM (121.168.xxx.41)

    대한민국에서 제일 섹시..

  • 11. ㅇㅇ
    '17.10.13 9:15 PM (211.109.xxx.82) - 삭제된댓글

    김은숙 작가가 콜해서
    본부장 역같은 거 함 시켜줬음 좋겠어요
    매력 폭발해서 난리 날 텐데

  • 12. 저도
    '17.10.13 9:19 PM (117.111.xxx.215)

    퇴폐미라 생각했는데
    다들 보는 눈은 정확하네요

    진짜 색기쩌는 남자배우네요

  • 13. 매력
    '17.10.13 9:28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끌리는 느낌적 느낌

  • 14. Oooo
    '17.10.13 9:33 PM (119.64.xxx.164)

    저도 첨에 궁 드라마 할때
    얼핏 드라마보고 왜 저런애가 남주인가 의아했다가

    우연히 재방보다 빠져서는
    주지훈을 넋놓고 감사했었네요 ㅎㅎ

    수트핏은 또 얼마나 멋진지

    지금도 제 외장하드에 궁 있어요

    다른분들말처럼
    퇴폐미. 섹시. 남성스러움 매력있어요

  • 15.
    '17.10.13 9:34 PM (211.114.xxx.126)

    제눈에도 무매력이에요

  • 16. 영화에서
    '17.10.13 9:34 PM (182.222.xxx.79)

    보니 엄청 섹시하더라구요
    그런느낌 준 배우는 거의 없었는데 ㅎ

  • 17. Oooo
    '17.10.13 9:35 PM (119.64.xxx.164)

    오타

    ~~감상했었네요..

  • 18. ㅇㅇ
    '17.10.13 9:39 PM (121.168.xxx.41)

    감사가 더 와닿는데요ㅎㅎ

  • 19. ...
    '17.10.13 9:40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남성미죠. 남자라는 느낌 팍!
    눈 마주치면 떨릴듯.

  • 20. ㅡㅡ
    '17.10.13 9:48 PM (182.225.xxx.189)

    퇴폐미...
    남자가 저런 매력이 있구나
    주지훈 보고 첨 알았어요~~

  • 21. ㅋㅋ
    '17.10.13 10:03 PM (59.5.xxx.105)

    주지훈 하면 퇴폐미죠

  • 22. 옆에
    '17.10.13 10:04 PM (182.239.xxx.50)

    남자 자세히 본 다음 주지후 사진 보세요
    답 나옵니다

  • 23. 음....옆에 있는 남자가
    '17.10.13 10:38 PM (125.177.xxx.163)

    인물이 훨씬 나아요 ㅎㅎㅎ
    사실 주지훈은 인물이 아니고 기럭지였죠
    그리고 데뷔 캐릭터버프 엄청받은 빈티퇴폐미죠
    희안해요
    빈티나는 퇴폐마가 잘어울려요
    귀티나 부티랑은 거리가 먼데
    연기도 잘하는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신민아하고 나온 키친이 최고였어요
    양산아래 퇴폐미와 상큼함의 충돌!

  • 24. ...
    '17.10.13 10:44 PM (1.231.xxx.48)

    윗님...맞아요.
    키친 영화 자체는 넘 엉성한데
    주지훈의 색기와 신민아의 발랄함이 그걸 다 커버하더군요.
    주지훈, 신민아 양산씬은 별다른 노출이 없는데도
    너무너무너무 야했어요.
    감독이 여자라 그런지
    여자들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잘 살려서
    그 씬을 연출한 것 같아요.

  • 25. ..
    '17.10.13 10:58 PM (61.77.xxx.126)

    아직 주지훈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퇴폐미는 못 느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으니 분명히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얼마전에 라디오 듣다가 사랑밖에 난 몰라 불어 버전이 듣기좋은 남자 목소리로 나와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주지훈이 불렀더라구요.

  • 26. 그노래
    '17.10.13 11:27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키친에서 주지훈이 주차장에서 부른 노래죠
    키친은 가끔 한번씩 보는 영화인데
    솔직히 주지훈 매력은 암만 봐도 저는 못느껴요
    퇴폐면 퇴폐지 무슨 미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 27. ㅋㅋ
    '17.10.14 12:02 AM (58.235.xxx.140)

    간신보고 훌딱 반해서
    며칠을 가슴앓이했어요.마흔중반에..
    연예인에 빠져본적이 없는데 영화도 찾아보고
    ..
    섹쉬하고 뭔가 고뇌하는 표정이..
    눈앞에 아른 아른..

    진차 심쿵...

  • 28. 한여름밤의꿈
    '17.10.14 1:03 AM (121.148.xxx.127)

    댓글에 중국적 퇴폐미라고 하시니... 양가휘를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 29. 맞아요
    '17.10.14 1:30 AM (122.40.xxx.31)

    양가휘 느낌 나요.

  • 30. 크 주지훈
    '17.10.14 3:20 AM (211.49.xxx.141)

    궁 신군에 빠졌을 때가 생각나네요 (궁갤러 계십니꽈~~~?)
    남배우 좋아하면서 섹시함을 느껴본적이 주지훈이 첨이었어요
    궁 14횐가 15횐가 집나간 윤은혜 찾아 헤매면서 회색수트 입은채로 갑갑한 넥타이 푸는데 으찌나 섹시하던지 아직도 그 장면이 안 잊혀져요
    암튼 주지훈은 나오는 작품마다 은근 섹시하고 퇴폐적인 매력이 넘쳐요 성격자체도 어떤 상황이든 별로 어려워하지 않고 까불까불 자유로운 영혼 같구요

  • 31. 둥둥
    '17.10.14 11:13 AM (112.161.xxx.186)

    오죽하면 주블랙이라고.
    못빠져나와요.
    너무 매력적이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456 일본 여행은 이제 다들 그냥 가네요.. 83 .. 2017/10/14 16,890
738455 국민소환제 서명 2 국회의원 혼.. 2017/10/14 677
738454 4인가족, 34평or45평 어떤 것이 나을까요? 29 평수 2017/10/14 9,465
738453 집에서 와이파이 사용법? 6 와파 2017/10/14 2,376
738452 수지침 배우고싶어요 피아노 2017/10/14 754
738451 시가분위기가 짜증나요 19 .. 2017/10/14 6,646
738450 개소리의 극치!!! 3 333 2017/10/14 1,250
738449 지금...굴먹어도 되나요? 1 yy 2017/10/14 1,426
738448 변호사 숫자 많아지면 여성변호사들에게 불리하지 않나요? 2 몰라~ 2017/10/14 1,450
738447 자전거 ㅡ 라이트 없는데 몇시까지 탈 수 있을까요? 4 자전거 2017/10/14 724
738446 식구들 모두 나에게 적대적 7 에너미 2017/10/14 2,489
738445 독일에서 한국으로 소포 부칠때 2 ... 2017/10/14 822
738444 힘내세요 김이수! 힘실은 문재인 대통령(기사) 7 600만원 .. 2017/10/14 1,823
738443 괴목은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3 ㅇㅇ 2017/10/14 1,101
738442 1일1식으로 아몬드만 먹으면 살찔까요 14 다욧 2017/10/14 5,690
738441 미용실(이대쪽) 염색하려는데 염색약 뭘로 받으면 좋을까요 나에게선물 2017/10/14 927
738440 알타리 꽃소금으로 절여도 되나요 3 2017/10/14 1,330
738439 저도 많이 늙었네요 22 낼모레마흔 2017/10/14 6,417
738438 아이라인 그려도 눈을 뜨면 가려지는 7 2017/10/14 2,099
738437 순살 간장치킨 어디가 맛있나요? 3 ㅇㅇ 2017/10/14 1,358
738436 개랑 산책하는데 초등학생남자애들이.. 15 .... 2017/10/14 4,855
738435 날도 추운데 난방비 얘기해봅시다. 5 날도 2017/10/14 2,167
738434 김이수 재판관님 덕에 민심 대결집 37 asd 2017/10/14 4,965
738433 카톡에 지인이 새로 올라왔는데 이상해서요 4 이상타 2017/10/14 3,719
738432 자세 교정해서 턱관절이 자극 받으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나요.... 2 ... 2017/10/14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