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여수에 살고 싶은데..(주택. 땅)

여수에 아시는분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7-10-13 20:06:38
남편 고향이 여수예요...
나중에 여수 내려가서 작지만 바다보면서 살자 했는데...
요즘 여수 땅. 집값이 많이 올랐네요...ㅠ
더 오르기 전에 땅. 주택 알아보고 매매할까~? 하는데
어디쪽으로 알아봐야할까요~?
어느동이 작은주택 짓고 살기 좋을까요~?
혹시 국동은 괜찮나요~?
그리고 문수동? 경도는~?
바다가 보이는좋겠는데...
여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내일 여수 내려가서 보려고해요~)
IP : 58.127.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서 무작정 로그인...^^
    '17.10.13 8:30 PM (117.111.xxx.93)

    저는 친정이 여수인데 여수 내려온지가 1년 정도 되가는데요
    지금 여수에 임시?? 머무는 곳은 친정집. 빈집인데
    저도 제집을지을 택지를 구입할까...상황을 보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 분위기는 고향이기도 해서 대략은 알고 있는데
    윈글님이 거주희망하시는 곳을 알려주시면 대략적 말씀은 드릴수 있겠네요
    제가 항상 여수에 있는거는 아니고 서울에서도 많이 지내기 때문에 여의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생각으로 글 남깁니다

  • 2. 와~넘 반가워요^^
    '17.10.13 9:11 PM (58.127.xxx.138)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아는동이 별로 없어서요 ... 문수동.국동.만 알아요~
    혹시 추천할만한 동이 있을까요~?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메일 남길께요~
    blue764@naver.com

  • 3. 여기에서 일단 말씀드려보자면...
    '17.10.13 9:21 PM (117.111.xxx.93)

    국동은 타운이 형성이 되있지 않고 좀더 근처 신월동에 화약공장 있어서 여수가 두루 발전해도 그곳은 여직이구요 경도섬에 다리가 놔진다 해도 위락단지로 여건이 좋아진다?거주개념은 불리 하다보구요...암튼 국동은 바다가 기름이 둥둥 떠요^^ 느낌으로...고로 비추.

  • 4. 여기에서 일단 말씀드려보자면...
    '17.10.13 9:28 PM (117.111.xxx.93)

    문수동은 일단 바다 없고요 전형적인 시골도시느낌.
    아마도 원글님이 여서동을 문수동으로 착각하고 계신거 같기도한데...두 동이 연결됨...
    여서동으로 찍고 여서동은 삼십년전에 조성된 단지이구요 조용하긴 한데 답답해요

  • 5. 아~~
    '17.10.13 10:26 PM (58.127.xxx.138)

    그럼...님이 지켜보시는곳은 어디일까요~?
    웅천이 뜨던데...그쪽 알아봐야하나요~?

  • 6. 행복세상7
    '17.10.13 10:36 PM (58.127.xxx.138)

    시간되실때 .. 메일로 조언부탁해요~~
    편안한 저녁..
    즐거운 주말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729 일반고 출신이 외국어 전공할때 외고출신에 비해 많이 힘들까요? 8 외국어전공 2017/10/19 1,605
739728 내게만 외롭다 신경써라 호소 하는 시어머니 22 만만한가 2017/10/19 5,547
739727 독감주사 맞으면 혹시 당일날 좀 아픈가요? 6 2017/10/19 1,507
739726 안첤과 국당은 법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네요. 1 법좀 지켜라.. 2017/10/19 733
739725 적폐의 국민연금 사용법: 부조리한 투자 1 노동은 민초.. 2017/10/19 772
739724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8 사랑 2017/10/19 2,029
739723 '이보다 더 슬픈 책은 없을거다'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 있.. 35 2017/10/19 2,966
739722 합가 며느리의 외식과 용돈 vs 미역국 한 그릇 46 소탐대실 2017/10/19 7,500
739721 육아 도움의 조건들 22 행복 2017/10/19 4,631
739720 소심함에 대해///자기검증을 하게 되요 3 가을 2017/10/19 1,207
739719 숱많던 남편 머리숱이 갑자기 줄어들고 가늘어졌어요 6 40후반 2017/10/19 3,487
739718 미역국하니 생각나는거.. 6 ... 2017/10/19 1,581
739717 부부싸움 33 황당 2017/10/19 5,378
739716 참여연대, 강원랜드 부정채용 피해자 모아 손해배상 소송 나선다 2 샬랄라 2017/10/19 925
739715 결혼 후에야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것.. 뭐가 있나요? 18 ... 2017/10/19 8,181
739714 속초 당일치기 여행 가능할까요? 22 .. 2017/10/19 3,437
739713 자식에 대한 지원은 대학 졸업으로 끝 30 문부수기 2017/10/19 5,123
739712 아라비아 범랑 2017/10/19 718
739711 계산은 똑바로.. 1 미역국엔 성.. 2017/10/19 1,083
739710 겨울 이불 추천해주세요 7 바나바나 2017/10/19 2,761
739709 안녕하세요 보면 조선시대 한량같은 남편들 많던데요 4 ㅇㅇ 2017/10/19 2,216
739708 국제학교 학부유학은 자산 어느정도라야 가능한가요 19 ㅡㅡ 2017/10/19 5,115
739707 어린 손주들 키우는 할머니들은 바로 티가 나요 80 합가 2017/10/19 22,553
739706 임창정 결혼할때 좀 욕먹은 이유가 5 ㅇㅇ 2017/10/19 7,152
739705 스트레스로 눈물이나고 잠이 안옵니다 (회사일) 4 제이 2017/10/19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