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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을 하는 메커니즘은 뭘까요?

마리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7-10-13 19:27:56

사람이면 누구나 깆는 기억, 느낌, 감정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자기가 생각하는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100프로 표현할 수 있으세요? 아니면 그렇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나 기계가 있을까요?
IP : 110.7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0.13 7:36 PM (211.172.xxx.154)

    신경심리학 개론 읽어보세요

  • 2. ㅠㅍ
    '17.10.13 8:08 PM (211.51.xxx.158)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이 있어요.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 3. 감사
    '17.10.13 8:21 PM (110.70.xxx.168)

    생각의 탄생은 다 읽었고 그건 창의적인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여러 영역에 걸쳐서
    대표적인 사람을 예시로 설명하고 있는데
    저는 그거 말고
    생각이 기억, 느낌이 어떻게 생기고
    그걸 서로 상대에게 오해 없이 내 생각과 느낌을
    100프로 그대로 전달하는 방법이나 도와주는
    기계나 소프트웨어가 있을까 에요.

  • 4. ..........
    '17.10.13 8:27 PM (175.192.xxx.180)

    기억.느낌등의 감정을 100% 다 전달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이나 기억을 상황에 따라서는 왜곡하잖아요.
    본인의 전달회로도 불안정한데 타인에게 감정을 100% 전달이란게 가능할까 싶네요.

    전달을 완전하게 한다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이나 기억,경험따라 똑같은 감정도 달리 받아들여 질테구요.

  • 5. .....
    '17.10.14 12:04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팔이 없는 사람이 뇌파로 기계팔을 움직이는 건 지금도 할 수 있잖아요? 전기적 신호니까요.
    기억이나 추억도 전산화해서 메모리칩에 저장 가능할 거 같고
    그렇다면 그걸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겠지요.
    마음이란 건 어떨지... 마음이란 것도 뇌에서 나오는 것이 맞을테니 그또한 디지털적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가 훗날 미래에는 인간이 보조기억장치를 갖게 될테고 그 저장장치는 서버처럼 공유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네요..
    그렇다면 타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진화된 생명체가 된다...
    혹은 인간 자신이 기계화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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