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을 하는 메커니즘은 뭘까요?

마리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7-10-13 19:27:56

사람이면 누구나 깆는 기억, 느낌, 감정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자기가 생각하는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100프로 표현할 수 있으세요? 아니면 그렇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나 기계가 있을까요?
IP : 110.7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0.13 7:36 PM (211.172.xxx.154)

    신경심리학 개론 읽어보세요

  • 2. ㅠㅍ
    '17.10.13 8:08 PM (211.51.xxx.158)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이 있어요.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 3. 감사
    '17.10.13 8:21 PM (110.70.xxx.168)

    생각의 탄생은 다 읽었고 그건 창의적인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여러 영역에 걸쳐서
    대표적인 사람을 예시로 설명하고 있는데
    저는 그거 말고
    생각이 기억, 느낌이 어떻게 생기고
    그걸 서로 상대에게 오해 없이 내 생각과 느낌을
    100프로 그대로 전달하는 방법이나 도와주는
    기계나 소프트웨어가 있을까 에요.

  • 4. ..........
    '17.10.13 8:27 PM (175.192.xxx.180)

    기억.느낌등의 감정을 100% 다 전달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이나 기억을 상황에 따라서는 왜곡하잖아요.
    본인의 전달회로도 불안정한데 타인에게 감정을 100% 전달이란게 가능할까 싶네요.

    전달을 완전하게 한다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이나 기억,경험따라 똑같은 감정도 달리 받아들여 질테구요.

  • 5. .....
    '17.10.14 12:04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팔이 없는 사람이 뇌파로 기계팔을 움직이는 건 지금도 할 수 있잖아요? 전기적 신호니까요.
    기억이나 추억도 전산화해서 메모리칩에 저장 가능할 거 같고
    그렇다면 그걸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겠지요.
    마음이란 건 어떨지... 마음이란 것도 뇌에서 나오는 것이 맞을테니 그또한 디지털적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가 훗날 미래에는 인간이 보조기억장치를 갖게 될테고 그 저장장치는 서버처럼 공유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네요..
    그렇다면 타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진화된 생명체가 된다...
    혹은 인간 자신이 기계화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414 빨래지옥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ㅜㅜ 33 빨래지옥 2017/10/15 7,017
739413 남편에게서 정떼기..조언 부탁드려요. 26 ㅇㅇ 2017/10/15 12,293
739412 외사친인지 뭔지 불편하네요 2 111 2017/10/15 3,787
739411 노브랜드비엔나소세지 기대이상이네요 7 .. 2017/10/15 2,401
739410 이연복 짜장이며 5 팔도 2017/10/15 2,166
739409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흥행하다니 참 수준보이네요. 71 추워요마음이.. 2017/10/15 8,151
739408 얼마 전 화장품 소개글에서 나온 쿠션 찾아요 2 행인1 2017/10/15 1,542
739407 건강검진 젤 비싸구 좋은게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 있나용 9 건강하자 2017/10/15 1,623
739406 장서 갈등이요... 저희 집 같은.경우(장모님이 화나서 안본다 .. 34 생각나 써봐.. 2017/10/15 6,098
739405 이런 말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 ㅇㅇㅇ 2017/10/15 1,327
739404 님들은 해외 여행으로 얻은 건 먼가요? 32 에헤라 2017/10/15 6,646
739403 피임약 , 장기로 드신분~몇개월까지 복용해보셨나요 4 잘될꺼야! 2017/10/15 2,622
739402 장신영 왜이리 여기선 가루? 18 ㅡㅡ 2017/10/15 7,843
739401 오뎅김치우동 끓여먹었는데 1.6kg 찌네요 3 ... 2017/10/15 2,670
739400 고구마 줄기 뭘 해야할까요? 15 봄날 2017/10/15 1,380
739399 동생과 얘기 나눌 여의도 조용한 카페 추천해주세요 3 바람하나 2017/10/15 1,388
739398 47 ..왜 종아리가 안줄어들까요 ㅜ 14 ㅇㅇ 2017/10/15 3,788
739397 백종원 춘장으로 짜장밥했는데 맛있네요~~! 6 싱글녀 득템.. 2017/10/15 1,947
739396 자유한국당의 피가 흐르네요. 3 김경진 2017/10/15 1,086
739395 엄마 입장이 되어보니 섭섭하네요 5 2017/10/15 2,699
739394 하와이 패키지가 나을까요? 자유여행이 나을까요? 17 ..... 2017/10/15 4,695
739393 광주전남 여론조사]문통 직무수행 지지도 93% 3 와우 2017/10/15 1,246
739392 신혜선 괜찮네요 16 ㅇㅇ 2017/10/15 5,525
739391 부탁)피아노 선생님 봐주세요 10 초이엄마 2017/10/15 1,246
739390 저도 장서갈등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28 저도.. 2017/10/15 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