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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있는 그대로 밝히는 게 진상규명입니다

고딩맘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7-10-13 18:07:07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48559261979075&id=100004750...


텔레비전 뉴스에 수시로 나오는 세월호 침몰 장면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배가 넘어가고 침몰하는 장면으로 보시나요?
구조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탈출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나 유가족들은 그 화면,사진이 나올때마다 가슴이 덜컥덜컥합니다. 
왜냐구요?
그장면은 우리 아이들이 살려고 배안에서 발버둥치던 장면입니다. 
304명이 살려고 배안에서 처절히 싸우고 있던 때란말입니다...




IP : 183.9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3 6:33 PM (1.231.xxx.48)

    페이스북 글 읽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맞아요.
    세월호가 가라앉기 전 기울어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제 마음이 그토록 힘든 이유가,
    그 배 안에서 살고 싶어서 발버둥치며
    사람들이,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 때문이에요.

    일개 국민인 저도 그 사진과 영상들 보는 것이 이토록 고통스러운데
    가족분들의 마음은 정말......

    워낙 거대한 사건이라 당장 모든 것을 다 밝히긴 어렵겠지만
    꼭 세월호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2. 일부러
    '17.10.13 7:06 PM (112.170.xxx.211)

    안구한거지요, 그걸 꼭 밝혀야해요!!!!

  • 3. 쓸개코
    '17.10.13 7:08 PM (14.53.xxx.217)

    세월호 침몰장면 잘 못봅니다..ㅜㅡ

  • 4. 고딩맘
    '17.10.13 7:18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ㅎ분노 억누른 세월호 유가족 "누구라도 양심고백 해야"
    [현장]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 열고 "은폐 책임자 진상조사" 강조
    http://v.media.daum.net/v/20171013134004211

  • 5. 고딩맘
    '17.10.13 7:18 PM (183.96.xxx.241)

    분노 억누른 세월호 유가족 "누구라도 양심고백 해야"
    [현장]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 열고 "은폐 책임자 진상조사" 강조
    http://v.media.daum.net/v/20171013134004211

  • 6. ..
    '17.10.13 10:03 PM (125.132.xxx.163)

    현정부의 정당성은 세월호와 박근혜 죄를 밝힐때 성립한다. 질질 끌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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