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애들 이불은 퀴퀴한 냄새가나네요
퀴퀴한 냄새가나요
매일 샤워하는애들인데도 그러네요
고딩입니다
1. ....
'17.10.13 5:29 PM (211.246.xxx.46)사춘기땐 그래요 자주 세탁 환기
2. 베이킹 소다
'17.10.13 5:30 PM (210.177.xxx.145)세제에 섞어 빨래 하세요
3. ...
'17.10.13 5:31 PM (125.185.xxx.178)자주 햇빛에 널어놔요.
방은 항상 환기4. ㅇㅇ
'17.10.13 5:32 PM (211.246.xxx.253)제친구 속싸개를 랩으로 감싸더라구요.
이불은 그렇다치더라도 베개냄새는 못참겠다면서요.
자주 빨고 완전건조해야하더라구요.5. 얼마나
'17.10.13 5:35 PM (124.49.xxx.61)자주빨아야하나요. 1달에한번?
6. ..
'17.10.13 5:38 PM (114.204.xxx.212)한달요? 매주 빨아야할걸요
7. 남편
'17.10.13 5:55 PM (58.231.xxx.67)남편 베겟닢은 매일매일빨고 세겹쯤 씌워놔요
겉에한겹은 매일바꾸고 속에두겹은 이주정도써요
그래도 속통에서 호르몬 남자냄새나요
내코가 예민하다고 해싸는데 자기 잘때 티셔츠 모르고 두번입다가 입덧해요. 자기껀데 흥!8. ᆢ
'17.10.13 6:05 PM (124.49.xxx.109)매일샤워하는 남자아이 잠깐 침대 누웠을뿐인데 베개에서 냄새나요.
오늘 빨아서 새 베개커버 씌운건데요.
강한 녀석의 체취 ㅡ.ㅡ
내침대에 잠시 눕는것도 괴롭네요9. 귀뒷쪽
'17.10.13 6:29 PM (59.14.xxx.103)귀뒷쪽에서 냄새가 많이나는데
특히나 사춘기에 호르몬 활동 왕성할때는
반나절만 지나도 기름듬뿍에 퀘퀘한 냄새가 바로 나요.
그걸로 베개를 부비적거리니 당연히....
세수할때도 꼭 귀뒷쪽까지 아침저녁으로 비눗칠 하라고해야 조금 덜할까해요.
아는 분은 수건으로 베개를 싸주고 매일 교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냄새난다고 ㅋ10. 아효
'17.10.13 6:4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남편이 그러네요 베개커버 찢어질것같아요
예전 동그란베개커버처럼 베개에 덧씌우는 커버좀팔면 좋겠어요11. 이엠발효액
'17.10.13 8:54 PM (116.127.xxx.144)써보시죠. 구청 같은데 배급해주는지 문의해보세요
우리는 무료로 주거든요12. 가을바람
'17.10.13 8:59 PM (125.184.xxx.130)엄마가 아들침대에 1시간씩 누워있으면 냄새도 완화되고 좋아요 저는 아들침대에 누워서 폰하면 놀아요
13. ..
'17.10.14 11:30 AM (210.178.xxx.234)그래서인가 세제도 남자전용으로 나왔더라구요.ㅋㅋ
http://ssg.li/F06xm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