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택자로 집 깔고 앉아 사니,, 맘이 불안하네요.

에휴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7-10-13 15:06:29

이사하면서 이전 집을 팔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오르기 직전에 팔아서..ㅠ

지금 1주택자로 전 자산(빚 포함)을 깔고 앉아 살고 있으니 맘이 불안해요.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엄청 내놓는데,

제가 판 집이 3개월에 1억 오르니 정말 맘이..ㅠ _ ㅜ

솔직히 직장인이 1억 모으려면 .. 과장 좀 해서 10년은 걸리는거 아닌가요..

빚 좀 더 내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미쳤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이래저래 맘이 허하네용..



IP : 165.243.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3 3:07 PM (123.108.xxx.39)

    집 한채도 빚포함이라면서
    뭔소린지..
    빚내서 몇채 가지고 있다 금리 오르면
    폭망이에요

  • 2. 조만간
    '17.10.13 3:09 PM (223.33.xxx.143)

    금리 오를거 같아요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무슨 수로 버티나요?

  • 3. 빚내서
    '17.10.13 3:18 PM (116.44.xxx.84)

    투자요?ㅋㅋㅋ

  • 4. ㅇ ㅇ
    '17.10.13 3:26 PM (223.33.xxx.3)

    저번에도 글 올리셨던거같은데 팔고나서 오른건 속상하겠지만..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집값이 ㅣ계속오를거라는건지 빚있는 한채가 떨어질까 그러는건지

  • 5. ==
    '17.10.13 3:46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집도 대출 끼고 산 거라면서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집 거래할 때 하는 말이 있어요. 사는 사람도 남기는 게 있는 게 좋은 거래예요.
    그럼 내가 집 팔자마자 집값이 뚝 떨어졌으면 하시는 건가요?

  • 6. 네..
    '17.10.13 4:47 PM (165.243.xxx.168)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집으로 돈을 좀 벌었더니 (다 부동산 활황기여서 그랬겠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될 거 같아서 생각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415 47 ..왜 종아리가 안줄어들까요 ㅜ 14 ㅇㅇ 2017/10/15 3,789
739414 백종원 춘장으로 짜장밥했는데 맛있네요~~! 6 싱글녀 득템.. 2017/10/15 1,948
739413 자유한국당의 피가 흐르네요. 3 김경진 2017/10/15 1,086
739412 엄마 입장이 되어보니 섭섭하네요 5 2017/10/15 2,699
739411 하와이 패키지가 나을까요? 자유여행이 나을까요? 17 ..... 2017/10/15 4,695
739410 광주전남 여론조사]문통 직무수행 지지도 93% 3 와우 2017/10/15 1,246
739409 신혜선 괜찮네요 16 ㅇㅇ 2017/10/15 5,526
739408 부탁)피아노 선생님 봐주세요 10 초이엄마 2017/10/15 1,246
739407 저도 장서갈등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28 저도.. 2017/10/15 5,493
739406 글은 논리정연하게 잘 쓰는데 말을 어버버 하는 사람 있으세요? 4 47528 2017/10/15 1,095
739405 오늘 슈돌에서 샘이라면먹은 편의점~~ 1 한강고수부지.. 2017/10/15 1,740
739404 고등생아들 컴퓨터부품 닦는다며 무수에탄올99.9% 5 2017/10/15 1,253
739403 가계부 어플에서 타인 카드 등록이요 1 궁금 2017/10/15 874
739402 안입고 유행 지난온 판매하는 곳이 있을까요? 9 ^^ 2017/10/15 1,729
739401 고백부부 넘나 재밌네요 5 2017/10/15 3,785
739400 부끄러움이 없는 남자 3 지훈이 2017/10/15 1,686
739399 11월에 기가막힌 영화 한편이 개봉됩니다. 3 ... 2017/10/15 3,695
739398 호르몬주사 5 .. 2017/10/15 1,469
739397 아기 반찬 비용이 엄청 많이 드네요 13 ㅇㅇㅇㅇ 2017/10/15 3,858
739396 고깃국 끓일때 어떻게 하면 고기가 부드러워지나요? 10 대범 2017/10/15 2,813
739395 새치가 많은 40세인데 앞머리를 낼까요? 엉엉 2017/10/15 692
739394 이혼하니, 제일 친한 친구 남편이 저녁먹자대요. 57 .. 2017/10/15 35,504
739393 가슴 파진 옷만 입는 사람 39 브라 2017/10/15 11,831
739392 라면 맛 있어서 추천해요 2 cncjs 2017/10/15 2,358
739391 고3 대입면접 생각이 안나는데 아이디어 주세요 1 면접 2017/10/1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