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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택자로 집 깔고 앉아 사니,, 맘이 불안하네요.

에휴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7-10-13 15:06:29

이사하면서 이전 집을 팔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오르기 직전에 팔아서..ㅠ

지금 1주택자로 전 자산(빚 포함)을 깔고 앉아 살고 있으니 맘이 불안해요.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엄청 내놓는데,

제가 판 집이 3개월에 1억 오르니 정말 맘이..ㅠ _ ㅜ

솔직히 직장인이 1억 모으려면 .. 과장 좀 해서 10년은 걸리는거 아닌가요..

빚 좀 더 내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미쳤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이래저래 맘이 허하네용..



IP : 165.243.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3 3:07 PM (123.108.xxx.39)

    집 한채도 빚포함이라면서
    뭔소린지..
    빚내서 몇채 가지고 있다 금리 오르면
    폭망이에요

  • 2. 조만간
    '17.10.13 3:09 PM (223.33.xxx.143)

    금리 오를거 같아요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무슨 수로 버티나요?

  • 3. 빚내서
    '17.10.13 3:18 PM (116.44.xxx.84)

    투자요?ㅋㅋㅋ

  • 4. ㅇ ㅇ
    '17.10.13 3:26 PM (223.33.xxx.3)

    저번에도 글 올리셨던거같은데 팔고나서 오른건 속상하겠지만..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집값이 ㅣ계속오를거라는건지 빚있는 한채가 떨어질까 그러는건지

  • 5. ==
    '17.10.13 3:46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집도 대출 끼고 산 거라면서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집 거래할 때 하는 말이 있어요. 사는 사람도 남기는 게 있는 게 좋은 거래예요.
    그럼 내가 집 팔자마자 집값이 뚝 떨어졌으면 하시는 건가요?

  • 6. 네..
    '17.10.13 4:47 PM (165.243.xxx.168)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집으로 돈을 좀 벌었더니 (다 부동산 활황기여서 그랬겠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될 거 같아서 생각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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