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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달 후에 뉴욕갈거라는 딸래미..주의점은요?

..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7-10-13 13:48:46

어제 표를 끊는다고 알아보고 있어요.친구랑 간다고 ..

가족여행말고 멀리 애들끼리만 가는건 처음입니다.

영어는  잘해서 언어소통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

두 달 후 크리스 마스 지나서 가서 보름정도 있다가 온다고 하는데..

제가 어벙벙하네요.

비행기 표 끊고..

숙소를 알아봐야 할텐데..이건 동선이 나와야 숙소를 잡겠지요?

중간고사나 끝나야 그런거 알아볼 시간이 난다고

지금은 비행기표만 끊어 놓은상태..입니다.


뭘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여권만료되어서  다시 발급 받아야 하고

미국 전자 비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될거고...

야무진것 같지않은..무모한 아이라...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주의할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숙소는 한인민박 이나 학생이 이용하기 편한 곳으로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여행지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기타 무엇이든지..

제가 마음이 급한건 뭔지......^^*


IP : 222.96.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3 1:52 PM (123.142.xxx.188)

    이성친구랑 가는 거 같은데..
    저들끼리 알아서 잘 할거에요 ^^

  • 2. ㅡㅡ
    '17.10.13 2:09 PM (123.108.xxx.39)

    몇살인데요?
    대학생이면 본인이 챙겨서 가야죠.
    25년전 인터넷 없을때도 저혼자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 3. ..
    '17.10.13 2:14 PM (61.101.xxx.88)

    돈이나 더 주는게 돕는거죠.

  • 4. 시험끝나고
    '17.10.13 2:24 PM (124.49.xxx.151)

    카페에 두어시간 앉아 뉴욕여행카페 숙박사이트 뮤지컬예매사이트 한바퀴 돌면 준비끝.

  • 5. ...
    '17.10.13 4: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두 달이나 남았으면 본인이 준비해도 충분할 시간이네요

  • 6. ㅇㅇ
    '17.10.13 8:10 PM (68.172.xxx.216)

    타임즈스퀘어 지역에서 인형탈 쓴 것들하고 사진 찍지말 것.
    돈 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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