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0.13 8:01 AM
(221.139.xxx.166)
입 뒀다 뭐해요. 형님~ 고모~ 아가씨~ 가져갈 거 싸세요~~
2. ㅇㅇ
'17.10.13 8:02 AM
(49.142.xxx.181)
짐짓 모른척 형님. 제사음식 남은거 필요하면 싸가세요 ~ 하세요..
시어머니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3. 어휴 시짜들이란ᆢ
'17.10.13 8:09 AM
(112.152.xxx.220)
그것 가져와서 먹고싶을까요?
저 같으면 시어머니가 눈치까지 주셨다니
다 줘버릴것 같네요ᆢ
4. 전 시누
'17.10.13 8:10 AM
(222.110.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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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시누인데, 제가 올케들 가져갈 음식까지 다 싸놔요.
늘 제가 하다보니 각자 집 취향도 알아서 좋아하는거, 안가져가는거 알아서 싸놓구요.
제것 싸면서 같이 싸는데 솔직히 이제껏 이게 힘들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5. --
'17.10.13 8:12 AM
(220.118.xxx.236)
일도 안 하고 얻어먹기만 하면서 자기가 먹을 음식 싸고 있으면 그게 더 얄미울 듯 한데요.
6. 전 시누
'17.10.13 8:13 AM
(222.110.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장도 제가 엄마랑 같이 봅니다. 간혹 남동생이 엄마랑 같이 보기도 하구요. 상도 같이 차리고 설거지도 시누, 올케 구별않고 다 같이 해요. 올케가 앉아만 있고 제가 다 차리고 음식까지 싸야하면 좀 싫을 수도 있겠네요.
7. ....
'17.10.13 8:14 AM
(211.246.xxx.36)
시어머니뭔가요 딸은 공주고 며느리는 무수린가
8. 쩝.
'17.10.13 8:18 AM
(210.94.xxx.89)
그거 뭐하러 싸주나요. 그리고 원글님도 아무것도 가져오지 마시고 필요한거 필요한 사람이 싸 가라 하세요.
9. 얼마나 귀한음식들이길래
'17.10.13 8:20 AM
(118.42.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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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라면 가져가라는 소리나올까봐 걱정이겟네요.
10. ㅋㅋ
'17.10.13 8:24 AM
(125.177.xxx.163)
근데 저런사람즐 싸가라면 고기만 쏙쏙 골라서 싸갈 확률이 높죠
11. 저희집
'17.10.13 9:04 AM
(58.140.xxx.43)
올케가 그거 싸주는거 자기 특권으로알던데요?
우리는 겸손하게 싸주는대로 갖고오고요.
12. ㅠㅠ
'17.10.13 9:04 AM
(175.192.xxx.37)
처치곤란한것만 싸 주세요
뭐라하면 몸에 좋은거 골라서 싸준거라고 해요
13. ....
'17.10.13 9:19 AM
(175.223.xxx.234)
처치곤란한거만 싸주세요 22222
아쉬우면
본인들이 직접 싸겠죠..
14. 가만히
'17.10.13 9:29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있다가 음식 싸간다고 설치면 더 보기싫을 듯..
문제는 자기 아버지 제사에 꼼짝 않고 앉아 있는 거네요.
며느리들이 그 아버지한테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남의 집 딸들만 일하고.. 저희도 시아버지 제사에 가까이 사는 시누는 퇴근하고 와서 가만 있고 멀리 사는 시누는 와서 밥만 먹고 가고
일은 며느리가 다하는데 당신 딸은 시키지도 않네요.
이래서 제사가 더 싫어져요.
15. 가만히
'17.10.13 9:31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있다가 음식 싸간다고 설치면 더 보기싫을 듯..
문제는 자기 아버지 제사에 꼼짝 않고 앉아 있는 거네요.
며느리들이 그 아버지한테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남의 집 딸들만 일하고.. 저희도 시아버지 제사에 가까이 사는 시누는 퇴근하고 와서 가만 있고 멀리 사는 시누는 와서 밥만 먹고 가고
설거지 쌓이면 며느리 닦달하면서 당신 딸은 시키지도 않네요.
이래서 제사가 더 싫어져요.
16. 아무말
'17.10.13 9:33 AM
(112.151.xxx.45)
안하는 데, 자기 먹을 음식 싸도 왠지 얄미운거 같아요.
형님, 음복 몇 집걸로 나눠싸는거 좀 해 주세요~ 말을 하세요.
17. /////////
'17.10.13 9:42 AM
(211.250.xxx.21)
저는 제가 그냥 싸줘요
그게 아마 얌체족들아니고는 내것이 아닌데 내 마음대로 가져간다..그렇게 생각하는거같기도해요
전 그냥 적당히 나물부터 생선까지 반정도해서 싸줘요
18. 왜
'17.10.13 9:46 AM
(182.239.xxx.250)
싸줘요?
취향껏 싸가고 싶은거 챙겨가하하고 싸지 마세요
그 말 한다고 죄가 되나요? 옳은 말이로구만
19. 나 시누
'17.10.13 10:13 AM
(121.140.xxx.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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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싸줘요.
내주방, 내음식이 아닌데 내가 어찌 싸요?
조금만 줘...라고 말해요.
제사비 내놓고..
설겆이 다 해줘요
20. ...
'17.10.13 10:19 A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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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엄마가 다 나눠주셨는데.
딸들이나 아들,며느리나 맘대로 싸가는거 생각도 안함.
주는데로 받거나 안가져와요.
집집마다 별 신기한 문화가 다 있네요.
21. 그만, 그만!!
'17.10.13 10:38 AM
(211.243.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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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덥잖은 악습 제사 얘기와 시댁과의 갈등, 마찰 얘기들...보는 사람도 짜증나요.
제사 못 없애고, 시댁사람들과의 갈등 못 이겨내려면 차라리 혼자 삭여요. 다른 사람들까지 덩달아 우울하게 하지 말고.
22. 으음
'17.10.13 10:39 AM
(125.152.xxx.189)
내 살림도 아니고
음식을 어떤 종류를 넉넉히 해서 여유가 있는지
어떤 종류는 조금해서 안싸갔으면 하는지
모르잖아요.
싸는 용기나 비닐같은 것 내가 뒤지거나 물어봐서 싸기도 그렇구요.
하는 짓들이 얄밉긴해도 싸주실때는 원글님이 싸주시는게 맞을듯.
23. ...
'17.10.13 10:47 AM
(114.204.xxx.212)
뭘 싸줘요 한끼 먹을만큼만 해서 끝내요
우린 큰 동서가 명절에 돈봉투에 선물 받아도 안싸주던대요
24. ...
'17.10.13 10:49 AM
(123.111.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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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어디서 지내요?
원글님 집이라면 함부로 뭐 챙기기 눈치보이지않나요?
설겆이나 돕는 거라면 모를까 함부로 음식 덜어가고 챙기고 그러기 어렵다봅니다
시부모집이라면 다음부터는 신경쓰지말고 형님 필요하신 것 좀 챙겨가세요 라고 하면 되죠
25. 까미까미
'17.10.13 10:53 AM
(123.111.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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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우에는 음식장만 우리가 다 했는 데 왜 시누들 싸줘야하냐고 싫다고 하는 글도 봤거든요
음식 챙기는 건 음식만든 사람이 챙기는 건 맞는 것 같고 그외 설겆이와 뒷정리는 시누들도 도와야한다고 봅니다
26. marco
'17.10.13 10:54 AM
(14.37.xxx.183)
싸줄만큼 하지 마세요...
27. ...
'17.10.13 10:54 AM
(218.235.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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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아버지 제사면 시누들도 음식하고 설거지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아빤데 왜 남한테 다 시키죠?
제사좋아하는 여자들중 저런 시누들도 많겠군요. 남의손 빌려서 자기아빠엄마할아버지 제사지내는 나쁜여자들이요. 물론 손가락까딱안하는 그집남자들은 더 나쁘고 재수없고요. 잘도 복받겠다 그런 심뽀로. 그러니 제사명절로 지지고볶고 서로욕하고 얼굴붉히고 짜증나고 부부싸움하고 그러겠지만;;
28. 그게
'17.10.13 11:06 AM
(211.245.xxx.178)
내 주방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29. 왜 각자
'17.10.13 11:33 AM
(14.52.xxx.17)
싸라고 하세요? 그럼 비싸고 맛있는 것만 골라갈텐데. 알아서 대충 싸주세요.
30. ,,,
'17.10.13 3:24 PM
(121.167.xxx.212)
동서랑 둘이 설거지 하지 말고 한 사람은 설거지 하고
한사람은 음식 싸세요.
상 치우고 설거지 그릇 싱크대볼에 넣는것까지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