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국사시는분들

아리송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17-10-13 04:15:45
안녕하세요.

북아일랜드 여행왔습니다.

영국 팁문화가 궁금해서 여쭈어볼려구요

가장오래됏다는 아이리쉬 펍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계산서를 요구하니

가져다주면서 계산서를 접어서 손글씨로 thank you ^^ service not included

라고 보이게 써서 가져다주더라구요.

보통 서비스 포함가격인지 아닌지는 메뉴판 한쪽에 써잇기마련인데 따로 명시가안되잇어서 당연히 포함된

가격이려니 하다가 저렇게 손글씨로 따로 상기시켜주는게 뭐랄까 저는 좀 무례하게 여겨졋는데요

대놓고 얘기해서 계산하고 거스름돈 가져온거 우리가먹은 가격의 10 퍼센트 정도되는걸

이건 너의 서비스를위한거야 하고 주니 또 당황하면서 고맙다고 가져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적게준건지? 계산서에 그렇게 손글씨로 강조하는지? 원래 이런 일반 펍에서 식사했을때 팁을주는게 일반화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유럽 고급레스토랑에서는 아무리 서비스가 음식값에 포함되어잇다고 해도 팁을 계산서기져다주는

그릇에 남기는건 알고있습니다.

IP : 213.120.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k
    '17.10.13 4:18 AM (82.36.xxx.74)

    보통 서비스차지 12.5% 포함 되는데..동네 펍은 서비스 차지 없어요
    안내도 돼요..서비스가 좋았나요? 잔돈 정도는 놓고 올 수 있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달라고 하면
    그냥 무시해도 돼요

  • 2. 원글이
    '17.10.13 4:24 AM (213.120.xxx.118)

    네..저도 그게 좀 불쾌햇어요. 팁 주고 말고는 고객이 판단할문제지 서비스하는 쪽에서 요구할수없는게아닌가 싶어서요. 서비스는 제기준에는 그냥 보통 친절한 서비스였어요. 그냥 좋은일로 간거여서 좋게좋게 생각하고 내고는 왔지만 뭔가 찝찝햇어요.

  • 3. ㅇㅇ
    '17.10.13 4:30 AM (92.40.xxx.233)

    북아일랜드는 못가봤는데 아일랜드는 팁 문화가 영국보다 후한 거 같더군요

  • 4. ㅠㅠ
    '17.10.13 4:33 AM (211.172.xxx.154)

    영국에 살았어요. 늘 팁줬어요

  • 5. ...
    '17.10.13 4:5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영국에 살았는데 팁은 의무 아니예요
    요새 계산서에 서비스차지가 포함되는 곳들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optional인 경우도 많고 그래도 펍은 팁 안 주는데...
    물론 그래도 현지인들은 잘 주는 편입니다

  • 6. 궁금
    '17.10.13 4:53 AM (45.72.xxx.191)

    저는 북미라서 당연히 팁주는데 유럽도 팁이 당연한가요?
    어디선가 팁문화가 북미에서 시작돼서 북미사람들이 유럽여행다니며 다 퍼뜨려놔서 유럽현지인들이 오히려 눈쌀 찌푸린다고 들은거같아서요. 관광객들만 주는건지 현지인들도 다 팁 주시는지 궁금하네요.

  • 7. ..
    '17.10.13 4:54 AM (94.221.xxx.180) - 삭제된댓글

    독일사는데요, 여긴 택시요금도 다 팁 줘요.
    주위에 팁 안주는 독일인 못봤어요. 제 지인들 말이죠.

  • 8. @@
    '17.10.13 5:01 AM (37.170.xxx.244)

    프랑스는 팁 없어요~

  • 9. 영국 삽니다
    '17.10.13 5:02 AM (151.227.xxx.24)

    음식값, 술값도 비싼데 팁까지요.
    저희는 그냥 거스름돈 중에 동전들 놓고 옵니다.
    팁으로만 사는 사람들 아니고 시급 받고 일하는 거고 팁은 보너스니까
    손님들이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껴야 5 파운드 정도면 큰 팁입니다.

    대도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도 아니고,

    펍에서라면 정말 2, 3 파운드 동전 정도 놓고 나와요.
    안 놓고 나와도 얼굴 붉힐 일도 미안할 일도 아니고요.

  • 10. 영국 런던
    '17.10.13 5:16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살았는데 따로 팁 준 기억이 없어요
    왜냐하면 레스토랑에서 서비스 차지가 계산서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레스토랑들이 대부분이라서요

    동네펍은 당연 팁 안줬구요

    에딘버러 밀라노 파리 암스테르담 벨기에 여행 갔을때도
    팁 준 기억이 없네요

  • 11. 인종차별
    '17.10.13 5:18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동양인 차별의 일종이에요
    미국도 사람봐가면서 돈뜯어요
    되도록이면 잘사는척 허세는 외국인들에게 하면 반드시 손실이 오죠
    먹고살만한 친척에게서 뭐 부스러기 없나 하는 기대심리가
    땡깡으로 변해서 손벌리는격요
    일례로 우리나라에 나와사는 외국인들 대부분 자기나라에서는 가난하고 어렵게 살다온 사람들이 많죠
    그런 의미로 타민족이람 징글해서 바가지 씌워서 더뗐을수 있어요
    팁얼마냐고 물어보고 아예 걸음을 마셔야지요

  • 12. 원글이
    '17.10.13 5:19 AM (213.120.xxx.118)

    댓글감사합니다.
    유럽 식도락으로 유명한나라 살아서 팁매너 익숙한편이에요. 제가 사는 나라도 음식값에 서비스비용이 포함되어있어 비스트로 수준은 안내도되고 비스트로지만 정말 친절하고 잘먹엇다싶으면 동전 놓고 나와요.
    제가 간데는 말그대로 펍이여서 격식차리는 레스토랑도 아니엿고 그래도 뭐 그냥저냥 잘먹고 기분좋아서 그냥 계산서가져다주었으면 파운드 동전 놓고 나왔을거에요. 근데 그렇게 대놓고 달라고 표시하는게 기분이안좋아서요. 그런 손님에 대한 태도가 다시는 별로가고싶지않다고 생각햇어요.
    음식이그렇게 맛잇는것도 아니였고.. 제가 사는 곳에서는 그가격에 정말 맛잇고 분위기있는곳에서 먹을수있거든요. 같은 팁을 줘도 다시는 가고싶지 않게만드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13. ...
    '17.10.13 6:40 AM (121.131.xxx.113) - 삭제된댓글

    아마 중국관관객들이 늘어나니까..
    그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팁이 포함 안되었다면...보통 사람들은 팁을 내고오잖아요
    중국인들은 안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덩달아 나도 그런 취급 받을때가 있더라구요

  • 14. 냄냠
    '17.10.13 7:04 AM (166.137.xxx.125)

    유럽 팁 문화가 그렇구나!

  • 15. 위에 틀린 내용 있네요
    '17.10.13 7:26 AM (125.184.xxx.67)

    파인 다이닝은 서비스 차지가 다 포함된 가격이라 팁 없어요. 영국에서도 그랬고요.

  • 16. 유럽 팁문화
    '17.10.13 7:35 AM (125.184.xxx.67)

    없었는데 점점 바뀌고 있는 중 같아요.
    예전에는 없었고 간혹 있다고 해도 진짜 느슨했는데.. 미쿡놈들이 놀러 다니면서 거지같은 팁문화 퍼트리고 다녀서 그리 된 것 같아요.

  • 17. 그런데
    '17.10.13 8:56 AM (218.234.xxx.114)

    팁믄화는 정말 거지 같아요.

  • 18. 파인 다이닝
    '17.10.13 10:00 AM (151.227.xxx.24)

    서비스차지 빌에 나오지만 대부분은 팁도 따로 줍니다.
    얼마 전에 그것과 관련해서 기사가 난 적도 있는데 써비스 차지가 스탭들한테 가지 않고 주인들이 챙겨서 유니폼 등에 쓴다고요.
    그래서 팁을 받지 않는다고 특별히 명시한
    곳이 아니면 공공연하게 팁을 바라고 그 압력도 은근히 있어요.
    저희는 보통 파인 다이닝에 가면 카드로 계산하고 현금으로 5 파운드 놓고 와요. 물론 단골인 곳에 잘 아는 웨이터고 그러면 좀 더 놓고 나오는데 대부분 손님들이 다 그 정도 일거예요.

    영국은 원래 팁 안주는데
    최근 들어 주고 받기 시작해서
    딱 정해진 룰이 있는 것은 아니고
    좀 혼란스럽고 불만도 많고 그래요.
    그런데 기본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시급을 받기 때문에 안 줘도 됩니다.

  • 19. 파인다이닝
    '17.10.13 1:23 PM (125.184.xxx.67)

    안 줘도 됩니다;;; 물 흘리지 마세요.
    주인이 안 주는 건 그들이 알아서 할 일.
    서비스 차지 받고 있는데 주인이 안 준다고 손님이 따로 챙겨 줘야한다는 논리.. 이상한데요
    미국 아니고서는 파인 다이닝에서 팁 달라고 압력 주는 곳 없어요.
    고든 램땡, 헤땡땡블루땡땡 다 팁 없어요.
    제이미 올땡땡 정도는 바라길래 주고 나왔네요.
    어느 정도의 파인 다이닝을 말하는지 저와 기준이 다른 건가..

    (팁 주면 쫓아와서 다시 가져가라곤 안 하겠죠. 물론...)

  • 20. ...
    '17.10.13 4:40 PM (151.227.xxx.24)

    참나..여기 분위기가 그렇다니까요.
    무슨 물을 흐르지 말라고 명령까지 하시나요?

    저희는 저희가 알아서 살게요. 별...

  • 21. ...
    '17.10.13 4:42 PM (151.227.xxx.24)

    이 정도면 파인 다이닝 기준에 맞나요?
    저희 비즈니스 때문에 가끔 다니는 곳입니다만.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4039192/Michel-Roux-Jr-admits-keeps-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370 독일에서 한국으로 소포 부칠때 2 ... 2017/10/14 822
738369 힘내세요 김이수! 힘실은 문재인 대통령(기사) 7 600만원 .. 2017/10/14 1,823
738368 괴목은 어디서 팔수있을까요 3 ㅇㅇ 2017/10/14 1,103
738367 1일1식으로 아몬드만 먹으면 살찔까요 14 다욧 2017/10/14 5,695
738366 미용실(이대쪽) 염색하려는데 염색약 뭘로 받으면 좋을까요 나에게선물 2017/10/14 928
738365 알타리 꽃소금으로 절여도 되나요 3 2017/10/14 1,340
738364 저도 많이 늙었네요 22 낼모레마흔 2017/10/14 6,417
738363 아이라인 그려도 눈을 뜨면 가려지는 7 2017/10/14 2,100
738362 순살 간장치킨 어디가 맛있나요? 3 ㅇㅇ 2017/10/14 1,358
738361 개랑 산책하는데 초등학생남자애들이.. 15 .... 2017/10/14 4,858
738360 날도 추운데 난방비 얘기해봅시다. 5 날도 2017/10/14 2,168
738359 김이수 재판관님 덕에 민심 대결집 37 asd 2017/10/14 4,968
738358 카톡에 지인이 새로 올라왔는데 이상해서요 4 이상타 2017/10/14 3,721
738357 자세 교정해서 턱관절이 자극 받으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나요.... 2 ... 2017/10/14 1,362
738356 후회-포기한 가게가 대박났네요. 37 111 2017/10/14 20,877
738355 srt 타고 가는데... 3 가을이올까요.. 2017/10/14 2,277
738354 힘내세요 김이수 --네이버에서 다시 1위네요^^ 29 !! 2017/10/14 3,030
738353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들 뭐보세요 13 2017/10/14 4,045
738352 제주 ....질문 올립니다. 5 뿜뿜 2017/10/14 1,444
738351 레깅스스커트 좀 봐주세요 8 레깅스스커트.. 2017/10/14 1,918
738350 옥션주문한 타이거밤배송완료인데 못받았어요ㅠ 3 .. 2017/10/14 939
738349 구안와사 4 구안와사 2017/10/14 1,481
738348 아이가 중학생인데 체크카드 만들어주셨나요? 6 체크 2017/10/14 3,278
738347 박사모에서 3시에 박근혜힘내세요ㅋㅋ 13 따라쟁이 2017/10/14 3,823
738346 코팅팬이지만 안심하고 쓸수있는 제품 찾으시는 분 스칸팬 2017/10/1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