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독립하니 너무 좋은 나 ,,비 정상인가요?
1. ㅇㅇ
'17.10.13 4:09 AM (211.246.xxx.253)한 열흘 같이 내내 있다 제 각기 출근하고
등교하고 하니 한숨 돌렸어요.
어제 그제 딱한끼만 국도 없이 밥먹는데
행복하더군요. ㅋㅋ2. 저도
'17.10.13 5:19 AM (122.62.xxx.45)남편과 둘만 지내게되니 할일이 많이 줄어든거를 피부로 느껴요.
밥해먹어도 단촐하고 외식해도 간단하고 청소도 나만 어지르지 않으면 할게없고....
이렇게 좋은걸 아주 오래전 신혼때 시누이를 대학간다고 서울에서 지내게되어 저희가 어떨결에 같이 삼년같이
산적이 있었어요, 요즈음이야 거절하기가 쉽지만 예전엔 그집 식구되면 한가족처럼 지내야되는줄 알고 ㅠㅠㅠ
내 신혼돌려줘~ 중요한건 고마워하지도 않는다는것3. 제 주위
'17.10.13 6:56 AM (183.102.xxx.22)시누나, 형님 모두 이구동성으로 아들 장가보내니 너무 편하다고 좋아라 해요.
4. 저는
'17.10.13 6:58 AM (61.98.xxx.144)독립은 못시켰지만 큰애 둘 취업하고 아침 일찍 나가 저녁 늦개 오니 어찌 편하던지...
얼른 결혼시켜 완전 독립시키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요
저도 빈둥지 전혀 안느껴요 남편이 자상한 편아라 둘이 재밌거든요5. ㅇㅇ
'17.10.13 7:10 AM (49.142.xxx.181)저도 올해 쉰인데, 아직 애가 대학 3학년이에요. 학교도 집에서 다니고 있고..
졸업한다 해도, 딸이라서 그런지 독립 시키기 겁나네요 ㅠㅠ
본인만 좋다면 결혼전까진 같이 데리고 있고 싶은데..6. ㅋ
'17.10.13 8:33 AM (61.82.xxx.129)거기다 남편까지 어디 며칠 간다그러면
표정관리해야 돼요7. ㅇㅇ
'17.10.13 9:06 AM (1.243.xxx.254)울집도 애들 독립했고 간간히 집밥 먹으러와요
요즘은 체력이 떨어짐을 느끼네요
20년동안 네식구 음식 .세탁 .청소 어떻게 해냈나싶고
다시돌아가면 절대로 못할일...
지금 평화롭고 좋네요8. ...
'17.10.13 9:19 AM (1.237.xxx.189)자식 셋인 우리 엄마
빨리 결혼 안하는 동생이 미웠다네요
동생 결혼하는날 마음은 춤췄다고9. 나도
'17.10.13 9:20 AM (182.239.xxx.250)애 둘 기숙사로 보내고 살것 같아요
남편과 둘이 깨 볶고 있어요 ㅋㅋㅋ
울 남편은 나를 늘 많이도와주고 챙겨주니 신혼모드로 옴~~10. 딸 둘
'17.10.13 10:42 AM (61.252.xxx.198)오십중반인데 아직은 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딸들하고 외식하고 차마시고
근교로 바람도 쐬러가고요.
하지만 집안 일에서만은 벗어나고
싶어요.독립 해도 좋고 함께해도 좋아요
아직은.11. 부럽습니다
'17.10.13 10:4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위에 아들 장가보내 좋다는 편하다는 집.. 그 아들 저희 집으로 보내셨다 봅니다;;
남의집 아들 밥해주기가 내 자식 밥해주는거 보다 노동이 훨 많이 들어 힘들어요
저희 집 요리의 7-80%는 남편 배로 들어갑니다 ㅠ12. 부럽습니다
'17.10.13 10:5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위에 아들 장가보내 좋다는 편하다는 집.. 그 아들 저희 집으로 보내셨다 봅니다;;
남의집 아들 밥해주기가 내 자식 해주는것 보다 노동이 훨 많이 들어 힘들어요.. 남의집 아들은 출가도 안하잖아요ㅠ..
저희 집 요리의 7-80%는 그 남편 배로 다 들어갑니다ㅜ13. 부럽습니다
'17.10.13 10:54 AM (175.213.xxx.37)위에 아들 장가보내 좋다는 편하다는 집.. 그 아들 저희 집으로 보내셨다 봅니다;;
남의집 아들 밥해주기가 내 자식 해주는것 보다 노동이 훨 많이 들어 힘들어요.. 남의집 아들은 출가도 안하잖아요ㅠ..
저희 집 요리의 7-80%는 남편 배로 다 들어갑니다ㅜ14. ..
'17.10.13 11:09 AM (182.226.xxx.163)아이들 독립을 기다립니다..남편하고 연애하듯이 살고싶네요..
15. ㅡㅡ
'17.10.13 12:45 PM (211.202.xxx.156)하나있는딸 빨리결혼하길
학수고대합니다
남들은 날보고 냉정하다고
하는데 저같은 분들도계시
는군요16. 민들레홀씨
'17.10.14 3:58 AM (63.86.xxx.30)애 셋다 대학으로 직장으로 가면서 독립해나가니 가슴이 뻥하고 뚤리는 느낌이에요.
한번씩 다녀가면 첫날만 반갑고, 떠나고 나면 남편이랑 하이파이브하며 자축합니다.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오붓하니 너무 좋아요.
저희들은 직장도 되도록 3-4시간 떨어져있는 큰도시로 가라고 얘기해뒀습니다.
젊을때 큰도시 생활해봐야 한다카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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