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데
남편이란놈이 초저녁친구만나러가서
이제야 들어왔어요
밖에서 뭐하고다니건 관심없는데
2시에 물마시러나갔다가 안들어온거알고
열받아서 전화하고 다시 잠이안와서 있다보니 비밀번호누루고 들어오네요
애랑 친정부모님 아니면 다 그만두고싶어요 정말
책임감1도 없는 인간
저런인간때문에 잠 못들고 내일 피곤할거생각하니 정말 짜증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제 들어왔어요
아정말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7-10-13 03:53:00
IP : 218.5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3 5:44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일단위로드립니다
어젯밤.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 남편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교통사고로..
그리곤 나까지 심란해져서 여태 잠을 못자네요ㅜㅜ
그냥...그렇다구요...2. ..
'17.10.13 5:44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아
얘는
이제 4학년이네요ㅜㅜ3. 전
'17.10.13 7:13 AM (39.7.xxx.189)항상 3시쯤 들어오는 넘 하고살아요
4. ㅡㅡ
'17.10.13 12:47 PM (211.202.xxx.156)50넘어가면 좀 달라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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