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 관계에서 그만하면 괜찮다고 만나는 경우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7-10-12 17:16:29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남친의 모든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하네요
IP : 223.62.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10.12 5:26 PM (14.37.xxx.183)

    미친듯이 좋아서 결혼해도
    잘 유지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뜨뜻미지근해도 그냥 그렇게 계속 유지되기도하고
    한편으로 편하기도 하지요...

  • 2. ....
    '17.10.12 5:35 PM (223.62.xxx.17)

    남친이 항상 이런 패턴으로 여자를 만나온듯해요 ㅠㅜ
    좋아서가 아니라 필요해서 그만하면 괜찮으니까 만나고
    별다른 문제 없으면 계속 관께 유지하지만 크게 상대를 사랑하는 것도 상대 없어도 크게 문제 없고

    다만 만나는 사이 정은 들었을태니 헤어지면 좀 힘드지면 견딪수 있는 정도

    만나면 좋아하는 듯 했는데 왜 그렇게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해어지고도 왜 그렇게 잘 견디었는지

    전 참을성이 많아서 라도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깊은 상대를 만나지를 않는 남친 성향 때문이었어요.

  • 3. ....
    '17.10.12 5:36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하탈하네요

  • 4. 흠흠흠
    '17.10.12 5:38 PM (115.95.xxx.203)

    나이는 있고 결혼은 해야하고 어쩔수없이 의무적으로 누군 만나야하고 그래서 그래요.
    사귀는 와중에 문제 생깁니다. 그럴경우. 결혼할수없어요.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과.

  • 5. 아닌데요
    '17.10.12 6:09 PM (183.98.xxx.142)

    연애는 좋아해야 가능하지만
    결혼은 물론 싫으면 못하겠지만
    연애만큼 감정이 가장 중요한 요건은
    아니더라구요
    싫지않고 조건 어지간하면
    할 수 있는게 결혼

  • 6. 필요해서..?
    '17.10.12 9:09 PM (185.89.xxx.224)

    우와..별 소리를 다 듣겠네요;;

    ㅆ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건가요, 여친이 없으면 게이 소리 들을까봐

    아니라는 증거라도 필요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동성은 친구가 없어 여자 중에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가요?

    소위 결혼 적령기에 부모한테 쪼이는 게 아닌 다음에야..

    상대에 대한 기만이죠. 정말 별 인간을 다 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452 어제에 이어.. 추명호 영장 언제 발부되나 3 ㄱㄱ 2017/11/03 579
745451 돌아기.. 카시트 저렴한거중에 괜찮은거 뭐있을까요? 2 2017/11/03 670
745450 전기난로&히터 쓰시는분 계신가요? 4 ... 2017/11/03 1,827
745449 이 신부 웃기네요 24 2017/11/03 13,786
745448 공기업은 대통령말씀도 잘 안듣네요 4 여의도 2017/11/03 1,405
745447 지금 kbs7080 에서 민혜경 무대 보신분 계신가요? 10 고구마가좋아.. 2017/11/03 4,695
745446 건조기 샀는데 단추 달그락소리 ㅠ 5 치킨 2017/11/03 4,960
745445 와..... 라이브로 노래 잘하는 가수들 진짜 노래 잘하는거구만.. 4 ㅠㅠ 2017/11/03 1,994
745444 헐 오메가3먹고 가려워요ㅜㅜ 8 ㅜㅜ 2017/11/03 5,595
745443 쳐다보는 눈빛이 이상한 사람 3 .. 2017/11/03 3,499
745442 고백부부 보는데, 이준혁이랑 손호준이 동일인물인줄 14 2017/11/03 5,861
745441 강형호씨 이제 어쩌나요... 14 ㄱㄴㄷ 2017/11/03 19,697
745440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3 7 2017/11/03 1,904
745439 오늘 김어준 블랙하우스 첫방아닌가요 8 아닌감 2017/11/03 2,313
745438 제 아이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네요 7 익명 2017/11/03 2,645
745437 아파트 매매 3층,10층 중 어디가 답일까요 20 감사 2017/11/03 5,202
745436 찱의 세례를 보며 떠오른 감상 2 제발 2017/11/03 579
745435 팬텀싱어 2지금 결과나오는데 에델라인클랑3위네요. 22 ss 2017/11/03 3,309
745434 휜다리인 분들 그거 아세요? 5 ㄹㄹ 2017/11/03 5,399
745433 저의 모지란 모습까지 좋아해준 사람들을 문득 떠올려보니.. 8 bebe 2017/11/03 1,837
745432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 직접 보셨어요? 14 ㅇㅇ 2017/11/03 11,747
745431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부르면 좋은) 4 노래 2017/11/03 586
745430 미*아이라인 엄청 번지네요.. 1 .. 2017/11/03 817
745429 마누엘라 코트 이야기가 나와서요... 12 깍뚜기 2017/11/03 4,046
745428 레녹스 쓰시는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5 그릇이야기 2017/11/0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