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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명 모임에서 1명이 너무나 맘에 안맞을때 어쩌죠

안녕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7-10-12 15:21:26

원글 펑해요ㅡ 혹시 누가 알아챌 까봐.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대일로 만나야겠어요
IP : 112.169.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7.10.12 3:39 PM (211.244.xxx.52)

    딱 그 경우.한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얌체라서 힘들었어요.참다 참다 도저히 인간적으로 함께 하기가 힘들어 나 이제 그 모임 안한다 하고 나와버리니 모임은 자연히 깨짐.나중에 맘편한 엄마랑 따로 만나요.그냥 안부 묻다보니 일대일로 만나게 되더라구요.알고보니 그 엄마도 너무 힘들었데요 ㅋ나머지 한명은 오다가다 만나면 인사나 하고 얌체 엄마는 길에서 보면 눈인사만 하고 말아요.

  • 2. ㅎㅎ
    '17.10.12 3:46 PM (1.233.xxx.167)

    그냥 아무 말 없이 빠지세요. 나머지도 눈치 채고 빠지거나 자연히 깨질 겁니다. 원글님이 나눠 받던 진상짓을 남은 둘이 더 받아야 하니까요. 안 깨지면 말고. 어쨌든 깨지고 일대일로 따로 보세요. 저흰 고등 동창 모임이 그래서 깨졌어요. 시간이 꽤 흘러서 다른 친구가 연락해서 나가니까 진상 하나만 빠진 채 모였더라고요. 아무도 그 아이에 대해서는 그 어떤 언급도 안 하고 나머지만 잘 만나고 있어요.

  • 3. ㅅㅇ
    '17.10.12 3:51 PM (114.200.xxx.216)

    저도 같은고민...그한사람때문에 나머지 두사람도 멀어지는..두사람은 이유도 모르고..

  • 4. 마음
    '17.10.12 4:2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적힌대로라면 다른 분들도 그 사람 싫어할 텐데 아무 티 안 나나요?
    사람 마음 비슷해서 글에 나온 스타일들 다 싫어하던데요.
    그 단점을 상쇄할 큰 장점이 있지 않는 한 아마 다른 사람들도 망설이고 있을 거예요.

  • 5. 개인적으로
    '17.10.12 4:50 PM (180.224.xxx.157)

    식당가서 음식 모자라게 시키는 사람이 참 싫습니다.

  • 6. 원글
    '17.10.12 5:07 PM (112.169.xxx.40)

    마음님
    가끔씩 웃으며 한마디씩은 뭐라 하지만 저보다 착한 사람들이라 서로 뒷담화 안해요. 그게 불문율이라서...

  • 7. ..
    '17.10.12 5:26 PM (61.74.xxx.90)

    뒷담화안하면서 속썩느니 그 모임 안나는걸 택하겠어요..
    뒷담화안하는게 뷸문율이라며 여기서 뒷담화하시잖아요..
    나가지마세요..뭐하러 돈쓰고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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