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카피, 사악하다”는 주장도 나와
자유한국당이 SNS '전사' 기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재의 언론 환경은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에, 남아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들이 직접 '진실을 알리겠다'는 목적에서다.
그동안 다른 당에 비해 온라인 소통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유한국당은 11일 당내 수백 명의 SNS 담당자들을 불러 모아 교육에 나섰다. 'SNS 역량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 교육에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들도 있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을 가득 채운 '자유한국당표 SNS 전사'들은 이 같은 교육 내용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휴대폰을 들고 사진찍기에 바빴다.
http://www.vop.co.kr/A00001210517.html
기울어지 운동장을 저렇게 써먹다니... 진짜 쇼들 하고 있네... 새누리당 명함주면서 댓글 시킨거 나꼼수에서 다 밝혀졌는데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전사 육성에 나선 자유한국당 , 대선이 댓글로 좌우된다니 우리도 한번 해보자
고딩맘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7-10-12 10:50:28
IP : 175.193.xxx.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