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물건을 연락없이 문앞에 두고 가요.

..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7-10-12 10:20:05
롯O택배는 왜 그런지...
물건이 안와서 다음날 오나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문 앞에 두고 가서 다음날 가지고 들어왔어요.
문자라도 보내달라고 얘기해도 전화, 문자없이 물건 두고 가버립니다. 
기사분이 말투도 비꼬는 듯하고 정말 불친절해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 택배회사가 유명하네요. 
본사에 연락도 안돼고 전화해도 안바뀐다고 하네요.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 듯 해요.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 하셨나요. 

IP : 116.33.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10.12 10:33 AM (220.88.xxx.230)

    저는 롯* 아니고 c*택배인데요. 기사님이 바뀌셨는지 전에는 언제 방문한다고 문자로라도 알려주셨는데
    어제 lf몰에서 시킨 물건 그냥 던져놓고 가셨네요. 비도 왔는데;; 가방인데;;
    젖었으면 참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나마 젖지는 않아서 참았네요. 대신 속으로 욕 한바가지 했어요^^;

  • 2.
    '17.10.12 10:45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저희도 롯데택배 난리에요
    온다고 문자주고 배송완료 해놓고 다음날 두고가고 맨날 엉망이네요

  • 3. ..
    '17.10.12 10:51 AM (106.252.xxx.130)

    1층이고 집에 있었는데도 그냥 문앞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벨이라도 눌러주시지

  • 4. 우리동네
    '17.10.12 10:52 AM (211.216.xxx.137)

    cj택배는 집에 사람이 있으나없으나 매번 문앞에..냉동이나 냉장이나 상관없어요.
    크고 무거운 물건은 문도 잘 안열려요..
    추석 연휴때는 5일간 빈집 문앞에 물건이 방치되어 있었어요..우리집..

  • 5. 아 정말..
    '17.10.12 11:01 AM (116.33.xxx.151)

    이런 걸로 스트레스받기 싫었는데 아침에 문앞에 있는 물건보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생물이 아니었으니 망정이지...

  • 6. ...
    '17.10.12 11:05 AM (1.231.xxx.213) - 삭제된댓글

    cj대한통운도 그랬어요.
    사정상 며칠 집을 비웠는데 추석전 주문한 상품 배송완료라고 ....
    연락오면 아래층 맡기라고 하려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어 지인께 한번 집 문앞에
    가봐 달라고 했더니 문앞에 있더라고
    하시네요
    하룻밤, 하루 낮을 빌라 3층 현관밖에 있었네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그런데 언젠가 물 열두병 온 건 도둑 맞았어요.

  • 7. ,,,
    '17.10.12 11:11 AM (121.167.xxx.212)

    서울 살때는 사람에게 직접 전하거나 경비실에 맡겼는데요.
    지방 이사오니 벨만 누르고 문앞에 그냥 놔두고 가요.
    맞벌이가 많고 집에 사람이 없어서라고 하네요
    그러다 분실되면 누구 책임인지 궁금 해요.

  • 8. 문앞에다
    '17.10.12 11:25 AM (120.136.xxx.136)

    쉽게 볼 수 있도록 크게 쪽지적어 두니 바로 바로 해결되더라구요
    바쁘시겠지만.. 오시면 벨 좀 눌러주시면 고맙겠다~
    문을 막고 두시면 문 열기가 힘드니 문 옆에다 놔 주시면 고맙겠다~

  • 9. ......
    '17.10.12 11:31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는 우체국빼고는 다 저래서 맘편하게 택배어플 깔았어요. 스마*택배
    택배 배달 완료했다는 문자보고 나가면 어김없이 택배와있네요

  • 10. ...
    '17.10.12 4:49 PM (61.252.xxx.51)

    복도식 아파트 살때는 항상 전화오고 없으면 경비실 맡기던데 계단식으로 이사오니 다들 벨 한번 누르고 문앞에다 두고가네요. 분실되면 어쩌나 싶어 처음엔 황당했는데 다행히 한번도 분실된 적은 없었어요. 하루종일 문앞에 있어도 가져가는 사람 없어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00 그알 보니까 불교도 기독교만큼 엄청 썩었네요 23 지랄 땡중 2017/10/15 6,946
739199 삼겹살 구워먹고 나면 집에 나는 물비린내 같은 냄새 2 ㅇㅇ 2017/10/15 4,631
739198 내일 오후에 산에서 먹을 조금전 밤10시에 만든 잡채 13 잡채 2017/10/15 3,073
739197 요즘 병원은 왜 주사를 안 놔 줄까요? 3 2017/10/15 2,304
739196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다가 궁금했던것 6 ..... 2017/10/15 3,603
739195 트렌치코트 베이지 vs 네이비 ?? 4 고민 2017/10/15 3,250
739194 애들한테 애정 없어 보이는데 육아서는 왜내는 걸까 14 이건뭐냐 2017/10/14 6,719
739193 마흔 앞두고 확 늙네요. 어떤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ㅠㅠ 51 39 2017/10/14 17,114
739192 서산 동문시장 아는 분 계세요 1 ,, 2017/10/14 828
739191 삼성, MB 정권때도 보수단체에 거액지원 정황 포착 3 ... 2017/10/14 708
739190 드디어 하동 죽로차 홍차를 맛보고 감격한 사람의 수다 13 theoph.. 2017/10/14 1,939
739189 추석때 온 사과가 맛이 변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 사과 사과 .. 2017/10/14 1,068
739188 엘g v30 모델 너무 예쁘지 않나요? 18 예쁨 2017/10/14 4,500
739187 양달희 8 언니는 살아.. 2017/10/14 2,775
739186 코스트코 시즌샐러드가 냉장고에서 얼어요. 8 아하핫 2017/10/14 2,539
739185 예쁜데 미혼이면.. 12 피스타치오1.. 2017/10/14 6,860
739184 결혼하고도 지저분한 노총각 남편 7 내팔자야 2017/10/14 4,089
739183 바람핀 돈줄 남편 5 돈줄 2017/10/14 4,568
739182 다스는 누구껍니까? 10 제니 2017/10/14 1,090
739181 타임이나 마인 같은거 아울렛 가면 싸게 파나요? 3 heywo 2017/10/14 3,266
739180 저의 새 굿즈 자랑/이니안경닦이 jpg(펌) 5 허걱 2017/10/14 2,051
739179 연금보험금 지급 보장안될 수도 사실일까요? 궁금이 2017/10/14 806
739178 아이돌 가요는 몇 살즈음부터 들려주시나요? 4 000 2017/10/14 972
739177 마동석 겉멋이 많이 들었네요. 44 .. 2017/10/14 24,347
739176 이태곤의 개밥주는 남자 일단 관심은 가네요. 성공인가요? 9 음,,,, 2017/10/14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