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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이리 유리 멘탈일까요?인간관계에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17-10-11 23:34:05

40대후반을 달려가는데

왜이렇게 맘이 단단하지 못할까요

챙피해요.


82에는 제 연배에 진득하고 당당하고 쎈?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요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저는 겉만 늙고 안은 그대로인거 같아요. 20대나 지금이나.


싫은소리 너무싫고 못듣고

불편한 사람이랑 있는거 너무 싫고 피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사람들도 저를 불편해하고 싫어하는거 같아요.겉보기와 달리

저도 남들에게 굉장히 불편한사람

왜이렇게 담대하질 못할까요?

IP : 124.49.xxx.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은 말이겠지만
    '17.10.11 11:36 PM (125.188.xxx.30)

    정확하게 원글님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주체의식이 부족하시고
    가진거 생긴거 사는거 남들하고 비교 자꾸하시는 것도 그래서이고
    남들이 뭐라든 어떻게 살든
    나는 나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셔야 겠죠

  • 2. 원래
    '17.10.11 11:44 PM (182.222.xxx.108)

    실패만 하면 그래요
    지금 그 불편한 관계에서나와서새로운 좀더 편한 관계릏 맺으세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만드세요
    그런 경험읗 해야 단단해져요

  • 3. 투머프
    '17.10.11 11:47 PM (117.111.xxx.191)

    혹시 일은 하시나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여태껏 전업
    대접받고 대우받는곳만 찾아다니는거 같아요

  • 4. 학창시절엔
    '17.10.11 11:49 PM (124.49.xxx.61)

    독립적이고 튀는면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런면이 있고요.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좀 나아진거 같지만
    조직생활을 잘 못하는편이에요. 인간관계가 다 불편해요.
    이게 제가 죽어야 끝날거 같아요.
    저를 좋아하는사람들도 어느순간 변하더라구요.

  • 5. 저도 원래 그랬는데
    '17.10.11 11:49 PM (223.62.xxx.38)

    일단 나가서 부딪침 나아집니다
    억지로라도 일이나 봉사라도 하세요
    일단 돈벌면 자신감이 생겨요
    나이들어 청소일하는데 속편합니다
    집에만있음 나이들수록 더 겁쟁이가 되서
    남편자식에게만 의지하게됩니다

  • 6. ㅎㅎ
    '17.10.11 11:55 PM (124.49.xxx.61)

    일은 계속 하고 있어요. 써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이성격에 일은 계속 놓지 않고 하고 있어요.
    멘탈이 힘들어도 계속 버티고 버티고 있기는 해요.
    이성격에 일도 않하면 더 미칠지도 몰라요.일이 그나마 자존감을 줄지도...
    하지만 사람 상대 하는일이 얼마나 힘든가요.사람을 미워하는일은 굉장한 스트레스 에요.암튼
    그쪽은 신경도 안쓸텐데 내힘만 빼는일...

  • 7. ...............
    '17.10.11 11:58 PM (175.192.xxx.180)

    불편한 관계들을 감정적으로만 괴로와 하지만 말고 이성적으로 한번 잘 살펴보세요.
    상대방이 어떻게 다가왔고 관게가 어떻게 시작됐고 왜 그사람한테 맘이 갔는지.
    그리고 지금은 그사람이 왜 어떤게 불편한지.

    불편한 이유가 스스로 정리가 되면
    그런 불편함을 유발시키는 관계는 피할수 있잖아요.
    저도 평생 인간관게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주변을 다 바라보고나니 해결책이 보이더라구요.

  • 8. **
    '17.10.12 12:09 AM (218.237.xxx.58)

    에효.. 저도 그래요.. 낼 모래 50인데..

    그 좋은 대기업 다니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동기들은 다들 상사들과 잘 지내는데 .전 특히 상사들이 너무 어렵고 힘들고..
    그러다 보니 실수 자주 하게 되고..
    동기들은 그런 실수도 웃으며 넘기는데.. 전 죽고 싶을 만큼 창피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저를 위해주시고 이뻐해 주셨는데... 왜 저 스스로 그러했는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인간관계때문에 힘들때가 있어요..

    허나..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엔 저 사람들이 날 싫어 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였다면
    지금은..나에게 문제는 없는것이다. 나는 인기 있는 사람이다. (실제도 사람들이 절 좋아한답니다..ㅠㅠ)

    이렇게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뀌다 보니 주변에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있고
    어떤분은 제게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고 절 자주 찾으세요.
    또 시험등을 보러가기 전에 저 에게 조언을 듣거나 응원을 해 달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원글님도 분명 남들에게 소숭한 인연이 되는 분일거예요.
    스스로를 먼저 아끼고 귀하게 여기면 주변분들의 시선도 따뜻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화이팅~

  • 9. **
    '17.10.12 12:10 AM (218.237.xxx.58)

    불 끄고 찍다 보니... 오타가..ㅋㅋ

    모래.. 모레..

  • 10. 제가생각하기에 제 문제점은
    '17.10.12 12:11 AM (124.49.xxx.61)

    근거없는 자신감
    제주제 파악을 못하고 눈만 높고 이상만 높은점
    머리가 나쁜점
    마음이 약한것
    가까운 가족을 힘들고 피곤하게 하는점
    감정기복이 심함
    약간의 가식
    속은 안그러면서 겉으로는 유한척 착한척 여유로운척

  • 11.
    '17.10.12 12:13 AM (121.144.xxx.195)

    님의 문제점은 모든 사함이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 12.
    '17.10.12 12:13 AM (121.144.xxx.195)

    사함 ㅡ 사람

  • 13. .....
    '17.10.12 12:31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죠 그게 원글님인데..
    원글님의 좋은점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구요
    마음이 강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데 그러지는 않을거 같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신 분인거 같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적당히 예의를 지킬줄 아는 분이신거 같아요

  • 14. 저는요
    '17.10.12 12:46 AM (211.186.xxx.154)

    서른 중반쯤 되면
    부끄럼도 없어질줄 알았어요.

    넉살도 좋아질줄 알았어요.

    제가 어렸을때 서른 넘은 아줌마들 보면
    다들 씩씩하고
    할말도 다 하고 살고
    붙임성도 좋아서 금방 하하호호 하고........

    저도 그렇게 될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도 소심하고 부끄럼많고 어색해요....

    사람들이 어색하고 불편해요.
    그러니 사람들도 저를 어색하고 불편해 해요.........

    너무 사람이 그리운데
    어떻게 친해져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관계가 흐지부지 끝나요.
    제가 그냥 잠수타버려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사람은 그리운데
    사람은 피하고 싶은............
    뭐냐진짜......

  • 15. ..
    '17.10.12 2:28 AM (116.124.xxx.194) - 삭제된댓글

    싸울 때 싸우고, 따질 때 따지고, 물을 때 물어야 하는데.
    마냥 좋은, 마냥 그냥 넘어가는, 마냥 입 다물고 잇는.
    성격들이 유리멘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쌓이고 쌓여, 이제는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해야 하는데, 안으로 금이 가는 거죠. 와장창..
    그게 홧병이죠. 우울증이고, 공포증, 불안증..

    저는 회피적 성격이라 봅니다.
    수동적이고요.
    성장기에 전폭적 지지를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햇을 때 이를 제지받은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러니는 이렇게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제지하면서 키운다는 겁니다.
    냉담한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한 사랑 보다는 냉담함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하는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양육 스타일은 대개는 양육 받은 대로 하게 되는 거죠.
    그 고리를 끊기 위해 정신분석이니, 심리상담이니, 명상이니.. 그런 것을 받겟죠.
    가장 좋은 것은 참을 인이.. 아니라, 일단 발산하고 보는 겁니다.
    내가 회피적 성향이 강하니, 부딪치는 겁니다. 과거에 못한 것까지..싸움닭처럼..
    내 속에 있는 묵은 것들이 나오면, 회피하지 않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익숙해질 겁니다.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그다음 부터는 낄끼빠빠..를 해야죠.

  • 16. ..
    '17.10.12 2:30 AM (116.124.xxx.194) - 삭제된댓글

    싸울 때 싸우고, 따질 때 따지고, 물을 때 물어야 하는데.
    마냥 좋은, 마냥 그냥 넘어가는, 마냥 입 다물고 잇는.
    성격들이 유리멘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쌓이고 쌓여, 이제는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해야 하는데, 안으로 금이 가는 거죠. 와장창..
    그게 홧병이죠. 우울증이고, 공포증, 불안증..

    저는 회피적 성격이라 봅니다.
    수동적이고요.
    성장기에 전폭적 지지를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햇을 때 이를 제지받은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러니는 이렇게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제지하면서 키운다는 겁니다.
    냉담한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한 사랑 보다는 냉담함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하는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양육 스타일은 대개는 양육 받은 대로 하게 되는 거죠.
    그 고리를 끊기 위해 정신분석이니, 심리상담이니, 명상이니.. 그런 것을 받겟죠.
    가장 좋은 것은 참을 인이.. 아니라, 일단 발산하고 보는 겁니다.
    내가 회피적 성향이 강하니, 부딪치는 겁니다. 과거에 못한 것까지..싸움닭처럼..
    내 속에 있는 묵은 것들이 나올 때까지 따따블로 하다보면, 회피하지 않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익숙해질 겁니다.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그다음 부터는 낄끼빠빠..를 해야죠.

  • 17. ..
    '17.10.12 2:32 AM (116.124.xxx.194) - 삭제된댓글

    싸울 때 싸우고, 따질 때 따지고, 물을 때 물어야 하는데.
    마냥 좋은, 마냥 그냥 넘어가는, 마냥 입 다물고 잇는.
    성격들이 유리멘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쌓이고 쌓여, 이제는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해야 하는데, 안으로 금이 가는 거죠. 와장창..
    그게 홧병이죠. 우울증이고, 공포증, 불안증..

    저는 회피적 성격이라 봅니다.
    수동적이고요.
    성장기에 전폭적 지지를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햇을 때 이를 제지받은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러니는 이렇게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제지하면서 키운다는 겁니다.
    냉담한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한 사랑 보다는 냉담함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하는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양육 스타일은 대개는 양육 받은 대로 하게 되는 거죠.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은 받지 못한 것을 주는 것이 억울하고 화 나요. 자식임에도.
    (효도도 나만 하고 나는 자식들에게 받지 못할 걸 생각하니 더 화가 나고, 요양원 보낼 구실만 찾죠.)
    그 고리를 끊기 위해 정신분석이니, 심리상담이니, 명상이니.. 그런 것을 받겟죠.
    가장 좋은 것은 참을 인이.. 아니라, 일단 발산하고 보는 겁니다.
    내가 회피적 성향이 강하니, 부딪치는 겁니다. 과거에 못한 것까지..싸움닭처럼..
    내 속에 있는 묵은 것들이 나올 때까지 따따블로 하다보면, 회피하지 않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익숙해질 겁니다.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그다음 부터는 낄끼빠빠..를 해야죠.

  • 18. ..
    '17.10.12 2:34 AM (116.124.xxx.194) - 삭제된댓글

    싸울 때 싸우고, 따질 때 따지고, 물을 때 물어야 하는데.
    마냥 좋은, 마냥 그냥 넘어가는, 마냥 입 다물고 잇는.
    성격들이 유리멘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쌓이고 쌓여, 이제는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해야 하는데, 안으로 금이 가는 거죠. 와장창..
    그게 홧병이죠. 우울증이고, 공포증, 불안증..

    저는 회피적 성격이라 봅니다.
    수동적이고요.
    성장기에 전폭적 지지를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햇을 때 이를 제지받은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러니는 이렇게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제지하면서 키운다는 겁니다.
    냉담한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한 사랑 보다는 냉담함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하는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양육 스타일은 대개는 양육 받은 대로 하게 되는 거죠.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은 받지 못한 것을 주는 것이 억울하고 화 나요. 자식임에도.
    (효도도 나만 하고 나는 자식들에게 받지 못할 걸 생각하니 더 화가 나고, 요양원 보낼 구실만 찾죠.)
    그 고리를 끊기 위해 정신분석이니, 심리상담이니, 명상이니.. 그런 것을 받겟죠.
    가장 좋은 것은 참을 인이.. 아니라, 일단 발산하고 보는 겁니다.
    내가 회피적 성향이 강하니, 부딪치는 겁니다. 과거에 못한 것까지..싸움닭처럼..
    내 속에 있는 묵은 것들이 나올 때까지 따따블로 하다보면, 회피하지 않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익숙해질 겁니다.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그다음 부터는 선택적으로 해야죠.

  • 19. .....
    '17.10.12 3:10 AM (221.140.xxx.204)

    저도 유리멘탈인데 좋은댓글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0.
    '17.10.12 3:37 AM (156.223.xxx.101)

    냉담한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한 사랑 보다는 냉담함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하는 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양육 스타일은 대개는 양육 받은 대로 하게 되는 거죠.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은 받지 못한 것을 주는 것이 억울하고 화 나요. 자식임에도.2222

    동감해요.
    냉담한 엄마 밑에서 양육되어져서 소심해질 수 있죠.
    그래도 어째도 행복하게 남들과 지내려면
    그런나를 내가 사랑하고
    남들이 뭐라든 아닌사람은 재끼고
    뭐든 크게 신경쓰지않고 자기멋에 사는게 아닐지..
    원글님 누구나 내면에 약한 아이가 사는것 같아요.
    파이팅합니다.

  • 21. 저랑비슷
    '17.10.12 4:09 A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제 방법은요
    "다른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없다" 이거예요.
    이 진리를 깨친후 많이 고쳐졌어요.

  • 22. 저는
    '17.10.12 11:06 AM (124.49.xxx.61)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은 많이 받았는데 물질적 보상은 적었다는거
    결국 내능력 밖에것을 욕심 내다보니 늘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니 남들이 나를 부풀려서 착각하는거 안좋은거라고...
    허상을 알고나면 다 떠날거라고...
    딱 맞는말같아요.

  • 23. ..
    '18.3.28 11:10 AM (210.222.xxx.228)

    실패만해서 그래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만드세요
    그런 경험읗 해야 단단해져요

    작은 성공들을 일상에서 만들어나가기- 멘탈 강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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