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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냄새..암내나면..결혼 못하나요??

..... 조회수 : 7,101
작성일 : 2017-10-11 20:48:05
유전이잖아요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전 냄새때문에 위축되었고 너무 힘들었었어요
남들과 다르단 생각에 장애라고 생각했었구요ㅠㅠ

결혼 못하나요?
남자들에게 결혼을 하지않아야할 심각한 생각할 거리가 될까요?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유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IP : 221.140.xxx.2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0.11 8:50 PM (182.228.xxx.37)

    수술하면 되는데요ㅡ.ㅡ

  • 2. 신기하게도
    '17.10.11 8:51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은 냄새를 못맞더라구요.
    암내가 심한 사람이 있는데
    배우자는 그 체취를 모르더라구요.

  • 3. ,,
    '17.10.11 8:53 PM (220.78.xxx.36)

    수술이 있는데 무슨..

  • 4. ...
    '17.10.11 8:54 PM (223.62.xxx.30)

    크게 심하지않은 사람은 왜려 배우자가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그건 너무 모험이고
    수술하면 괜찮은걸 왜~~~~

  • 5. adf
    '17.10.11 8:55 PM (218.37.xxx.47)

    약국에서 드리클러 사다가 발라 보세요. 약한거면 사라집니다.
    샤워 후 꼭 완전히 말리고 바르세요. 두세번이면 없어져요.

  • 6. ...
    '17.10.11 8:57 PM (175.123.xxx.110)

    그거 못 맡는 사람도 있어요.
    학교 때 냄새 엄청 심한 남학생 있었는데, 멀리서 나타나면 저는 코가 찡해서 눈물까지 났었거든요.
    그런데 그 남학생 좋다고 쫓아다니던 여학생도 있었고, 교내 연애도 했고,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잘 살아요.

  • 7. ....
    '17.10.11 9:05 PM (119.64.xxx.157)

    21세기입니다

  • 8.
    '17.10.11 9:10 PM (39.7.xxx.134)

    니베아데오드란트로.....

    뭐 잘 삽니다.

    다만 영화에서 처럼
    갑자기 삘 받아서 바로 러브러브 하는건 절대 못하고
    반드시 샤워후.....

  • 9. ㅁㅁ
    '17.10.11 9:12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인연에게는 그 냄새가 안난다네요
    친구가 심한예였는데
    키 작아 장가못가는 노총각에게 가서
    잘 삽니다 ㅠㅠ

  • 10. 걱정...
    '17.10.11 9:16 PM (121.128.xxx.96)

    뚝!! 하세요~~^^

  • 11. ㅓㅓ
    '17.10.11 9:16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수술하면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 12. ????
    '17.10.11 9:17 PM (211.206.xxx.72)

    수술하면 되는데

  • 13. 에휴
    '17.10.11 9:17 PM (175.223.xxx.6)

    수술하면 말끔히 없어지는데..무슨 걱정을..

  • 14. ㅇㅇ
    '17.10.11 9:2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꼭 수술하세요
    제가 암것도모르고 증세심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수술한다고 말만하고 안해서 스트레스가 말도못하게 심했어요. 아이한테 유전될까봐 전전긍긍..다행히 한명뿐인 아이사 유전안돼서 얼마나 안심이지 몰라요.

    냄새의 문제뿐 아니라 성의의 문제인것 같아요.

  • 15. .....
    '17.10.11 9:21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

    요즘 수술방법이 좋아서 흉터 안 남습니다.
    저는 삼십년도 전에 해서 조금 자국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흉터도 없고 경과도 좋아요. 남편에게는 유전될 가능성 있다고 얘기해 뒀었구요.
    진지한 단계에서 남자친구에게 얘기하면 다들 별일 아닌것으로 받아들였어요. 괜찮아요. 위축되지 마세요.

  • 16. 쿨럭
    '17.10.11 9:22 PM (58.141.xxx.27)

    약국 가서 드리클록 혹은 노스웻 을 삽니다. 한 병에 만오천원이 채 안 됩니다. 정확하게 사용법 준수하면 암내 안 납니다.

    이거 써 본 다음에 결혼 고민 하시지요.....

  • 17. 수술하면되구요
    '17.10.11 9:28 PM (116.127.xxx.144)

    유전은 될수도 안될수도 있는듯...해요.

  • 18. 원글님은
    '17.10.11 9:37 PM (1.251.xxx.84)

    부모님 중 누구로부터 유전된건지 확인해 보셨나요

  • 19. .....
    '17.10.11 9:45 PM (221.140.xxx.204)

    댓글 보니 다행이네요ㅠㅠ
    부모님중 부께서 물려주셨네요
    저도 수술했는데 했는데도 땀많이 흘리면 좀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진짜 고민많았어요
    더이상은 유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 저도
    '17.10.11 9:47 PM (211.186.xxx.154)

    아빠한테 유전됐어요.

  • 21. ㅠㅠ
    '17.10.11 9:52 PM (125.177.xxx.82)

    남편이 암내나는데 딸한테 유전됐어요.
    아들은 다행히 저닮아서 안 나고요.
    딸에게 드리큘로 발라줬더니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대신 속옷, 겉옷 거의 한번 입고 빨아줍니다.
    매일 샤워하고 옷은 한번입고 무조건 빨아준
    옷 입어서 그런가 저희딸은 암내로 자존감
    떨어지지는 않는 것같아요

  • 22. 근데
    '17.10.11 9:56 PM (211.186.xxx.154)

    원글님은 혹시 가슴에선 냄새 안나나요??
    전 가슴에도...ㅠㅠ

    브라패드에 냄새가 다 베여요.ㅠㅠ

    겨드랑이 수술하면 가슴에 냄새도 사라질까요??

  • 23. .........
    '17.10.11 10:22 PM (172.58.xxx.207)

    아마 아빠에게 딸이 엄마에겐 아들로 내려가는 유전으로 알아요. 그 아들이 딸을 낳으면 또 유전...

  • 24. 저는
    '17.10.11 10:4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아빠한테 받았는데
    울아들은 안나요

  • 25. 우리동네
    '17.10.11 10:51 PM (221.167.xxx.37)

    신혼부부는 그거때매 남자가 못살겟다고 이혼햇어요

  • 26. . .
    '17.10.11 10:53 PM (124.50.xxx.94)

    유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성인지. . . .

  • 27.
    '17.10.12 10:20 AM (119.193.xxx.174)

    저희 사무실 여직원이 겨울만 되면 암내가 나는데
    그게 매일 나지는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심하게 날때가 있는데
    사내 연애중이고 올해 결혼하는데
    남자는 잘 모르는거같아요...현재 임신중인데
    알콩달콩 사이 좋아요~

  • 28. ㅠㅠ
    '17.10.12 2:03 PM (121.161.xxx.183)

    아이들 수술시키셨으면 어느병원인지요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힘내셔요 저도 힘드네요 아이들유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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