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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풀같이하는 노처녀때문에 화나 미치겠네요

ㅡㅡ 조회수 : 23,572
작성일 : 2017-10-11 20:28:09
저희는 30초 부부고
직장때문에 타지에 와서 저는 육아를
남ㅍㆍㅇㄴ 회사에 다니고있어요
여기가 거의 오지나 다름없어. 차가 필수인데
40초 노처녀 계약직분이 저희남편차를 타고 출근을 새벽에 하십니다
기간이 정해진 카플이면 좋다고 하겠어요
근데 3년간 이 분이 저희남편차를 탈 작정이신지
집도 저희집 근처에 얻겠다 합니다.요일돌아가며 카플하재도
다른 40대 아저씨 직원차는 붎편해서 안탄다고ㅡㅡ
너무 거슬리보 화가 나서
남편한테 말하라햇어요
웬걸. 남ㅍᆢㄴ이 오늘 선물받아와쉬라구요
빨간봉지에 마블러스 치약 3개 상품권이랑 쪽지.
네 치약은 고마워요ㅠ상품권은 부담스럽구요
그 쪽지에 마블러스 치약중 특정색을 가리키며
그 색깔 치약우 대리님꺼에요..대리님 전용치약이에요..
헐.ㅇ.
모르는거지민. 남편은 바람피고 그런사람은 아닙니다.
저희 결혼한지도 얼마안됏어요.
그런데 너무 오바아닌가요?
상품권 주유비라 칩시다ㅠ 치약ㅠ도 그렇고
근데 그건 대리님전용치약? 화가나죽겟네요
IP : 223.62.xxx.65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1 8:30 PM (125.185.xxx.178)

    카풀안하시는게 나은듯.
    여기서 카풀 검색해보세요.

  • 2. 아니
    '17.10.11 8:30 PM (182.239.xxx.250)

    좀 웃긴 여자네요
    신혼임 차 타려고 이사까지?
    님이 이사하셔야할듯
    차 안에 부부 사진 작은거 거울밑에 달아 놓으세요

  • 3. 혹시
    '17.10.11 8:31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무수한 댓글들 중 아무 것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셨나요?

  • 4. 미친년
    '17.10.11 8:32 PM (14.32.xxx.94)

    아니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다면서 카플은 왜 하나요.
    당분간 남편한테 차 두고 다녀라고 하세요.
    다른직원 차 카플 하라고
    우리집 차가 고장이 나서 당분간 운행 못한다고 하시고
    보내온 선물은 정중히 돌려 보내세요. 그 치약 에 알레르기 있다고 하시고
    다른 40대 아저씨 차 당분간 남편이 카플하게 하시고
    얼마지난후 남편이 그 노처자한테 아내가 너무 싫어하는거 같아 곤란하니
    못하겠다고 거절해라고 하세요. 별 ㅁ ㅊ ㄴ 이네요.

  • 5. . .
    '17.10.11 8:33 PM (121.88.xxx.11)

    남편이 바보네요
    맘이 있든가

  • 6. 보헤미안
    '17.10.11 8:33 PM (49.173.xxx.99)

    선물 돌려보내고 거절하셔야 합니다~
    그 여자분도 이상하지만 거절못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에요.

  • 7. 제가 보기에도
    '17.10.11 8:38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많이 지나쳐요
    남편분이 고맙다, 치약 좋더라 아내도 써보니 좋다 센스있는 아가씨다 하더라
    하고 싱품권 돌려 주시면 좋겠네요

  • 8. ㅇㅇㅇ
    '17.10.11 8:40 PM (182.212.xxx.220)

    얼마 전에 글 쓰신 분 맞죠?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두신 거예요?

  • 9. ...
    '17.10.11 8:40 PM (14.1.xxx.240) - 삭제된댓글

    부인이 싫다는데도 말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계속 카풀을 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 상황아닌가요?
    누구는 나 바람필꺼야 요이 땅 하고 피나요.
    이사를 가던지, 차를 팔던지하세요.

  • 10. 말 앞세우지 마세요
    '17.10.11 8:43 PM (175.223.xxx.63)

    바람 필지 아닐지는 님이 그렇게 확신할만큼
    간단한 거 아니에요. 좀 겸손해지세요.

  • 11. 말했고요
    '17.10.11 8:43 PM (114.203.xxx.87)

    말해서 남편이. 그 노처녀에게 다른사람하고 요일빵을하자고했는데
    이 아줌마가 다른사람차는 불편하다고 했나봐요
    여기가 카풀이 엄ㅊㆍ일반화된 회사라 안해주면 소장귀에 들어가서
    속좁은 놈이 된대요ㅠ
    이 아줌마가 차량문제로 그만둬서도 안돼구요

  • 12.
    '17.10.11 8:44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별 미친년이???
    전용치약은 뭐래요?
    옆자리에 앉는 거예요? 입냄새 맡으면서??

    경험이 너무 없어 미리 선긋기가 안 되는 건지?
    아님 쪼매라도 여자여자한건지가 의문이네요.
    당장 옆자리에 아기시트 설치하시구요.
    다행히 아직 그년이 이사한건 아닌거죠?
    남편한테 못박으라 하세요.
    아님 직접 말하겠다고 경고하시고.
    당분간 님이 출퇴근을 시키든지.

  • 13. 미친년
    '17.10.11 8:46 PM (14.32.xxx.94)

    원글님 그럼요. 님이 운전해서 태워주세요.
    정말 사소한일이 크게 되니 잘 고민해보세요.

  • 14. 남편없을땐
    '17.10.11 8:4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회사를 어떻게 다녔대요?
    이사하는 김에 회사근처로하지 이상한 여자네요.
    받은거 다시 돌려주고 남편에게 원글님 핑계대라고 하세요.
    그것도 못하면 차를 가지고다니지 말던가

  • 15. 나옹.
    '17.10.11 8:47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쪼잔한 놈 좀 되면 어때요. 와이프다 싫다는데. 남편을 거절을 잘 못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이네요. 그 여자가 카풀때문에 그만두던 말던 대리밖에 안 되는 남편이 책임질 이유 전혀 없습니다.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자 차만 타려고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치약건 가지고 한 번 폭발하셔야 합니다.

  • 16. 나옹.
    '17.10.11 8:48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쪼잔한 놈 좀 되면 어때요. 신혼이고 와이프가 싫다는데. 남편을 거절을 잘 못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이네요. 그 여자가 카풀때문에 그만두던 말던 대리밖에 안 되는 남편이 책임질 이유 전혀 없습니다.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자 차만 타려고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치약건 가지고 한 번 폭발하셔야 합니다.

  • 17. ..
    '17.10.11 8:48 PM (110.70.xxx.136)

    그때 수많은 팁들이 올라온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이리 전전긍긍만 하면 해결된답니까. 그 여자분 진짜 이사온 후에는 거절하기 더 힘들어져요.

  • 18. 나옹
    '17.10.11 8:49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쪼잔한 놈 좀 되면 어때요. 신혼이고 와이프가 싫다는데. 남편을 거절을 잘 못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이네요. 그 여자가 카풀때문에 그만두던 말던 대리밖에 안 되는 남편이 책임질 이유 전혀 없습니다.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자 차만 타려고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어딜 신혼집 근처로 이사까지 한다고. 미친년입니다.
    치약건 가지고 한 번 폭발하셔야 합니다.

  • 19. 댓글오바좀,
    '17.10.11 8:52 PM (39.7.xxx.134)

    30초남자가 40초여자랑 바람날까요 설마...
    불난집에 부채질 그만~~~~~~~

  • 20. ..
    '17.10.11 8:52 PM (110.70.xxx.136)

    아내도 회사 다니기 시작해서 데려다 주고 회사가려면 이제부터 카풀하기 힘들다 하세요. 이러면 뭐라겠어요. 참 답답하시네요.

  • 21.
    '17.10.11 8:52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그 소장도 웃기네
    건설공사현장 같은데...
    아무래도 남자들이 거칠고 매너가 세련되지 못하죠.
    40대라도 미혼이랍시고 여자가 완장질할 것 같은 느낌.
    안 되면 소장한테 직접 찾아간다 하세요.

  • 22. 나옹
    '17.10.11 8:53 PM (39.117.xxx.187)

    쪼잔한 놈 좀 되면 어때요. 신혼이고 와이프가 싫다는데. 남편을 거절을 잘 못해서 핑계대는 걸로 보이네요. 그 여자가 카풀때문에 그만두던 말던 대리밖에 안 되는 남편이 책임질 이유 전혀 없습니다.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자 차만 타려고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어딜 신혼집 근처로 이사까지 한다고. 미친년입니다. 
    치약건 가지고 한 번 폭발하셔야 합니다.

    남편이 정 못하겠다하면 와이프가 약간 의처증 증세 보인다고 하라 그래요. 운전할 줄 아시면 집에서 차 써야 한다고 아침저녁으로 당분간 태우러 가시구요.

  • 23.
    '17.10.11 8:5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짜증나네 와 진짜
    눈치없고 헤픈 여자 답이없다

  • 24. 아기시트
    '17.10.11 9:01 PM (114.203.xxx.87)

    아기시트는 뒷자석에 있고요ㅠㅠ
    보니까 좀 나쁘게 헤픈진않고 헤픈건맞는거같네요
    기분이 안좋네요.ㅠ
    남편이 문자로 낼븐터 안된다고하고
    카톡으로 상품권도 돌려줳네요ㅠ
    하ㅠ

  • 25. ...
    '17.10.11 9:03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30초남 40대 여자 바람 안나것 같죠?
    아주 많이 납니다
    딱 호르몬 맞을 나잇대거든요.
    기분 쌔한 느낌.....
    미친년 스멜입니다.

  • 26.
    '17.10.11 9:04 PM (221.167.xxx.115)

    이사까지‥

  • 27. 미친
    '17.10.11 9:07 PM (112.150.xxx.63)

    남편 당분간 태워다주세요. 낮에 님이 차 써야된다고 하고...그리고 직접 카풀 불편하다고 대놓고 말!!을 하세요. 선물받은건 돌려주고요. 부담되서 싫다고

  • 28. 바람이 나든 안나든 상관없어요.
    '17.10.11 9:10 PM (59.15.xxx.87)

    부인인 내가 기분나빠 싫다는데
    내 부인 감정은 아랑곳없이
    아무 상관도 없는 여자 감정 배려하는 거 웃겨요.
    내가 싫다는데 뭔 말이 많아!!!

  • 29. 늙어도여자젊어도남자임
    '17.10.11 9:1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문자 보냈대도 너무 믿지 마세요.
    치약어쩌고 보아하니 남편도 여자향수냄새 싫진 않았나 보네요. 회사사람들 다 알 걸요.

  • 30. ㅡㅡ
    '17.10.11 9:18 PM (123.108.xxx.39)

    미췬 여자에요.
    헐..
    차안 녹화되는 블랙박스 설치하셔야 할듯.

  • 31. 블랙박스
    '17.10.11 9:24 PM (182.239.xxx.250)

    가끔 꺼내 확인해 보세요
    그 여자랑 뭔 대화하는지

    그리고 남편이 솔직하게 아내가 너무 싫어해서 안된다고하면 됩니다.
    그건 전혀 흉 될 일도 아납니다
    지가 얻어 타는 주제에 무슨 불편 어쩌고하면서 신혼남에게 껄쩍대요
    저건 누가 봐도 아니고요 남편 분에게도 마이너스예요
    댓글 낲편에개 보여주세요
    이건 남편이 알아서 차단하여라 일이라고 봐요 아내에 대한 얘의로도 이 말은 제 남편이 해 준 말이네요
    뭐 그런 여자랑 얽히려고하냐고..., 알아서 ㅏ단해야한다고요
    그게 혹 노처녀 히스테리로 지뜻대로 안된다고 남 남편 성희롱이나 뭐니 헛소리할지 누가 알겠어요? 요즘 무거운 여자들 많아요
    조심하라고하세요

  • 32. ..
    '17.10.11 9:33 PM (175.115.xxx.188)

    눈치 더럽게 없고 이기적인 여자같아요
    조심하라고 하세요22222

  • 33. 댕이7
    '17.10.11 9:50 PM (223.38.xxx.53)

    남편이 못 끊어내면 님이 남편 출근시켜주세요.

    저도 유부남과장님이 카플했는데
    매일 아침 저 먹을 간식들 챙겨서 기다리는데
    부담스럽고 괜히 그 부인한테 제가 다 미안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 34. 돌돌엄마
    '17.10.11 10:53 PM (223.33.xxx.85)

    문자 보내고 상품권 돌려줫다는 말 믿고 안심하지 마세요. 그 노처녀 아주 작정하고 저러나본데 완전 도전장을 내민거죠, 30대남 40대녀 바람이 왜 안나요,
    작정하고 덤비면 어어어 하다가 그렇고 그런사이 되는거지.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님이 좀 막장으로 나가도 되겠어요, 저런ㄴ한테는.

  • 35. 비바비바
    '17.10.11 11:15 PM (156.223.xxx.101)

    기분 쌔한 느낌.....
    미친년 스멜입니다.222

  • 36. ..
    '17.10.12 12:23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 노처녀가 대놓고 님 남편 꼬시려는 건데 모르시겠어요?
    조만간 바람나서 이혼당할 각..
    남자는 여자가 작정하고 덤비면 자칫 한순간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얻어타는 주제에 젊은사람 차만 타겠다니..
    지가 차 골라탈 입장인가요?

  • 37. 아삭오이
    '17.10.12 9:0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ㅎㅎ
    노처녀분이 남편분을 남친으로 상상하고 있는듯하네요.
    혼자여친놀이 ㅎㅎ
    남편분에게 핑계를 대서라도 돌아가면서 카풀하는거로 얘기 꺼내라하세요.
    노처녀분은 남편분의사와 상관없이
    혼자만 친근감이상으로 발전가능성 농후합니다.
    남편분이 어느정도 선을 그어주는게 필요합니다.

  • 38.
    '17.10.12 9:24 AM (223.62.xxx.73)

    술집에서 본적 있어요. 바로 옆자리.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노는데 옆자리에 젊은 남자랑 한눈에 봐도 늙은 여자. 교태를 부리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남자는 딱 구십도 각잡고 앉아있고.
    그러나 술 들어가니 흩어지더라구요.
    어떻게 봐도 매력있는게 아니라 못생기고 키작아요
    그게 상관이 없어요. 사실. 술 마시고 섹스하는데는 그런게 상관있는게 아닌거 같았어요.
    저희가 얼마나 웃었는데요.
    저여자 나이가 얼마일거 같냐. 남자는 삼십대 맞고 여자는 사십대. 붐명 우리또래인데 정말 관리도 드럽게 못했다. 허리통봐라. 근데 애교가 장난아니고 으응 하면서 계속 치대니 남자 흔들리고 와라와라 같은 술집인데 분리된 공간에 두 테이블 있어서 정말 자세하게 다 봤어요.
    남자는 치대면 넘어가더라구요
    조심하시라고 하세요.
    상품권 돌려줬으니 다행이고. 회사엔 저분이 집근처로 이사 오기로 했다고 하고 등등의 사연을 미리 언플 해야 할거 같네요
    누가봐도 님네만 눈이 두개인 상황인데 회사를 관둘수도 없고
    도대체 어디가 통근버스도 없이 직원을 통근버스처럼 이용하는게 관례인 회사인건지. 빠져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아요.
    남녀 카풀이 일반적이고 꼭 해줘야하고
    누가봐도 회사근처에서 걷는게 편한건데도 굳이 차타고 이동을 위해 이사라니.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그게 좋겠네. 하는 회사라면
    뭔가 공가사가 구분이 안되있는 거잖아요.
    이상해요

  • 39. 노노
    '17.10.12 9:24 AM (175.199.xxx.114)

    글읽다보니 신혼때가 생각나요
    아이가 밤낮으로안자고 저는수술이잘못되서 늘 아파서 힘들어하고
    남편은 누구랑 통화하는지 베란다나가서 웃으며통화질
    늘 덜뜨있는기분이느껴지는남편 몰랐어요 카풀하는지
    옷선물받았다면서 보여주길래 물어보니 카풀한다며ㅜㅜㅜ
    젊은아줌마였어요
    3개월쯤 저한테들켰고 문자로 카풀그만해달라 너무신경쓰이고 아줌마랑 반대방향인데 시간도그렇고 신경쓰이게하지말아달라 신생아때문에 잠못자고 수면부족에 30분일찍일어나서아줌마데러가다 사고나면 안된다 문자보내자 미안하다고 답장왔어요 그리고끝
    절대카풀 하지마세요 요즘 교통좋아졌어요

  • 40.
    '17.10.12 9:25 AM (118.91.xxx.167)

    노처녀가 이쁘면 적극 경계하고 그냥 아줌마 같으면 뭐 넘어가겠나요

  • 41. mmmmmmmmmmm
    '17.10.12 9:3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 바로 옆으로 이사가시고 남편 걸어서 출근시키시거나 암튼 차 없이 3년 사세요. 친정에 두든지 팔든지.

  • 42. ㅇㅇ
    '17.10.12 9:40 AM (39.7.xxx.165)

    그아줌마가.님네남편 찜한거네요
    미즈넷게시판 가보면.
    3.40대남 노리는 연상녀들 많더라구요.
    그부인들이 글 남기는 거였음.
    심지어 60대아줌마도 있었음ㄷㄷㄷ

    직장으로 이사할 생각 안 하고
    님네근처로 이사
    빼박 못하게 하려고
    완전 미친ㄴ이네요.

    카풀도 골라가며 하고.

    거절안하며ᆞㄴ
    관심 있거나 등신인거죠;;;;

    냅두다가 큰일납니다
    외도 1인가 2순위가 직장바람이에요
    정신 바짝차리시길.

  • 43. ..
    '17.10.12 9:48 AM (223.62.xxx.120)

    회사 유부남들 자기 남친처럼 생각하던 노처녀직원봤어요. 회식 집에 일찍 들어가면 쿠사리주고...밤에 연휴에 한잔하자 단톡날리고..
    카풀하려고 집근처 이사는 정말 헉스럽네요..

  • 44. 내강아지
    '17.10.12 9:49 AM (210.223.xxx.92)

    나쁜 여자네 아 저런 부류 정말 싫어요.
    요일빵 이런것도 아예하지말고.

    아예 카풀 안된다 못 박으세요.
    정 회사에서 남편 입장이 곤란하면 진짜 mmmm말처럼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가세요.
    이사가 쉬운 문제 절대 아니지만
    그 노처녀 하는 행동으로 보면 그게 장기적으론 나을듯해요.

  • 45. 내강아지
    '17.10.12 9:50 AM (210.223.xxx.92)

    그 노처녀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그 사람 언행을 보세요.
    가까이하면 절대 안될부류

  • 46. 남편도
    '17.10.12 10:04 AM (121.132.xxx.225)

    태워 주시던지 버스타고 출근 시켜요. 카풀은 무슨.

  • 47. 윗분 동감
    '17.10.12 10:15 AM (223.62.xxx.77)

    그 노처녀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그 사람 언행을 보세요.
    가까이하면 절대 안될부류

    22222

    외모 떠나서 작정하고
    끼부리는 여자들 답이없습니다

    그여자 지가 정말 카플 하고싶으면

    생각이 있으면 상대 와이프 의식하고
    도리어 선 딱 긋고 오해 안받게 여자냄새 안풍기게 행동해야죠

    어디 미친년이 대리님꺼?
    바람나고 안나고를 떠나
    남편분은 부인이 싫다는데 왜 신경쓰이게 하나요

  • 48. 뭐 바람이
    '17.10.12 10:22 AM (222.236.xxx.145)

    바람피워야지 하고 핍니까?
    쉬워지고 정들면 바람이죠
    무조건 싫다고 하세요
    각자 알아서 출퇴근 해야지
    카풀은 무슨...
    할머니 유부녀라도 싫습니다
    출퇴근 하다보면 이말 저말 하게 돼있고
    그게 우리 가정사만 예외라는 법도 없고
    불륜을 저지르고 말고를 떠나서
    우리의 사적인 공간에
    남이 낀다는것 자체가 싫습니다

  • 49. 출근할
    '17.10.12 10:24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출근할 능력이 안되면
    직장을 그만두든지
    다른 교통수단을 알아보든지 해야지
    기약도 없이
    남에게 신세지며 출근하겠다는 심사는
    도대체 뭔지 이해도 안됩니다

  • 50. 회사옆으로
    '17.10.12 10:25 AM (223.38.xxx.67)

    이사하는게 답이네요.

  • 51. ...
    '17.10.12 10:25 AM (221.139.xxx.166)

    아침마다 아이는 뒷자리 카시트에 태우고, 원글님이 조수석에 앉아 차 타고 회사까지 가세요.
    차 쓸 일 있다고 하고 그러고 차 몰고 집에 오라구요.
    이 정도 정성도 없이 그 여자가 카풀에서 떨어져 나갈 거 같아요?

  • 52. 그리고
    '17.10.12 10:28 AM (222.236.xxx.145)

    제가 주위에서 본 바로는
    이쁜여자가 바람피는게 아니라
    정말 저렇게 생긴 여자하고 바람을 피우고 싶을까 싶은
    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웁디다
    결론은 쉬운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운다는 겁니다

    저렇게 대놓고 들이대는 여자에게
    딱 선긋고 정리하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 53. 회사옆
    '17.10.12 10:31 AM (222.236.xxx.145)

    회사옆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그인간에게 말해주세요
    집 알아보고 있다고
    카풀 길게 못해줄것 같다고
    그럼 그 노처녀도 직장 근처로 집 구하지 않겠어요?
    그런다음 그냥 사시면 카풀정리 되겠네요

  • 54. ,,,
    '17.10.12 10:38 AM (220.78.xxx.36) - 삭제된댓글

    지난번 글도 본거 같긴 한데
    남편이 거부 하나 보네요
    나이차이 많이 나서 괜찮겠찌 해도 사회생활 해보니 남녀의 나이차이는 그냥 말 그대로 나이더라고요;;;
    거기다 여자가 나이 많아도 미혼..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남자가애인있거나 유부남인 경우 철벽으로 방어 하고 관심도 안가지려 하지만
    안그런 여자들도 많고 또 안그런 남자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나이 먹어 느낀게 남녀는 밀실같은 곳에 놔두면 안된다는거
    둘이만 있게 해도 안된다는거
    남편 설득해서 빨리 분리시키세요

  • 55. 카풀;;
    '17.10.12 10:41 AM (220.88.xxx.230)

    카풀같은 거 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원글님이 남편분 출퇴근 시켜주세요. 신경쓰느니 저는 제 몸이 힘들어도 그렇게 하겠네요.
    눈치 있으면 알아서 카풀 그만두겠죠. 근데 그 여자분 그럴 눈치나 센스가 있는 것 같진 않네요;

  • 56. ...
    '17.10.12 10:51 AM (221.139.xxx.166)

    예전에 미혼 친구가 기혼친구와 자녀들 살해했죠. 알고보니 미혼친구와 남편은 내연관계.
    나이 많은 노처녀가 더 위험해요. 괜시리 질투합니다. 별거 아닌 걸로 상상의 나래를 필걸요.

  • 57. 같이
    '17.10.12 11:05 AM (125.177.xxx.106)

    다니면 정들어요. 얼굴 생긴 거 상관없이..
    더욱이 그 여자 전용 치약 어쩌고 하는거 보니
    벌써부터 꼬리치는 거같네요. 다들 반대하잖아요.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아달라고 남편한테 하세요.
    남의 남자 꼬실려는 여자들은 거침없이 잘라야 해요.

  • 58. mm
    '17.10.12 11:10 AM (220.78.xxx.36)

    자주보면 정든다는게..딱이에요
    예전 제 친구 하나가 마음에 든 남자 있음 어떡해서든 자주 보려고 했어요
    그남자 동선 파악해서 남자가 자주가는 곳 가서 얼굴 도장 찍고
    그 남자 주변 친구들 파악해서 술자리 이런데도 자주 가서 말한마디라도 걸고요
    공부 좋아해서 도서관 가는 남자는 새벽부터 나가서 남 자 기다렸어요
    걔는 꼬시는게 남자랑 자꾸 마주치고 인사하고 그러는거더라고요

  • 59. 원글
    '17.10.12 11:10 AM (223.62.xxx.153)

    치약건은 진짜 꼬리치는거 맞죠?
    그 여자 전화번호늣 아는데
    전화해서 따끔히말할까요 아님
    남편이 일단 끊어낺으리 참을까요

  • 60. 그거
    '17.10.12 11:12 AM (106.242.xxx.99) - 삭제된댓글

    연락처 알아서 본인이 직접 문자 보내세요.
    남편 시켜서 안 끝납니다.

  • 61. ..
    '17.10.12 11:12 AM (223.33.xxx.242)

    카풀하려고 이사라니 완전 오버네요. 답답...전화해서 한마디 하시죠.

  • 62. 그거
    '17.10.12 11:17 AM (106.242.xxx.99)

    연락처 알아서 본인이 직접 연락하세요.
    '내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몹시 예민하고 신경이 쓰인다..?
    이사는 우리집 말고 회사 근처로 하시라'
    남편 시켜서 안 끝납니다.

  • 63. 님 남편은 아닐지 몰라도
    '17.10.12 11:19 AM (175.213.xxx.5)

    그 미친여자는 님 남편을 찜했네요.
    그래도 회사사람인데 전화는 그렇고
    님 남편을 달달 볶아야죠.
    니가 못하면 내가 할거다
    그럼 더 쪽팔릴텐데 어쩔거냐 하면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여기 댓글좀 보여주세요.
    여자들이 대동 단결해서 아니라고 하는덴 이유가 있는겁니다.
    카플할라고 님집 근처로 이사를 한다니
    그것만으로도 ㅁㅊㄴ 맞습니다.
    치약하나에 대리님거라고 하질않나
    제정신 온전히 박힌 여자면 저런짓 저런소리 안하죠.

  • 64. ....
    '17.10.12 11: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회사에 벼라별 년놈들 많아요
    자지는 않는거 같아도 맨날 붙어다니며 밥도 같이 먹고 일도 같이하고 쉬는 시간에도 같이 있는일 많고 의지하고
    집에 배우자가 알면 당장 회사 그만두라고 하고도 남을
    남들이 보기에 바람같다고 뒷말 할정도로 묘하게 선을 넘을 말락 하는 인간들 많아요

  • 65. ...
    '17.10.12 11: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회사에 벼라별 년놈들 많아요
    자지는 않는거 같아도 맨날 붙어다니며 밥도 같이 먹고 일도 같이하고 쉬는 시간에도 같이 있는일 많고 의지하고
    집에 배우자가 알면 당장 회사 그만두라고 하고도 남을
    남들이 보기에 바람같다고 뒷말 할정도로 묘하게 선을 넘을 말락 하는 인간들 많아요

  • 66. 절대 안되
    '17.10.12 11:28 AM (223.39.xxx.48)

    저 여잔데 여직원이라 카풀하는것도 힘든일이더라구요.

    정기적으로 돈 받는일 아니면

  • 67. ...
    '17.10.12 11:29 AM (1.237.xxx.189)

    회사에 벼라별 년놈들 많아요
    자지는 않는거 같아도 맨날 붙어다니며 밥도 같이 먹고 일도 같이하고 쉬는 시간에도 같이 있는일 많고 의지하고
    집에 배우자가 알면 당장 회사 그만두라고 하고도 남을
    남들이 보기에 바람같다고 뒷말 할정도로 묘하게 선을 넘을 말락 하는 인간들 많아요
    그인간들이 인성이 아주 나쁜것도 아니에요
    그러니 황당하죠

  • 68. ....
    '17.10.12 11:34 AM (1.237.xxx.189)

    직장 여럿 옮겼는데 정말 이상한 관계 없는 회사가 없었어요

  • 69. 한동안
    '17.10.12 11:53 AM (220.121.xxx.43)

    님이 차써야한다면서 님이 데려다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여자는 뒷자리에 앉히고..여기서 이래봤자 아무소용없음. 이사 온다는 여자는 미친여자.. 정상이면 그런 소리 못함.

  • 70. ㅎㅎㅎ
    '17.10.12 12:09 PM (175.116.xxx.169)

    님이 차 써야한다고 아침에 운전해서 데려다 주되
    님 볼일이 있는데도 일부러 돌아가는거라
    일정액 기름값 용도로 받아야겠다고
    여자대 여자로 말 하세요

    아마 두 번 안탈 거에요 ㅎ

  • 71. ㅎㅎㅎ
    '17.10.12 12:10 PM (175.116.xxx.169)

    여기서 남편 통해 말시키면 안돼요
    알아서 차 운전해주시고
    아침마다요

    그 여자와 님만 떠드세요
    그리고 돈 얘기도 님이 직접 하세요
    운전해 주는 수고를 하니 찍소리 못해요

  • 72.
    '17.10.12 1:01 PM (61.75.xxx.65)

    남편이 자주는 아니어도 한번씩 업무상 단란한 주점이나 노래방 같은데 가도 별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요 진심 카풀만큼은 안됩니다 ㅡㅡ;;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같이 좁은 공간에... 없던 바람도 날듯요 게다가 이사할 상황이 되면 회사 근처로 가지 왜 님네 근처로 와요? 어이없어요

  • 73. ^^
    '17.10.12 1:10 PM (175.223.xxx.42)

    이영학.서해순급이네요
    그런 시각으로 대처하세요

    정신병자수준이에요.그런 여자 없고
    외도녀들중 최하급이 저런짓하죠
    한두번 해본 게 아닐듯

  • 74. ..
    '17.10.12 2:10 PM (223.33.xxx.242)

    이사는 우리집 말고 회사 근처로 하시라. 고 단호히 말하세요.

  • 75. ㅇㅇㅇㅇ
    '17.10.12 2:12 PM (39.7.xxx.155)

    저 다니는 직장에서도 처음엔 카풀로 시작해서 남자 후린 40대 아줌마 계십니다. 60대 꼬셨다가 젊은 30대 오니까 30대 꼬셔서 60대 아저씨 버렸어요. 결국 계속 카풀하면서 정분나서 남자 이혼시키고 지금 동거해요.

  • 76. ㅇㅇㅇㅇ
    '17.10.12 2:12 PM (39.7.xxx.155)

    여기선 부인이 악역 해야돼요. 전에도 답글 달아드렸는데...

  • 77. 음음음
    '17.10.12 2:48 PM (220.76.xxx.209)

    제가 예전에 카풀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부인이 너무 싫어하는 티늘 내는 겁니다.그당시는 처녀라 늙고 배불뚜기 남편이 뭐가 대단하다고 나한테 저럴까라고 생각했어요.그 눈길이 너무 싫어 버스 타고 다녔는데요.결혼해보니 그부인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남편이 직장동료인 여자랑 카풀해서 처음에는 그러라고 했는데 일주일 지나니 눈 뒤집어지겠더라고요.제가 불같이 화를 내니 남편이 그만하더라고요.

  • 78.
    '17.10.12 3:17 PM (121.133.xxx.138)

    저 예전 직장서 카풀하다가 교통사고나서 두분다 돌아가신적 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카풀을 남자분 와이프께서 그리 반대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부부싸움도 많이 하셨다고
    돌아가신 직장여자분은 이혼녀셨고 차는 두분다 있으셨는데 기름값 아낀다고 보름씩 나눠서 한차로 다니시다가 여자분이 초보운전에다 차도 소형이셨는데 그차타고 빗길에 다른차를 들여받고 결국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장서 보니 남자분 아이들도 어린던데 와이프 말좀 듣지 싶었어요 ㅜㅜ

  • 79. 댓글 풍년이네
    '17.10.12 3:25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노처녀라서 부부가 뭔지를 모르는 거죠.
    아침마다 데이트하니 지껀 줄 착각하는 겁니다.
    보아하니 건설회사 현장인듯.
    아재들 많은데 왜 하필 ㅋㅋ

    전화번호 아신다니 전화하세요!!

    치약 고맙습니다~
    울신랑 쓰라고 따로 챙겨주셨다면서요~
    근데 신랑이 매일 같이 갈려니 좀 힘든가봐요~
    상처받으실까봐 말을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일부턴 같이 못가겠네욤 죄송해요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내꺼 건들지마~~~~~~~

  • 80. 댓글 풍년이네
    '17.10.12 3:27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노처녀라서 부부가 뭔지를 모르는 거죠.
    아침마다 데이트하니 지껀 줄 착각하는 겁니다.
    보아하니 건설회사 현장인듯.
    아재들 많은데 왜 하필 ㅋㅋ

    전화번호 아신다니 전화하세요!!

    "치약 고맙습니다~
    울신랑 쓰라고 따로 챙겨주셨다면서요~
    근데 신랑이 매일 같이 갈려니 좀 힘든가봐요~
    상처받으실까봐 말을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일부턴 같이 못가겠네욤 죄송해요 이해해주세요 "ㅋㅋ

  • 81. 레드애플
    '17.10.12 3:30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바람 나는데 나이차 없어요
    40대후반 유부녀랑 30대 초반 유부남 바람났어요
    같은 회사구요
    바람엔 나이도 없구요 늙었다고 거시기까지 늙은거 아니고 옷벗으면 아직 탱탱한 중년 여자들 많아요
    40대초반에 노처녀면 경쟁력 있네요

  • 82. 아오 징그러
    '17.10.12 3:33 PM (1.210.xxx.205)

    40대에 처녀고 아줌마고 꼭 저런 여자들 있음 저희 팀에도..
    콧소리내면서 아양떠는거 볼때마다 왜 부끄러움은 우리몫인지 ㅡㅡ

  • 83. ...
    '17.10.12 3:43 PM (112.163.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제 친구도 남자가 아줌마한테 홀려서 고생했군요...

  • 84. 괜히
    '17.10.12 4:03 PM (58.76.xxx.2)

    오피스 와이프란 말이 있겠어요.
    남녀칠세부동석이란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니죠.

  • 85. .......
    '17.10.12 4:35 PM (223.62.xxx.170)

    서로 잘 모르는 남자와 여자는 끌리게 돼 있어요
    호르몬, 호기심, 새로움?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요
    여기에 한쪽이 적극적이다? 위험해요
    그 여자가 나이가 더 많고 안 이뻐도 그래요
    새로운 탐구의 대상이기 때문이에요
    그런 상황 속에 놓이지 않는게 최선이에요

  • 86. 정신 차리시길
    '17.10.12 4:47 PM (87.236.xxx.2)

    나이 많고 안 예쁜 노처녀라도 괜찮지 않아요.
    카풀하려고 이사까지 오겠다는거 보니 완전 미친ㄴ이거나 님 남편 뺏으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질 나쁜 ㄴ이구요.
    남의 남편 콕 찍어서 집요하게 들이대 자기 남자 만드는 일이 그리 드물지가
    않아요.
    다 필요 없고 그냥 당장 카풀 그만 두라고 그 ㄴ한테 전화 하세요.
    남편 믿지 마시구요.
    입장 곤란하니 님한테 대충 둘러대는 거일 수도 있어요.
    내가 싫고 기분 나빠 카풀 못 하게 했으니 그리 알라고 그 ㄴ한테 통보하세요.
    만에 하나 진짜로 이사를 오면, 회사 근처로 바로 이사하세요.
    살다 살다 참 별 ㅁㅊㄴ 다 보네요.
    질이 아주 나쁜 듯

  • 87. 샤라라
    '17.10.12 6:13 PM (1.224.xxx.99)

    원글님....당장에 빨리 카풀 못하게하세요........

  • 88. ...
    '17.10.12 6:29 PM (118.176.xxx.202)

    지난번에 본거 같은데 아직도???

  • 89. ...
    '17.10.12 6:48 PM (114.200.xxx.92)

    카풀 안한다고 얘기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사정이 생겨 다른곳에서 지내고 있다. 방향이 전혀 틀린곳에서 당분간 지내서 못한다고 하라 하세요.
    설마 집에서 다니는지 확인하고 그러겠어요.

  • 90. 으이구
    '17.10.12 7:00 PM (175.223.xxx.172)

    이쁘면 경계하고 아니면 냅두라니요7
    돼지얼굴보고 잡아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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