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보면서 그 악마놈 딸에게 속아서 그 집으로 태연히 들어산 그 가엾은 피해자 아이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나대요..
그 악마놈 딸도 공범이지 뭔가요??
그래도 자기를 친구로 봐주고 초대에 응해주었던 가여운 피해자 아이에게... 그 빌어먹을 악마포주놈이 어찌 할지 알면서도
친구들이랑 이틀이나 외출해서 하하호호 웃고
태연히 톡을 보내던 .... 그 악마놈 딸이 뭐가 딱하고 불쌍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악마놈 딸이 뭐가 딱하고 불쌍할까요..
악마놈..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7-10-11 19:47:27
IP : 39.7.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점
'17.10.11 7:48 PM (211.36.xxx.123)장애인이라고 싼 동정이죠.
2. 부비두바비두
'17.10.11 7:51 PM (175.125.xxx.211)그 악마들 천벌 받을껍니다....그 업보가 어디 가겠어요.
그 착하디 착한 아내 분 좋은 곳 가시고, 영면하시길 바랍니다.3. ㅜㅜ
'17.10.11 7:57 PM (122.43.xxx.247)그 아빠 밑에서 뭘 보고 배웠겠어요.
벌써 중3이면 성격 많이 형성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무서운 아빠의 권위에 그랬을 것 같기도 한데
궁금하네요.4. ...
'17.10.11 8:0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아빠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자기에게도 학대, 체벌이 가해지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놈에게 부성애같은 게 있었을 거 같지 않아요. 그놈에게 부성애가 있었다면 자식이 충격을 받을 게 틀림없는데 자식의 친구에게 그런 짓을 했겠어요?
5. ..
'17.10.11 8:19 PM (118.36.xxx.221)전 이사건이 너무 무서워요.
죽은여중생 제발 아무일없이 목만졸렸길 바라기까지해요.
너무 무서워요.6. ...
'17.10.11 10:50 PM (101.235.xxx.129)딸도 불쌍한 인생이죠
태어나서부터 학대를 받아왔을테니 무서워서 저리했을수도....7. 기사 발췌..
'17.10.11 11:55 PM (125.184.xxx.67)인근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40대 A씨는 "평소에 부인과 딸이 억압적으로 눌려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차에서 내려 부인이 한두걸음 앞서 갈려고 하면 뒤에서 욕을 하면서 불러세우고는 앞질러 가는 모습을 종종 봤다"고 말했다.
이 딸에 대해 우리가 함부로 재단할 순 없어요. 전 피해자이기도 하다고 봐요.8. 엄마한테는 어금니 그새끼보다 더 나쁜년이죠
'17.10.12 11:43 AM (223.62.xxx.90)엄마 죽은걸 와서 쓱 쳐다보고 서있어요
지 애비랑 같이 엄마를 얼마나 괴롭혔을지 알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