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 시스템이 편하네요..
1. 제주도에선
'17.10.11 6:37 PM (175.223.xxx.50)어딘가에서 무인까페도 있었어요
2. ..
'17.10.11 6:39 PM (14.47.xxx.189)저도 홈플 무인계산대 선호하는데 가끔은 뒷사람이 쪼듯이 바라볼 때도 있고 내가 편하게 하는데 홈플 직원 아주머니께서 좀 보채듯이 빨리빨리 대신 막 담으시는 경우도 있어서..어떨 때는 불편하더라구요. 내가 계산에 뭐가 막혔을 때만 도와주시면 좋을텐데 막 서두르시는 경우가...
3. 좋더군요.
'17.10.11 6:39 PM (110.47.xxx.25)택배도 무인택배함으로 받으니 기다리지 않고 좋습니다.
4. .....
'17.10.11 6:41 PM (125.178.xxx.106)그 홈플직원 이상하네요..
5. 제가 가는
'17.10.11 6:46 PM (116.121.xxx.194)홈플 에도 무인계산대가 있어서 저도 많이 사지 않을때는 자주 이용해요. 편리하고요.
제가 다니는 홈플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시고 계산하다 막힐 때 잘 도와주세요.
근데 이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계산하고 있는데 엄청 가까이 와서 빨리 하라고 보채듯 쳐다보고 있어요.
어쩔땐 장바구니에 다 담지도 못하고 주섬주섬 내려놔야해요. 그게 저울이 있어서 계산전하고 후하고 무게가 같아야 하잖아요. 계산대가 다 차있을 때는 한 줄서기 처럼 입구에서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이 시스템을 악용하여 직원분들 바쁜 틈을 타 계산안하고 몇 가지 담는 분도 봤습니다;;;
그냥 한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거 훔쳐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는지.. 평생 그러고 살겠다 싶었어요.6. ...
'17.10.11 6:50 PM (125.178.xxx.106)제가 가는 홈플은 계산대가 다 차면 입구에서 한줄 서기로 기다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
이용하시는 지점에 건의해 보세요.
그리고 정말 도둑 많은거 같아요.
어떤 할머니는 가방에 고기 한팩 넣어 가더라고요.
근데 도난방지기가 안울리더라고요.
그거 울리면 직원한테 말해주려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ㅠㅠ7. 원글님
'17.10.11 6:54 PM (116.121.xxx.194)그러게요. 저도 건의 해봐야겠어요. 그게 식품이나 이런 건 도난방지텍이 없으니까 그런가봐요.
저도 뭐라고 하려다가 그냥 넘기긴 했는데요. 아무말 못하고 와서 오히려 제가 더 찜찜했어요.
사람들이 참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에요.8. 전 별로요.
'17.10.11 7:08 PM (221.141.xxx.8)무인이지만 다 지켜보고 있으면서 조금 느리면 와서 투명스럽게 지적하고 가서 그냥 계산원있는데서 기다려서 해요.쿠폰 사은품도 다 알려주고...무인은 두 세개 라인을 혼자 관리하는 사람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도 싫구요.혼자 가만히 냅두질 않아요.마트는 그냥 직원이 다 했으면 좋겠어요.
9. 아직 기술이 미흡한거죠
'17.10.11 7:13 PM (121.161.xxx.86)첨단 무인계산기는 그냥 카트나 장바구니에 담는 순간 자동 인식해서 나갈때 결제만 하면 된다던데 말예요
지금 시스템은 도난방지도 안되고 그렇네요
조만간 들어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