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과 마주보는 거울 찜찜하네요
1. ㅇㅇ
'17.10.11 6:35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예쁜 페브릭 원단 끊어서 거울을 가리세요
풍수적으로 현관 정면으로 보이는 거울은 들어오는 복을 반사시켜 내보낸다 하더라고요2. 왜..?
'17.10.11 6:36 PM (220.126.xxx.166)거울만 그리 찝칩하게 생각하시는지 이해 안가네요.
거울 뿐 아니라 장농,티비, 세탁기는 찝찝하지 않으세요?
그렇게 어두운면만 바라보는 부정적인 마음이 나쁜 기운을. 불러들입니다.3. ㅎㅎ
'17.10.11 6:39 PM (175.223.xxx.64)별거 어닌 거슬림 이라도 지속되면 뇌랑 신체에
상당한 영향이 있대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걔속 나온다고
화장실 문앞에 예쁜 칸막이 나 이쁜 그림블라인드 같은걸 설치 해 보새요4. 원글
'17.10.11 6:43 PM (58.143.xxx.81)윗댓글님들 저 그런거 잘 안믿는데요 이건 불쑥불쑥 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 말씀대로 가려보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5. 여기
'17.10.11 6:49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http://www.roomnhome.com/m2/goods/view.php?category=083002&goodsno=186792503
연결 안되면, 룸앤홈 주소에서, 매쉬다용도 파티션시리즈 보세요. 2만5천원이고, 행잉식물 화분들과 멋진 밀집모자 같은거 걸어두심 가려질 거 같아요. 전체 집 분위기를 몰라서...6. ᆢᆢ
'17.10.11 6:5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희집 현관 들어오면 화장실 문이 보이고
조금 주방쪽으로 식탁앞에 커다란 전신거울을 달았어요
궂이 말하자면 현관에서 거울을 볼수는 없지만
거울이 현관을 보고 있죠
저 이집에서 십년 살았는데 가족 다 건강하고
돈도 잘벌고 집내놓고 세시간만에 집도 팔렸어요
집보러온 사람이 집 너무좋다고 아깝겠다는 말도 했구요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7. ᆢ
'17.10.11 6:56 PM (121.167.xxx.212)전 일부러 신발장앞에 커다란 넓은 거울 설치 했어요
들어 가며 나가며 내 모습 체크 하려구요
몇십년 습관이 돼서 없으면 더 허전해요8. 거울이
'17.10.11 6:56 PM (116.127.xxx.144)아마 풍수상은 좋지 싶은데
저는 경험상
거울이 저와 안맞더라구요.
거울이 어디 있어도 전 무서워요.
지금 이사온집 벽에도 거울(벽지로 붙였음)
베란다에도 거울이 있는데..이건 그냥 뒀음.
전 거울보면 좀 놀라는 스타일이라..
벽지나 페인트나 시트지 등으로 붙이세요9. ...
'17.10.11 6:57 PM (221.139.xxx.166)저는 미신 안믿지만, 그 집에 사는 사람이 그게 싫다면 안좋은 거죠.
패브릭으로 가리세요. 커텐도 좋고 아얘 도배를 하세요. 포인트 벽지처럼.10. 원글
'17.10.11 7:01 PM (58.143.xxx.81)175.233님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11. 아는게죄
'17.10.11 7:38 PM (112.118.xxx.172)풍수.. 별 관계 없다지만 또 나쁘다는거 듣고 무시하기가 쉽진않죠..
보통 예전의 32평형 구조가 그렇죠.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거실화장실이 정면에 보이는. 거울도 그렇지만 하수구가 있는 욕실이 현관 정면인것도 나쁘다고 풍수지리책에서 읽은 적 있어요.
이런 경우, 욕실 문을 열어놓지말고 닫아두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빼꼼히 열어놓더라도 활짝 열어두진 말라고...
원글님 마음쓰이시는것에 도움이 좀 됬음 좋겠네요...12. 00
'17.10.11 8:33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찜찜하시고 신경쓰이면 치우는 수 밖에요.
위에 예쁜 원단이나 벽지로 바르세요 .
저도 풍수에는 신경 쓰일거 같아요. 몸도 아프시다니...
그위로 예쁜 꽃그림 액자 매달아 놓으세요.
꽃그림이 문 열자마자 보이면 좋대요. 꼭 풍수 아니어도 꽃그림 보면 좋으니까요.13. ...
'17.10.11 9:05 PM (111.65.xxx.95)저는 유리에 붙이는 단색 시트지를 발랐어요.
14. 원글
'17.10.11 9:06 PM (58.143.xxx.81)112.118님 어쩜 말씀을 이리도 예쁘게 해 주시는지요.
불안한 마음이 누그러 들어요. 감사 합니다. 환기 되라고 매번 활짝 열어놨는데 닫아 놓을게요.15. ...
'17.10.12 2:3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풍수인테리어 책을 몇권 읽었는데 말씀하신게 어느책에나 공통적으로 안좋다고 하는 것들이예요.
현관에서 들어왔을때 정면에 화장실이 있으면 재물운이 없고 현관에서 정면에 거울 있으면 집안에 들어오는 좋은 운을 반사시켜 내보낸다고 하더라고요.
또 현관 바로 앞에 정면을 막는 가구나 큰 물건이 없어야 하고요.
화장실 욕실은 건강운 미운을 관장하고 주방은 재물운, 현관은 전체적인 운을 관장하고요.
현관 주방은 늘 깨끗이 하고 신발이나 너저분한거 안보이게 집어넣고 신는거 한켤레만 내놓으래요. 지갑은 절대 싱크대에 두지 말고요.
저희집도 현관 정면에 화장실이라 화장실 문 앞에 사람키보다 약간 작은, 사람 허리 정도의 큰 화분으로 화장실 문을 가려놨어요. 거울은 떼면 좋겠지만 안되면 화장실문이라도 닫아놓으세요. 중문을 설치하는건 어떠세요?16. ...
'17.10.12 2:37 AM (223.62.xxx.118)풍수인테리어 책을 몇권 읽었는데 말씀하신게 어느책에나 공통적으로 안좋다고 하는 것들이예요.
현관에서 들어왔을때 정면에 화장실이 있으면 재물운이 없고 현관에서 정면에 거울 있으면 집안에 들어오는 좋은 운을 반사시켜 내보낸다고 하더라고요.
또 현관 바로 앞에 정면을 막는 가구나 큰 물건이 없어야 하고요.
화장실 욕실은 건강운 미운을 관장하고 주방은 재물운, 현관은 전체적인 운을 관장하고요.
현관 주방은 늘 깨끗이 하고 신발이나 너저분한거 안보이게 집어넣고 신는거 한켤레만 내놓으래요. 지갑은 절대 싱크대에 두지 말고요.
저희집도 현관 정면에 화장실이라 화장실 문 앞에 사람 가슴 정도의 큰 화분으로 화장실 문을 가려놨어요. 화장실문이 열려있어도 화장실 안이 잘 안보이게요. 거울은 떼면 좋겠지만 안되면 화장실문이라도 닫아놓으세요. 중문을 설치하는건 어떠세요?17. ...
'17.10.12 2:41 AM (223.62.xxx.118)화장실도 깨끗하게, 현관도 깨끗하게, 깨끗하고 너저분한거 치우는게 운을 좋게 하는데 무조건 1순위더라고요. 벽에 못도 너무 많이 박지 말고요.
현관엔 꽃그림이나 식물, 화장실이나 집안 어디든 공통적으로 꽃이나 식물 아님 대체제로 꽃그림 풍경화 있음 좋다고 해요.18. 원글
'17.10.12 5:02 PM (58.143.xxx.81)윗님 자세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희집은 화장실이 현관과 바로 마주보고 그 와중에 거울도 바로 정면으로 달려서 더 안좋고요. 거울을 떼긴 어렵고 문을 닫거나 문을 덜 보이게 해야겠네요.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니지만 신경이 많이 쓰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8002 | 구안와사 4 | 구안와사 | 2017/10/14 | 1,423 |
738001 | 아이가 중학생인데 체크카드 만들어주셨나요? 6 | 체크 | 2017/10/14 | 3,221 |
738000 | 박사모에서 3시에 박근혜힘내세요ㅋㅋ 13 | 따라쟁이 | 2017/10/14 | 3,776 |
737999 | 코팅팬이지만 안심하고 쓸수있는 제품 찾으시는 분 | 스칸팬 | 2017/10/14 | 957 |
737998 | 노사봉 아리랑 1 | 한우~ | 2017/10/14 | 1,495 |
737997 | 요즘 쓰고 있는 잇 아이템 3 | 아이템 | 2017/10/14 | 2,345 |
737996 | 문재인 대통령 국회의원들에게 삼권분립 관련 참교육 시전하심 20 | ........ | 2017/10/14 | 1,771 |
737995 | 오쓸래미원 광고하는 사람 2 | ㅇㅇ | 2017/10/14 | 1,960 |
737994 | 선물 좀 골라주세요 1 | 플리즈 | 2017/10/14 | 622 |
737993 | [단독]“이병기, 청 수석들에 국정교과서 여론전 지시” 1 | 쓰레기더미 | 2017/10/14 | 854 |
737992 | 영상통화 좀 이쁘게 보이게 할 수 있나요? 5 | 페이스톡 | 2017/10/14 | 4,468 |
737991 | 모100%코트 물세탁하고 주름이 없어지질 않는데요 3 | 옴마야 | 2017/10/14 | 4,834 |
737990 | 머리 감을때 빗질하시나요? 7 | 질문 | 2017/10/14 | 3,318 |
737989 | 에스티로더 갈색병 효과 괜찮나요? 18 | . | 2017/10/14 | 9,677 |
737988 | 연합이 왜욕먹는지 알겠다능 3 | 페북 | 2017/10/14 | 1,117 |
737987 | 리큅으로 건조해서 젤맛있는거 뭘까요? 5 | 나니노니 | 2017/10/14 | 2,266 |
737986 | 고백부부 6 | ㅇㄹㅇ | 2017/10/14 | 3,793 |
737985 | 대원외고 vs 용인외대부고..어디가 났나요? 14 | 추워요마음이.. | 2017/10/14 | 6,390 |
737984 | 남편 문자봤다고 글쓴이인데요. 5 | .. | 2017/10/14 | 4,731 |
737983 | 마트에서 파는 죽 중에서 제일 조미료맛 덜 나는 게 뭔가요? | 간식 | 2017/10/14 | 620 |
737982 | 운전석 방석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1 | 이젠 갈때가.. | 2017/10/14 | 914 |
737981 | 그 표현을 왜 홍콩간다고 하는지 궁금한데요;;;;; 12 | 별게다궁금 | 2017/10/14 | 8,742 |
737980 | 너무 힘이 듭니다..미신 믿으세요? 80 | 봄 | 2017/10/14 | 17,641 |
737979 | 파스타 삶는 냄비 추천해 주세요. | 냄비 | 2017/10/14 | 1,153 |
737978 | 50아줌마 고백부부 재밌네요 2 | ᆢ | 2017/10/14 | 3,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