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머리없는 남편과 시어머니

라벤더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7-10-11 18:30:28
결혼식일주일 앞두고있어요

사정상 애기먼저낳고 혼인신고먼저해서 살다가 결혼식올려요

애기는 내년에 돌이에요

결혼식이 일주일앞으로 남았는데 시어머니가 원래 주변머리

없는건 알았지만 시어머니때문에 괜히 제가 욕먹네요

시댁에 큰집이 두집있는데 결혼식날짜를 한달앞두고

알린겁니다 ㅡㅡ 다른 시아버지쪽 친척들도 마찬가지구요

둘째큰집이 제일큰집이랑 연끊고사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이 그집에 직접가서 청첩장드린다하니 그집엔 아예 말을 안했더

군요.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둘째큰어머니에게 전화를 잘못걸었는데

둘째큰어머니가 애들 결혼식은 언제하냐 물으니 그제서야

한달남았다고 했다네요 날짜도 말안해줬답니다

어제 청첩장드리러가니 남편에게 우리도 다 주말에 바쁜데

경조사는 미리미리 몇달전에 말해야돼는데 왜 안했냐고 뭐라합니다

덩달아 저까지 욕먹었네요 사실 신랑이 친가랑 아예 안친하고

불편해는하는데 ... 둘째큰어머니께서 저 애기낳았을때도

보러오셔서 고생했다고 돈 드리셨었거든요

제가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둘째큰집에 인사차 한번 가야돼는거아니냐

몇번 얘기했는데 본인이 가기싫어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명절에 한번가야돼는거아니냐니까 싫어하더라고요

결국엔 이 사단이 났죠.. 큰어머니께서는 좀 빈정상해하셨고

제가 결혼식때 시댁 친척들까지 일일이 신경써야하나요?

시댁친척들해봐야 큰아버지네밖에 모르는데요

원래 시부모가 알아서 경조사알리는거아닌가요?

정말 왜이러고사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223.33.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1 6:3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욕하든 말든 신경꺼요.
    왕래하느 것도 아닌데.

  • 2. ....
    '17.10.11 6:35 PM (223.62.xxx.18)

    대충 언제 한다는 말은 미리하고 날짜확정되면 전화 한번 쫙 돌리고 보통 청첩은 한달전 쯤에 돌리긴해요. 뭐 살고계시고 애기낳을때도 들여다 봤는데 미리 이야기안한건 말 나오긴하겠네요.


    미리 보이는게 전에도 두 모자가 그리행동해서 말 들었을거고. 본인들은 개의치않고 늘 살았을거에요. 앞으로도 시댁쪽 친척들은 다 님한테 말하겠네요

  • 3. 라벤더
    '17.10.11 6:41 PM (223.33.xxx.142)

    날짜는 진작에 잡았죠ㅜ 작년에 날 받아왔으니...
    이러니 시어머니가 답답하다는겁니다
    전 미리 말했을줄알았는데 아니였더라구요
    정말 주변머리가 이 정도로 없을줄은...

  • 4. 그게
    '17.10.11 6:45 PM (112.186.xxx.156)

    주변머리 탓이 아니고
    원래부터 집안의 문제가 있으니 연락하기가 쉽지 않았던 거죠.
    앞으로도 집안에 어르신들이 서로 반목하고 있으니까
    원글님도 결혼후에 행동에 조심해야 해요.
    이번 일도 시어머니와 남편이 주변머리 없다고 단순하게 볼 일이 아니예요.

  • 5. ..
    '17.10.11 6:48 PM (119.196.xxx.9)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큰어머니들은 아직도 막내동서 시집 살이 시키는 모양이네요
    나이들 드셨으면 좋게 지낼만도 한데

  • 6. 라벤더
    '17.10.11 6:49 PM (223.33.xxx.142)

    아~~ 저희 시어머니랑 안좋은게아니라

    첫째큰어머니 둘째큰어머니끼리 안좋은겁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원만한 편이구요

  • 7. ..
    '17.10.11 6:54 PM (119.196.xxx.9)

    사실혼 관계에 있으니 원글님이 큰어머니께 연락 따로 드렸어도 됐을거 같은데
    서로 미루었나보네요
    어머님은 둘째 큰어머니랑 정말 연락하기 싫으신가 보네요

  • 8.
    '17.10.11 7:35 PM (59.7.xxx.137)

    남들이 보기에도 시엄니가 연락하기 싫은게
    빤히 보이는데 님이 눈치가 없네요.
    시모 주변머리 찾기전에 님 눈치도 좀 챙겨요.

  • 9. ...
    '17.10.11 8:02 PM (183.103.xxx.219)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냐는말은 원글님이 들으셔야 겠는데요
    그러고 살든지 말든지 그 집 사정이에요
    신경끄세요
    욕이 배따고 들어오면 그때 나서는 거에요

  • 10. 신기하네요..
    '17.10.11 10:02 PM (121.149.xxx.138)

    시댁만 신경쓰고 아기낳으면 아기만해도 벅찰거에요.
    무슨 큰집까지 신경쓰시고..오지랖이신듯..
    어른들일은 얼ㄴ들이 알아서 하시게 냅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396 어바나 샴페인 사시는 분 18 uiuc 2018/07/25 4,931
835395 아파트 청약 공고전에 입금이 완료 되어야 하나요? 9 .... 2018/07/25 2,555
835394 경기남부경찰청장 허경렬·부산경찰청장 박운대 3 속보 2018/07/25 960
835393 자영업하시는 분들 카드결제하면 금액만 뜨나요 3 .... 2018/07/25 1,356
835392 민주주의자들 너무 무서워 15 ........ 2018/07/25 1,701
835391 당당한 주진우? 48 기자정신 2018/07/25 4,717
835390 피의 사실 공표로 노의원 문제 터트린 거면 드루킹특검아.. 2018/07/25 656
835389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재밌게 듣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10 2018/07/25 981
835388 홍수아? 7 저넝서 2018/07/25 2,833
835387 깨진 전신거울 어찌버려야되나요 5 바닐라향기 2018/07/25 2,069
835386 모르는 사람이 집에 전입신고를 했어요 7 .. 2018/07/25 6,249
835385 예비시어머니로 집준비 하는 문제~ 25 시어머니 2018/07/25 6,395
835384 사주에서 서서 일한다는데요. 8 .. 2018/07/25 2,841
835383 여자로 태어난 것 24 아녹스 2018/07/25 3,890
835382 엄마가 진짜 너무 싫어요 6 징그러 2018/07/25 4,422
835381 경찰, 이재명 유착 의혹 코마 대표 이 씨 ‘현역 조폭’ 확인 9 대박 2018/07/25 3,012
835380 안철수는 독일 갔나요? 19 .. 2018/07/25 2,141
835379 벤츠 차주분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제주도 2018/07/25 1,773
835378 시골 배경의 영화나 책 추천해주세요 8 ~~ 2018/07/25 1,277
835377 에어컨 AS 1 .... 2018/07/25 708
835376 7.25(수) 故 노회찬 의원의 노래에 악보를 만들어준 고마운 .. 8 깊푸른저녁 2018/07/25 1,455
835375 정미홍 영부인에게 이런 망언을 했었답니까? 10 ........ 2018/07/25 3,345
835374 기무사 민병삼이 송영무 국방부장관 사찰한 거 실화임? 9 오마이 2018/07/25 2,772
83537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2 싱글이 2018/07/25 1,994
835372 사주 믿으세요? 10 .. 2018/07/25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