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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나쁜 사람일까요?

...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7-10-11 18:21:32
직장동료 이야기인데요.
성격자체가 여장부 스타일에 나서서 옳은 말을 잘해요.(근데 관점이 희한해서 사람들이 동의는 안함.)
그리고 자기보다 후배나 자기가 갑의 위치면
사람 막대하고 소리도 버럭버럭 질러요.
옆에서 보면 과하다 할정도로 컴플레인 걸땐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고 상대방 무안하고 기분 나쁠 정도로 과하게 공격적이에요.
좀 순한데 자기 맘에 안드는 동료있으면 사사건건 지적질에
별것도 아닌거에 시비걸듯 버럭이구요.
근데 좀 세거나 자기랑 친한 사람한테는 180도 달라져서
챙기기도 잘챙기고 자기보다 성질 더러운 사람한테는 당해도 뭔 말도 못하구요. 완전 정상인의 모습이에요.
저한테는 잘해주는 편에 속하는데 가끔 사람들 막대하는 모습보면 뭐가 본성일까싶기도 하고 괜히 저까지 정이 떨어져버려요.
근데 저한테 잘챙겨주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인적 없으니 좋은 사람인가싶다가도 의문이 생기네요.
물론 저한테도 가끔 말실수나 할말안할말 구별 못할때도 있고 칭찬 자체를 안해주긴하지만.. 그렇게 악하다 할순 없는데 힘없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너무 강한 모습이 좀 이중적이라 가까이 둬야할사람인지 헷갈리네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IP : 223.39.xxx.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한 자에게
    '17.10.11 6:24 PM (1.176.xxx.41)

    하는 행동이 본모습이구요

    집안에서 약한 사람에게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저정도면
    집안에서는 개막장

  • 2. 나한테 안그런다고
    '17.10.11 6:2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내 주변에 그냥 놔두면 언젠가 결국 나한테 똑같이 행동합니다..

  • 3. 남한테
    '17.10.11 6:30 PM (223.62.xxx.73)

    악질적인 언행을 했다면
    님에게도 그러는 시간 문젭니다.
    멀리하세요.

  • 4. ..
    '17.10.11 6:32 PM (223.39.xxx.53)

    근데 10년 넘게 봐온 사이거든요.
    저한테 가끔 말실수하긴 하는데 뭐 갈라서고 할정도는 아니고 잘해주는 사람들한테는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잘해줘요.

  • 5. 윗댓글 보완
    '17.10.11 6:32 PM (223.62.xxx.73)

    그러는 ----->그러는 건

  • 6. ..
    '17.10.11 6:37 PM (223.39.xxx.53)

    원래 속이 꼬이고 못된 사람인데
    자기가 잘보여야하거나 친분이 있거나 자기보다 쎈 사람한테는 그런 모습을 가식적으로 안드러내는걸까요?
    아님 원래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그냥 갑질이 심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못되게 구는 사람일까요?
    당하는 사람은 십년을 지내봐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성격도 좋고 좀 순하다싶은 사람이거든요.

  • 7. ㅌㅌ
    '17.10.11 6:45 PM (42.82.xxx.85)

    저는 끊었어요
    지금은 님이 여유가있지만
    만약 혹시나 님이 을의 위치애 놓이게된다면
    저사람이 아마 본색을 드러낼것입니다

  • 8. ...
    '17.10.11 6:49 PM (119.64.xxx.92)

    전형적인 조폭과네요.

  • 9. 강자약 약자강
    '17.10.11 7:00 PM (110.47.xxx.25)

    나쁜 사람 맞습니다.
    님이 강하다 싶으면 꼬리를 흔들 테고 약해 보이면 바로 덤벼들어 목덜미를 물어뜯겠네요.

  • 10. ..
    '17.10.11 7:01 PM (119.196.xxx.9)

    좋은 사람이 아니죠
    원글님도 그분과 비즈니스 이상 마음이 안 가니 이런 질문 올리는거 아닐까요?
    원글님과 질적으로 다른 사람입니다
    어울리지 마세요
    죄송하지만 동료분 사이코 같아요

  • 11. ..
    '17.10.11 7:06 PM (223.39.xxx.53)

    자기보다 약하거나 아래라고 보면
    앞뒤도 없이 소리 버럭지르고 무시하고 보는 성격이거든요.
    그럴때보면 솔직한 말로 좀 정상은 아닌것같아보여요.
    보는것만으로도 시끄럽고 짜증나요.
    근데 평소에 자기가 무시안하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당해도 뭔 말도 못할때도 있고 잘챙기기도 하고 유머도 있고 그러네요.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여장부에 부당한 일있으면 못참고 앞에 나가서 꼭 맞서 싸울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깊이 알고나면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 오히려 당하네요.

  • 12. ..
    '17.10.11 7:09 PM (223.39.xxx.53)

    윗분 댓글처럼 저한테는 잘하지만 남한테는 비정상적인 사람 치고 뒷끝 좋은 사람을 못보긴 했네요.
    속이 꼬여있다보니 불시에 갑자기 불똥이 튀기도 하고 결국 저한테도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긴 하더라구요.

  • 13. ㅇㅇㅇ
    '17.10.11 7:4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연쇄살인범 유영철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잘했어요.
    상관없는 사람. 나보다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한테 하는게 그사람 본모습이예요.

  • 14. ..
    '17.10.11 8:14 PM (175.223.xxx.62)

    님 순번이 아니어서 악하게 대하지 않는 것 뿐이죠.
    님이 필요하거나 이용가치가 있는 한 계속 현재모드는 유지되겠지요.
    말 막하는 스타일이라면 주변에 사람은 의외로 없을 것 같네요.

  • 15. . .
    '17.10.11 8:14 PM (121.88.xxx.11)

    강약약강
    좋은 사람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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