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

용기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7-10-11 15:38:37
저는 '사랑' 하나만으로 결혼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사랑에는 믿음도 포함되어 있었겠죠..?
IP : 175.223.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상을
    '17.10.11 3:42 PM (1.176.xxx.41)

    굳게 믿으시네요.

    경제력과 건강을 잃으면
    모든관계가 깨집니다.

  • 2. 독립투사들이요
    '17.10.11 3:46 PM (110.70.xxx.194)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하신 모든 분들이요.
    저는 아마 못했을 듯 ㅠㅠ

  • 3. ㅇㅇㅇ
    '17.10.11 3:50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저 중딩때 데모했던 외대 학생들이요
    다른 대학교도 데모 많이 했는데
    외대가 가장 심했죠

    지금은 촛불집회로 신사적인 시위를 하지만
    오공때는 안통했을테니 데모 했을텐데
    지금 학생들 보고 하라면 할수 있을까요?
    부모들이 데모하게 둘까요?

    안중근이나 오공에 맞선 학생들이나
    같다고 봅니다

  • 4. 저도
    '17.10.11 4:00 PM (122.40.xxx.31)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요

  • 5. 그리고
    '17.10.11 4:04 PM (223.62.xxx.178)

    나꼼수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김용민
    국정농단 밝혀낸 안민석의원 뉴스룸 손석희님

  • 6. ㅌㅌ
    '17.10.11 4:25 PM (42.82.xxx.85)

    사랑 별거 아닌데 거기에 인생 바치는 부류가 젤 한심하구요
    대의를 위해 목숨바치신 분들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7. 저도.
    '17.10.11 4:28 PM (1.233.xxx.179)

    독립투사, 민주화 운동..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네요.

  • 8. 여기요
    '17.10.11 4:56 PM (223.39.xxx.94)

    진짜 아무것도 안보고 딱 사랑하나로
    결혼해서 믿음으로 살았는데
    30년가까이 다되어가는데
    잘살고있어요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 존중하면
    허상아닌 현실이 풍요합니다

  • 9. 저는 김어준씨를
    '17.10.11 6:34 PM (1.246.xxx.168)

    노무현대통령,문재인대통령,그리고 김어준씨가 아니라면 지금의 이런 상황은 만들어지지않았으리라 생각하며 늘,자나깨나,언제나 그가 너무 고맙고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 10. 나를
    '17.10.11 7:09 PM (59.6.xxx.151)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요

    사랑으로 결혼한다
    는 그럴수도, 반대일 수도 있죠

  • 11. 사랑으로
    '17.10.11 9:53 PM (118.37.xxx.17)

    정말 나에게는 사랑의 힘으로 지금 우리남편과 해로하고 살았네요 애들도 애들이지만
    사랑으로 모든걸 이겼어요 무에서 유를 일구고 우리남편은 지금이 제일 좋다고해요
    나는 젊은날이 좋았는데 5년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가난해도 좋았어요
    부자로살 자신이 있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95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631
776694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사료형 집행 9 ar 2018/02/06 1,397
776693 이런학생은 어찌할까요ㅠ 6 예비고 2018/02/06 1,074
776692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0,676
776691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062
776690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850
776689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035
776688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945
776687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080
776686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637
776685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228
776684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055
776683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459
776682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689
776681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858
776680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387
776679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394
776678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62
776677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833
776676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488
776675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262
776674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758
776673 하태경.... 너 정말.. 4 .. 2018/02/06 1,620
776672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3 ^^ 2018/02/06 922
776671 아~악~!!!증시, 왜 이래요? 20 기다리자 2018/02/06 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