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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중학생때 많이 마르면 성인돼서도 그럴까요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7-10-11 12:49:44

중3 딸이 어려서부터 많이 홀쭉하더니

지금도 168에 43킬로. 지 손으로 팔뚝을 쉽게 잡을 만큼 말랐어요.

이맘때 이렇게 말랐던 분들 성인돼서도 계속 그러던가요.


저도 애아빠도 늘 보통 체격이었는데

아이가 엄청 잘 먹음에도 살이 안찌니 참 희한하네요.


IP : 122.4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
    '17.10.11 12:50 PM (106.247.xxx.230)

    아뇨. 사바사.. 다 달라요.

  • 2. ....
    '17.10.11 12:52 P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아니더라구요
    제 친척. 주변인들 보면 말랐던 사람들 20대 초중반까지는 대부분 날씬이로 살긴하는데 중년되서 만나보면 다들 평균 또는 그 이상의 평범한 몸매가 되더라구요

  • 3. ··
    '17.10.11 1:00 PM (223.54.xxx.223)

    더 커봐야 알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모체형 따라갑니다.

  • 4. ㅇㅇ
    '17.10.11 1:02 PM (49.142.xxx.181)

    보통은 부모 체형대로 가더라고요..

  • 5. 아니요
    '17.10.11 1:03 PM (211.201.xxx.173)

    제가 중 고딩때 별명이 새다리였어요.
    지금은... 말 못합니다. ㅠ.ㅠ

  • 6. 아니요
    '17.10.11 1:25 PM (39.7.xxx.223)

    전혀요.

  • 7. 전혀아니요222
    '17.10.11 1:3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보통은 부모체형 그대로 가죠...

    저도 제동생도...난민 수준으로 쭉 말랐었어요..
    살찌려고 한약지어먹고, 밤에 라면먹고 치킨먹고 빵먹고
    칼로리소모 안하려고 바로 침대에 가고..
    지금은...ㅠㅠㅠㅠ

  • 8. 원글
    '17.10.11 1:35 PM (122.40.xxx.31)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건강한데도 너무 말라 보여서 걱정이거든요.

  • 9.
    '17.10.11 5:16 PM (59.23.xxx.111)

    저도 마른게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어마어마
    그래도 날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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