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중학생때 많이 마르면 성인돼서도 그럴까요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7-10-11 12:49:44

중3 딸이 어려서부터 많이 홀쭉하더니

지금도 168에 43킬로. 지 손으로 팔뚝을 쉽게 잡을 만큼 말랐어요.

이맘때 이렇게 말랐던 분들 성인돼서도 계속 그러던가요.


저도 애아빠도 늘 보통 체격이었는데

아이가 엄청 잘 먹음에도 살이 안찌니 참 희한하네요.


IP : 122.4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
    '17.10.11 12:50 PM (106.247.xxx.230)

    아뇨. 사바사.. 다 달라요.

  • 2. ....
    '17.10.11 12:52 P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아니더라구요
    제 친척. 주변인들 보면 말랐던 사람들 20대 초중반까지는 대부분 날씬이로 살긴하는데 중년되서 만나보면 다들 평균 또는 그 이상의 평범한 몸매가 되더라구요

  • 3. ··
    '17.10.11 1:00 PM (223.54.xxx.223)

    더 커봐야 알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모체형 따라갑니다.

  • 4. ㅇㅇ
    '17.10.11 1:02 PM (49.142.xxx.181)

    보통은 부모 체형대로 가더라고요..

  • 5. 아니요
    '17.10.11 1:03 PM (211.201.xxx.173)

    제가 중 고딩때 별명이 새다리였어요.
    지금은... 말 못합니다. ㅠ.ㅠ

  • 6. 아니요
    '17.10.11 1:25 PM (39.7.xxx.223)

    전혀요.

  • 7. 전혀아니요222
    '17.10.11 1:3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보통은 부모체형 그대로 가죠...

    저도 제동생도...난민 수준으로 쭉 말랐었어요..
    살찌려고 한약지어먹고, 밤에 라면먹고 치킨먹고 빵먹고
    칼로리소모 안하려고 바로 침대에 가고..
    지금은...ㅠㅠㅠㅠ

  • 8. 원글
    '17.10.11 1:35 PM (122.40.xxx.31)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건강한데도 너무 말라 보여서 걱정이거든요.

  • 9.
    '17.10.11 5:16 PM (59.23.xxx.111)

    저도 마른게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어마어마
    그래도 날씬한 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627 국민 연금 수급은.... 6 ........ 2017/10/13 1,725
738626 헉 날씨가 밤새 많이 추웠나봐요 ! 5 오잉 2017/10/13 3,513
738625 이영학 딸말인데요.. 9 ... 2017/10/13 6,788
738624 자식 키우면서 어떤게 가장 힘들다고 느끼시나요? 9 부모로서 2017/10/13 3,044
738623 겁내 춥습니다. 5 ... 2017/10/13 3,079
738622 Sk폰 장기고객이라고 1~2년간 할인 7 Sk통신사 2017/10/13 1,592
738621 영국사시는분들 16 아리송 2017/10/13 4,826
738620 아이들이 독립하니 너무 좋은 나 ,,비 정상인가요? 14 밥 지옥 2017/10/13 4,693
738619 남편이 이제 들어왔어요 2 아정말 2017/10/13 2,482
738618 비트코인..1억5천정도 투자했는데 3~4일만에 6500정도 수익.. 28 2017/10/13 25,046
738617 수지 성복동 롯데캐슬2차 분양 받아야 할까요??? 5 ㅇㅇ 2017/10/13 4,102
738616 아빠라고 부르다 나이들면 아버지로 부르나요? 6 호칭 2017/10/13 1,981
738615 일본 패션 잡지 관련한 며칠 전 글...기억하시는 분? 5 얼마전 2017/10/13 2,259
738614 안돼요,싫어요,도와주세요.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 37 마우코 2017/10/13 46,184
738613 간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8 대학1학년 2017/10/13 2,644
738612 서울 아파트 지금 구매vs2년뒤 구매 2 ㅇㅍㅌ 2017/10/13 2,093
738611 정말 스필버그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처럼 범죄예측시스템이라도 3 000 2017/10/13 1,208
738610 낮에 올렸었는데 퇴사하려고 해요(유부남추근거림) 12 짜증 2017/10/13 6,318
738609 유치원생이랑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ㅠ 7 2017/10/13 4,499
738608 옆집페인트칠 1 .. 2017/10/13 1,192
738607 마흔 살,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11 ㅁㅁ 2017/10/13 5,732
738606 스마트폰 뭐로 바꾸셨나요? 8 별바우 2017/10/13 2,067
738605 생각이 많은 밤이에요.. 3 가을 2017/10/13 1,578
738604 정석 푸나요? 아이 가르치게 제가 좀 예습하려고요 2 요새도 2017/10/13 1,406
738603 저만 집이 더운가요?;; 1 ㅇㅇ 2017/10/1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