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이 어려서부터 많이 홀쭉하더니
지금도 168에 43킬로. 지 손으로 팔뚝을 쉽게 잡을 만큼 말랐어요.
이맘때 이렇게 말랐던 분들 성인돼서도 계속 그러던가요.
저도 애아빠도 늘 보통 체격이었는데
아이가 엄청 잘 먹음에도 살이 안찌니 참 희한하네요.
중3 딸이 어려서부터 많이 홀쭉하더니
지금도 168에 43킬로. 지 손으로 팔뚝을 쉽게 잡을 만큼 말랐어요.
이맘때 이렇게 말랐던 분들 성인돼서도 계속 그러던가요.
저도 애아빠도 늘 보통 체격이었는데
아이가 엄청 잘 먹음에도 살이 안찌니 참 희한하네요.
아뇨. 사바사.. 다 달라요.
아니더라구요
제 친척. 주변인들 보면 말랐던 사람들 20대 초중반까지는 대부분 날씬이로 살긴하는데 중년되서 만나보면 다들 평균 또는 그 이상의 평범한 몸매가 되더라구요
더 커봐야 알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모체형 따라갑니다.
보통은 부모 체형대로 가더라고요..
제가 중 고딩때 별명이 새다리였어요.
지금은... 말 못합니다. ㅠ.ㅠ
전혀요.
보통은 부모체형 그대로 가죠...
저도 제동생도...난민 수준으로 쭉 말랐었어요..
살찌려고 한약지어먹고, 밤에 라면먹고 치킨먹고 빵먹고
칼로리소모 안하려고 바로 침대에 가고..
지금은...ㅠㅠㅠㅠ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건강한데도 너무 말라 보여서 걱정이거든요.
저도 마른게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어마어마
그래도 날씬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