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등하교 해주시는분 계신가요? 이사문제에요~

고민중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7-10-11 10:26:40

집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요...1층 나가면 바로 학교 운동장이구요..

큰애가 3학년이고 둘째가 그학교 병설유치원을 너무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분양받은 아파트에 내년 9월 입주하게 되었는데 첨엔 아파트에 초등학교가 들어온다고 했다가 교육청에서 허가가 안난 상태에요..지금 다시 추진중이라고는 하는데 된다고 해도 큰애는 지금 다니는 학교를 졸업해야 할듯해요..

차로 5분정도 되는 거리인데 최대한 늦게 입주한다고 해도 큰애 졸업할때까지 2년정도 등하교 시켜야할거 같아요...내년에 초등입학하는 둘째와 같이요...

큰애가 아파트에 안에 초등학교가 안생기면 이사가더라도 다니던 학교에서 졸업하고 싶대요..

지금까지 편하게 학교보내다 할려면 힘드니까 2년정도 전세줬다 큰애 중학교입학할때 이사가는거와 새집 전세줌 헌집되니 그냥 입주하는거 중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큰애 중학생 되면 알아서 등교할거고 둘째는 그때 초등학교가 들어오게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집 근처 학교로 전학 시켜도 될거 같아요....

어떤분은 이사가서 등하교 시켜주는 학원에 보낸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그것때문에 일부러 차운행하는 학원 보내기도 그렇고요..

저같은 고민 해보신 있으신가요?

IP : 118.222.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양받은 집을
    '17.10.11 11:08 AM (223.62.xxx.136)

    이년 전세주고 지금 살던곳에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 2. ㅇㅇ
    '17.10.11 12:24 PM (1.230.xxx.11)

    사립학교다니는데 집앞에 셔틀이 정차하긴하지만 등하교모두 제가 해주고 있어요 지금 2학년인데 이젠 그저 일상중에 하나라 그런지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귀찮을뿐이지요 진짜 귀찮고 힘들다할때쯤 주말이고 방학이더라구요 이사문제는 다른분이 댓글달아주실것 같구요 ~~등하교는 할만합니다^^

  • 3. 고민중
    '17.10.11 12:34 PM (118.222.xxx.183)

    새아파트라 하자체크도 해야하는데 전세사는 사람들이 수리하러 올때마다 문을 열어줄지 여러걱정이 많네요...괜히 분양받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합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099 싼 작은 전복 대 크고 비싼 전복 4 다이어터 2018/01/06 2,114
766098 탤런트 고준희요.미우새에서 어땟길래 욕먹는건가요? 34 .. 2018/01/06 26,977
766097 가천대와 덕성여대요... 27 결정.. 2018/01/06 8,645
766096 커튼이 집안분위기에 결정적이네요..(사진펑) 10 -- 2018/01/06 5,404
766095 2월 초 혼자 3박4일 여행 어디로 가시겠나요? 13 야호 2018/01/06 2,470
766094 수학학원에서 시험보는비용 5 괘씸 2018/01/06 1,325
766093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2018/01/06 7,315
766092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드자이너 2018/01/06 5,455
766091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2018/01/06 11,523
766090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방해자 2018/01/06 655
766089 말씀 많고 잔소리 심한 시엄니랑 같이 있는데요 8 ㅠㅠ 2018/01/06 2,785
766088 겨울 하의 뭐 입으세요? 8 moioio.. 2018/01/06 2,876
766087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6 670
766086 어린이 전래동화 추천부탁드려요 6 전래동화 2018/01/06 671
766085 47세, 골다공증 -2.5 ㅠ 10 ar 2018/01/06 4,359
766084 차라리 단순한 남자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6 차라리 2018/01/06 2,808
766083 녹내장 잘보시는 병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인생아고맙다.. 2018/01/06 2,333
766082 너무 늦은 엄마의 사랑 17 눈물이나도 2018/01/06 11,923
766081 그 사람 사진 봤어요 4 .. 2018/01/06 4,340
766080 Skt 에서 lgu 왔더니 vip가 됐어요. 4 .... 2018/01/06 2,986
766079 가게지을때 가게와 집이 같이 있는게 좋겠죠? 3 2018/01/06 1,232
766078 82에서 아동학대를 보는 관점이 웃긴게 11 ..... 2018/01/06 2,733
766077 연탄배달 쑈에 놀아나는 멍청한 국민들 into 2018/01/06 1,143
766076 며칠째와 며칠 후는 다른 건가요? 25 ... 2018/01/06 2,429
766075 기혼이신 분들 코고는 남편이랑 각방 쓰시나요? 9 궁금 2018/01/06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