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경의 성에에 나와요
이구절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의 인생관 중에 큰 하나죠
제가 너무 부정적인거 같은가요??
아닐겁니다..ㅎㅎㅎ
이런거죠
소설에서
남자둘과 여자 하나가 산골에서 살아요
아주 외진곳
남자는 한명은 탈북민이고
여자는 결혼은 안했던가
아이만 뺏기고 나온 여자고
또 한명의 남자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느데
대충 저렇겠죠
여자가 두남자와 동시에
어찌어찌..ㅎㅎㅎㅎ
그런데 남자 둘도 어렴풋이 알아요
그러다 이 중의 한남자와 어찌 어찌 중에
다른 남자가 발견한겁니다..
그때 살인이 일어납니다..ㅎㅎㅎ
그러데 저 장면에서 저 구절이 나옵니다
인생이 겨우 저런것인줄 안다면
살인을 하겟습니까
인생이 여자가 정조가 뭐 그렇게 대단한건줄 알아서
저런짓하는거 아닙니까..
사실 저 여자가 두남자와 저러는 이유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서거든요
남자는 전혀 사랑하지 않고요
아이를 뻇겨서 그떄 트라우마로 저러는거 ㄴ데
왜 살인을 하겟습니까...
꼭 저런 상황 아니라도
저는 저말 많이 맞는거 같거든요
공감하시는분은 안 계신가요??
ㅎㅎㅎ
그러니까
아무리 고생하고 착하게 살아도
보상 업습니다..
착하게 살아라
혹은 상류층들
그런것들 다 거짓말아닙니까
매일 나오는 교수 어찌어찌 모르십니까..ㅎㅎ
재벌들 뒷구멍으로 뇌물로
노동자 학대해서 돈버는거...
그렇다고 인생을 모두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정말 많은 망상과 환상속에
정말 거대한 저런 환상속에 있다는겁니다..
착한 사람이 잘 될것이다 라는...
신이 있다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