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친구들과 인사동에서 뭘 할까요?

모처럼 인사동 가요.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7-10-11 07:14:38
버스로 3시간 30분 걸려요.
나이많은 아줌마들 인사동에서 뭘할까요?
저녁갤러리 오프닝까지 3~4시간
시간이 남아요
그시간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팁 좀 주세요. 꾸벅
IP : 114.205.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1 7:1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창덕궁, 창경궁, 종묘 중 한두곳 관람

  • 2. 지금 서울 비와요
    '17.10.11 7:23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ㅇㅇ

  • 3.
    '17.10.11 8:0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3시간 30분 거리 오픈식에 가시다니...
    조계사랑 쌈지길 한번 둘러보고 경인미술관에서 차한잔?ㅎ

  • 4. 정독도서관쪽으로
    '17.10.11 8:32 AM (211.206.xxx.45)

    넘어가는길 이쁜데... 풍문여고 지나서요...
    저는 삼청동 거닐다 coffee 마실래요

  • 5. 그근처
    '17.10.11 8:32 AM (211.206.xxx.45)

    현대미술관도 좋아요

  • 6. 예쁜봄날
    '17.10.11 8:34 AM (125.180.xxx.122)

    북촌에 가면 박물관에서 체험할것도 많고
    비오니 창덕궁처마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것도 볼수 있고...
    인사동 녹차 박물관에서 차한잔도 좋을듯요.

  • 7. 예쁜봄날
    '17.10.11 8:35 AM (125.180.xxx.122)

    녹차박물관이 아니라 차박물관이네요.ㅎㅎ

  • 8. ...
    '17.10.11 8:40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익선동 한옥거리도 찾아보세요~

  • 9. 인사동 차 박물관
    '17.10.11 8:44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별로...였어요. 여기가 박물관인가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구경하고 있었더니 여기는 그냥 구경하는 곳 아니라더라구요.
    구경하고 나서 차 한잔 마실려고 했는데 거기 여자 매니저인지 암튼 정말 이상한 여자때문에 기분 상해서 나온 집이에요.
    구경하고 있는데 유리로 그 여자가 뒤에서 비치는데 빤~~히 감시하듯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러더니 사람 끌기는 커녕 내쫒는 태도를 보이길래 그냥 나왔어요.
    거기는 박물관인건지 찻집인건지 분명하게나 하던지, 아니면 사람을 반기는 직원을 두던지.
    어차피 손님도 딱 한명밖에 없더구만 그 도도함이란...

  • 10. TimHortons
    '17.10.11 8:54 AM (210.117.xxx.136)

    함께 식사하고 갤러리부근 찻집에서 차마시면 시간 딱이겠네요

    오늘 날씨도 흐릿해서 친구들이랑 수다하며 창이 큰 찻집에 앉아 차마시기도 좋고 ...친구 전시회 가시나봐요?~

  • 11. .....
    '17.10.11 10:02 AM (121.165.xxx.195)

    저도 인사동 말고 정독도서관 방향으로 걷다가 근처에 큰 까페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날씨네요~~
    삼청동 쪽으로 구경하며 걸으셔도 좋을 듯~~~

  • 12. ````````
    '17.10.11 10:26 AM (114.203.xxx.182)

    봄에 비오는 날 동네친구들과 북촌에 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좋더군요
    사진도 찍으면 이쁘게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37 냉장보관한 작년김장양념 매운탕이나 고등어조림 같은거 할때 .. 1 .. 2018/01/05 718
765736 가전제품 돌아가는거 보면 너무 귀엽고 기특해요 5 ... 2018/01/05 1,737
765735 오전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200여만원이 ... 4 문통 최고 2018/01/05 5,111
765734 감빵요~ 감빵 2018/01/05 1,077
765733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컨설팅 5 학종 2018/01/05 2,109
765732 부산 해운대 혹은 기장 근처 대게 맛집? 3 대게 2018/01/05 1,565
765731 ㅁㅊㅅㄲ 가 뭐의 약자인가요? 7 .. 2018/01/05 4,366
765730 방금 동네 김밥집에서 24 이히히히 2018/01/05 8,311
765729 일본대학 유학 문의합니다. 16 예비 고 3.. 2018/01/05 3,498
765728 하리수 누군지 몰라보겠어요 9 놀랍다 2018/01/05 7,356
765727 전자렌지 23l 정도면 편의점 도시락이 돌아 가나요? 1 구매 2018/01/05 862
765726 스벅커피숍에 있는데 주변 아짐들 부동산얘기만하네요. 10 스타벅 2018/01/05 4,568
765725 부부모임 왜 자꾸 하자고 하는지 16 미스테리 2018/01/05 7,445
765724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잠이 이루지 못한다고 106 평창 올림픽.. 2018/01/05 34,545
765723 책 빌려놓고 안 읽는 분 계신가요? 12 ... 2018/01/05 2,730
765722 강황과 울금 같은건가요? 4 모모 2018/01/05 1,481
765721 세식구 2인용 식탁쓰시는 분 있나요? 8 ........ 2018/01/05 1,002
765720 재수술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2 맘이 안타까.. 2018/01/05 1,300
765719 남편이 매일 늦으니 화가 나네요. 8 ㅇㅇ 2018/01/05 2,674
765718 집값 너무한 거 아닌가요? 54 지겹다 2018/01/05 17,914
765717 저는 강남아파트 가격에 관심이 없는데 왜다들 8 저는 2018/01/05 2,726
765716 北, 문재인 대통령 첫 호칭...박근혜 겨냥 막말과 딴판 6 고딩맘 2018/01/05 1,557
765715 그러고 보면 제목 참 잘뽑았어요 7 타임지 2018/01/05 995
765714 카톡 채팅방 질문이요? 1 2018/01/05 683
765713 중학교입학하는 아이때문에 불안,우울해요. 16 불안맘 2018/01/05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