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그만만날지/계속만날지 에 대한 선택권을 줬는데요

로미 조회수 : 6,344
작성일 : 2017-10-11 03:45:1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3788&page=1

이글쓴사람이고요

남친이랑 오늘 대화했는데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제가 원한다면 끝내려고 했었대요
그래서 제가 나 좋아하지않냐, 언제나 너옆에 있어달라하지않았냐 고 하니까

"너가 서운함을 느끼는거같은데 너가 나를 못믿는거에 대한 내 서운함은 생각안해?"
"너같으면 의심하는 상대방을 붙잡고있는게 맞다고 생각해?"
"정 불안하면 선택권을 줄테니 결정하라고 한거야"

이러는데 저는 솔직히 서운하거든요 남친한테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된거같아서요
제가 남친이라면 몇번이고 이해시키고 믿게해주려고 노력할거같은데 남친은 아니네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남친은 저와 정말 결혼생각이 없는걸까요?
남친은 저를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걸까요.. 기분이상해요
IP : 211.184.xxx.10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1 3:49 AM (220.120.xxx.177)

    님 남친은 스스로를 젠틀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제 기준에선 비열해요. 이전글 안보고 지금 본문만 봤을땐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왜 상대방 탓을 하며 본인은 선택권을 열어주는 것처럼 잘난척을 해대는지. 여기까지 쓰고 이전글 봤는데요. 저라면 저남자랑 결혼을 하든 안하든 연애 그만 할거 같아요. 저 남자에게 님이 여친이긴 한가요? 너무 배려가 없는데요. 비혼족에 동거녀를 찾고 싶었으면 애초에 말하고 연인관계를 시작했어야죠.

  • 2. ㅇㅇ
    '17.10.11 3:50 AM (182.212.xxx.220)

    저는 솔직히 서운하거든요 남친한테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된거같아서요
    -> 있으나 마나 한 존재 맞아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 아뇨
    남친은 저와 정말 결혼생각이 하나도 없는걸까요? -> 네

  • 3. ...
    '17.10.11 3:58 AM (221.139.xxx.166)

    원글님과 결혼할 마음이 절대로 없어요.
    원글님이 결혼을 하고 싶다면 이 남친과는 헤어져야 해요.

  • 4. ㅇㅇ
    '17.10.11 4:00 AM (61.106.xxx.81)

    결혼할생각은 없고 연애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니 떠나려면 떠나라 이뜻이네요
    이쯤되면 정떨어지지않나요?
    이보다 더 심한말 들어야 마음정리 하실건지요?

  • 5. ㅇㅇ
    '17.10.11 4:02 AM (49.142.xxx.181)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결혼생각이 있으면 원글님같이 행동하는게 보통입니다.
    결혼해도 그만 아니면 동거 이런 생각이 있으니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죠.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보고 믿고 판단하세요.
    저 사람의 행동이 어디 원글님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 6. ...
    '17.10.11 4:02 AM (38.75.xxx.87)

    서운한 마음 하나도 벌써 관계를 정리하려는 무게감밖에 안가진 남자와 어떻게 한평생 같이 하실 수 있겠어요. 남자들도 많이 재요. 집안보고 여자 능력보고 자기가 원하는 것 보고. 본인 판단에는 아닌것이고 시간이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뻥 차세요.

  • 7. 보헤미안
    '17.10.11 4:03 AM (49.173.xxx.99)

    남자가 이정도 말장난하고 행동하는데 꼭 만나야겠어요?
    사랑에 빠진 남자는 저런 여유 부리지 않아요.
    원글님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 8. 정리하자면
    '17.10.11 4:06 AM (222.114.xxx.110)

    결혼은 생각없고 섹스 파트너는 필요하고 싫음말고..

  • 9.
    '17.10.11 4:15 AM (180.182.xxx.23) - 삭제된댓글

    저런 놈 만나 허송세월한게 너무 아깝네요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남는 장사에요
    새벽에 냉수 한 잔 드시고 정신차리세요

  • 10. 언니
    '17.10.11 4:17 AM (180.182.xxx.23) - 삭제된댓글

    남친은 님을 좋아하지 않아요 전혀요
    그래서 결혼 생각도 없는거고요
    저번 댓글에서도 언니들이 알아듣게 설명한 거 같은데...

  • 11. 정리하자면 2
    '17.10.11 4:18 AM (87.236.xxx.2)

    결혼할 맘은 전혀 없고, 섹스 파트너로 남겨두면 남자야 나쁠 거 없으니 그렇게라도
    옆에 있든지 아님 가라는 뜻......

    정말 나쁜 놈이네요.
    뻥 차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 12. 정리하자면 2
    '17.10.11 4:20 AM (87.236.xxx.2)

    선택권을 준 게 아니라 그냥 말장난 하는 거에요.
    헤어지는 게 자기 탓 아니라 님 탓이라 떠 넘기려구요....

  • 13. 궁예
    '17.10.11 4:23 AM (211.36.xxx.234)

    자존감이 심하게 낮거나 남자에 비해 조건이 많이 떨어지는 듯
    그만 한 남자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서 잡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 14. 지금 헤어지잔 말이잖아요
    '17.10.11 4:24 AM (125.184.xxx.67)

    말귀 되게 어두우시다;;;;

  • 15. 근데
    '17.10.11 4:33 AM (111.65.xxx.2) - 삭제된댓글

    보니까 남친이 결혼 부담스러워하는것같네요..
    경제적인 이유도 웬지 포함되어있을것같고요
    나이문제때문만이 아닌것같아요.
    원글님과 결혼하기엔 부담스럽고 걸리는게 있는듯..

  • 16. ,,
    '17.10.11 5:56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원망 안듣고 헤어지기 위한 태도인데요.
    선택권을 여자한테 넘겨 잡음없이 잘 끝내고 싶은거죠.
    자꾸 왜 마음이 어떤지 알려고 해요? 이미 차고 넘치게 알려줬구만. 님한테 마음 없어요.

  • 17. 파랑
    '17.10.11 6:14 AM (115.143.xxx.113)

    선택권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ㅎㅎ
    정말 별로인 놈이네
    님을 딱히 사랑도 안하고 솔직하지도 않고

  • 18. 뭐래 ㄱㅅㄲ가
    '17.10.11 7:01 AM (92.104.xxx.115)

    저를 뭘 믿고 안 믿어줘서 서운하대. 믿을만하게 행동도 안 하는게.
    저기 바로 전형적인 똥찬데 님은 그게 아직 안 보이나바요.
    원래 비혼 주의자도 여자가 결혼 안 할거면 헤어지자 했을때 여자 놓치기 싫으면 결혼해요. 근데 저 남자는 확언하는데 비혼주의자 아닙니다. 그냥 원글이랑 결혼 안 할 뿐이에요. 당장 헤어져야지 그러다 나이만 먹고 단물만 빨리다가 차임.

  • 19. ㅇㅇ
    '17.10.11 7:46 AM (110.70.xxx.183)

    결혼은 생각없고 섹스 파트너는 필요하고 싫음말고..222222
    원글한테 선택권 주는 척하면서 제 실속챙기는 나쁜 놈이 바로 원글남친.

  • 20. 그만
    '17.10.11 7:46 AM (221.138.xxx.62)

    만나세요.
    결혼하고 싶어 난리나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아니다 싶을 때 많은데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참고 이겨나갈 수 있어요.
    정리하세요.

  • 21. ㅍㅎㅎㅎ
    '17.10.11 7:58 AM (121.182.xxx.168)

    선택권이요?
    이게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나 보군요...
    비열한 자식.

  • 22. 나이가
    '17.10.11 8:00 AM (211.111.xxx.30)

    몇이세요
    저도 결혼이 늦었었는데....
    이런식으로 남자가 여자 나이 깎아먹다가 진짜 확 늦어져서 이도저도 아닌.....분 알아요
    바로 헤어지고 결혼할 남자 만나셔야...
    이 남자는 결국 헤어지자고 통보한거 탓도하네요 최악.
    지금까지 붙들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 23. 구리고
    '17.10.11 8:05 AM (211.111.xxx.30)

    이런 남자 결혼해도 감정적으로 님이 너무 고생해요

  • 24. 책임감 회피에
    '17.10.11 8:22 AM (182.239.xxx.250)

    치졸한 찌질이네요
    여자보다 못한... 이런 놈 미련없이 지구밖으로 차 주세요
    님이 이미 답을 압니다

  • 25. 인정하고싶지 않을뿐
    '17.10.11 8:54 AM (125.177.xxx.11)

    원글님도 이미 알고 있을 듯...
    근데 남녀문제에 있어선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이 별개라서 늘 문제죠.
    이성이 시키는데로 배우자 구한다면 나쁜놈 나쁜녀들은 아무도 결혼 못할걸요.

  • 26. 좋아하지 않아요
    '17.10.11 8:55 AM (59.14.xxx.103)

    좋아하지 않아요.
    결혼안하겠다는 남자 몇번 봤는데, 자기 맘에 드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바뀌더군요.

    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 붙잡고 인생낭비하지마시고,
    아직 늦지 않았을때 새로운 삶을 찾으세요.

  • 27. 참고하시라고
    '17.10.11 9:10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제 후배 커플 얘기를 해볼게요.
    둘은 동갑인데
    남자가 체육전공했고 철없고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27살 무렵,
    후배가 남자한테 결별선언을 했어요.
    결혼 생각없으면 이만 접자고
    너 기다리다 노처녀되고 다른 배우자 고를 기회마저 놓치겠다고.

    남자가 체육과 교수가 되려고 좀더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후배의 그말에 공부도 포기하고 취업 결심하더래요.
    몇 개월 후에 결혼했고 아이낳고 잘 살고 있어요.

  • 28. 내비도
    '17.10.11 9:13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

    혹시 남친이 가정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가요?
    어릴때부터 가정에 상처가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결혼과 동거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닌데 철철히 자신의 생각만 관철 시키려 드네요.
    아무리 좋게 봐도, 나와 생각이 같은 여자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 인것 같아요.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고, 결혼생활은 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아마 결혼하게 되더라도 고달플 것 같아요.

  • 29. ^^이런 대화 자체가...
    '17.10.11 9:1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미 끝난 사이임을 말해주는 거예요.
    지금이야 애증이 잔상처럼 남아있으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돌이켜보면 이미 끝난 사이였던 거예요.^^

  • 30. 내비도
    '17.10.11 9:15 AM (220.76.xxx.99)

    혹시 남친이 가정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가요?
    어릴때부터 가정에 상처가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결혼과 동거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닌데 철저히 자신의 생각만 관철 시키려 드네요.
    아무리 좋게 봐도, 나와 생각이 같은 여자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 인것 같아요.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고, 결혼생활은 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아마 결혼하게 되더라도 고달플 것 같아요.

  • 31. .......
    '17.10.11 9:15 AM (175.209.xxx.75)

    님은 소중해요.그런놈 잊으세요..이게 쉽지 않겟지만 일단 딴놈들 만나고다니세요.그러면 차츰 정리될거에요.아님 쌕파로 남으시든가..

  • 32. ...,,
    '17.10.11 9:32 AM (121.165.xxx.195)

    선택권같은 소리...
    지금 기분이상하시죠? 걷어차고 나면 지난 세월이 아끼워 열 좀 받지만 금방 시원해지실겁니다.

  • 33. 허허헐
    '17.10.11 10:11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최고 쪼잔한 ㅅㄲ
    지금 헤어지잔 말인데 직설적으로 말해서 여자 울리고 나쁜 놈 되기 싫어서
    님보고 '나좀 차다오' 하는 거잖아요.
    끝내고 싶은 건 확실한데 방법이 저열해요.
    잘 헤어지는 것도 중요한데 ㅉㅈ한 놈

  • 34. 니가
    '17.10.11 10:12 AM (124.5.xxx.71)

    스스로 떠나야 내 죄책감이 줄어든다로 보여요.

  • 35. 한마디로
    '17.10.11 10:15 AM (112.216.xxx.139)

    행간의 의미는
    - 너랑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놈은 되기 싫어

    한마디로 나쁜색히

  • 36. ..
    '17.10.11 10:39 AM (175.115.xxx.188)

    님도 다른남자 소개받을때까지만 만나요
    단 섹스파트너는 안돼고요
    심심풀이로 날좋은날 혼자있기 뭐할때 데리고 다니는 용도로만
    이게 쿨하게 안되고 질척거릴거 같음 헤어지구요

  • 37. ..
    '17.10.11 10:41 AM (175.115.xxx.188)

    너도 어장관리중 하나다~
    대차게 즐겁게 살아요~

  • 38. 그러지마욘
    '17.10.11 10:59 AM (118.41.xxx.99)

    님 귀한사람인데 왜 그런 대우 받아요
    그남자 님 사랑하지않아요

  • 39. 아이구
    '17.10.11 11:11 AM (122.32.xxx.46)

    진짜 비겁 그자체인데 왜 아직도 만나고 계시나요.
    원글님 본인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 40. ...
    '17.10.11 2:11 PM (220.120.xxx.207)

    그게 헤어지자는 말이죠.
    자기는 나쁜놈 되기 싫고,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말을 빙빙 돌려서 하네요.
    그따위 비열하고 구질구질한 인간 뻥차버리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 41. 저기요.
    '17.10.11 2:18 PM (180.66.xxx.181)

    님 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저도 같은 일을 겪었는데
    남친이 결혼은 싫고 동거나 할래 그러길래
    미쳤냐, 내 나이가 그거 할 나이냐
    결혼 안 할거면 헤어져
    해서 남친이 잡아서 결혼했어요

    여기 분들이 속이 터져라 다 말해주고 있잖아요
    님 남친은 님이랑 결혼 할 생각이 없다구요.
    다른 대안은 없고 몸은 심심하고 하니 옆에 두고 있는거라구요
    난 못기다려 헤어져! 했는데 반응이 그 정도면 헤어지세요
    님이 비혼이 아닌이상 나이만 먹어요

  • 42.
    '17.10.12 10:38 AM (101.235.xxx.74) - 삭제된댓글

    이분 저번글에서도 그렇게 그남자 원글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성욕대상으로만 이용하는거라고 그리
    말을해줬는데 또 물어보고있네요;;;;;;;

    저렇게 또 결혼하겠다는말은 절대없잔아요
    날 의심해? 못믿겠음 헤어지든지,,, 이러고있잔아요
    너랑 즐기는것만 하고싶은데 자꾸 징징대려면 끝내라는
    얘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980 물먹는하마가 터져서ᆢ 방바닥이 닦아도 진뜩하니ᆢ 4 아놔 2017/11/26 4,423
751979 마르신분들 하루에 어느정도 드세요? 38 질문 2017/11/26 6,898
751978 평발교정을 위한 RX신발 지코일 을 아시는 분 있나요? 마나님 2017/11/26 1,641
751977 혹시 라디샤인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바다사랑 2017/11/26 835
751976 "김지영이 현남오빠에게"…페미니즘으로 뜨거운 .. 6 oo 2017/11/26 2,546
751975 입맛 까탈스런 9살아들 진짜 밉네요 9 .... 2017/11/26 2,663
751974 갤럭시 와이드2를 현금으로 산 후 요금제 싼 것으로 하시는 분 .. 2017/11/26 527
751973 전국부동산 매매나 소나무 2017/11/26 870
751972 82에 상주하는 빈폴 댓글 알바 11 ㅜㅜ 2017/11/26 2,103
751971 옥주현은 왜 안티들이 많은건가요? 34 ... 2017/11/26 8,595
751970 미궁 *사랑 vs 장쾌력 *림 10 ㄷㄷ 2017/11/26 2,314
751969 이제 나도 며느리에서 시어머니 시각으로 변환중인가요 22 시엄니마인드.. 2017/11/26 6,253
751968 신광렬판사 해임청원 올라왔어요 29 적폐판사들 2017/11/26 2,378
751967 중산층 이상의 여우과들....그리고 아래 합가아가씨 9 ㅇㅇ 2017/11/26 7,075
751966 외국인 친구 가족이 편히 서울 구경 할 방법? 8 ㅁㅁ 2017/11/26 1,333
751965 30대 여성손목시계 골라주세요~~^^ 8 고민 2017/11/26 2,512
751964 이런 옷은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2 패션고자 2017/11/26 1,880
751963 어제 수원 막혔다는 글 보고 여섯시반에 떠났는데 4 재수생맘 2017/11/26 2,997
751962 김예슬, 고대 경영 3년 자퇴 - 학교를 벗어나니 내 안에 더 .. 25 나눔문화사무.. 2017/11/26 8,243
751961 수능 3 국사 2017/11/26 1,246
751960 화내지 않고 자기주장하는 방법--펌 29 .... 2017/11/26 6,404
751959 항상 제탓이라는 남편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37 Kskll 2017/11/26 9,305
751958 자존감이 많이 낮은 아이 어떻게 품어줘야하나요? 5 @@@ 2017/11/26 2,975
751957 ‘비혼’을 응원하는 육아 에세이 oo 2017/11/26 993
751956 50대 이상인분들..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16 추위타는 사.. 2017/11/26 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