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씨 싫다고 하는 글 보고 vod로 같이 삽시다 보고 있어요
박원숙씨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던 이혼 두번이나 하고
두번째 남편은 완전 사기꾼이어서 박원숙씨 잡지에서 홀어머니랑 십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라는
기사 본 거 기억 나거든요
그후 아들도 정말 어이없이 사망하시고 ㅠㅠ
남이 들어도 가슴이 턱 막히는 일생이셨는데
와우 남해 집 너무 예뻐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으니 저런 복구가 가능한거겠죠
아뭏든 기분이 좋아졌네요
김영란씨도 재혼하신걸로 알았는데 혼자 사시나봐요.
젊었을 때 참 이쁘셨는데.
걍 여성스런 애교 여우짓...나쁜 의미 아니고...그런 분이었는데요
김영란씨 그리고 일용댁? 다들 후덕하게 잘 늙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