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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씨 나온 같이삽시다에서 문숙씨..

... 조회수 : 7,941
작성일 : 2017-10-11 00:34:18
박원숙씨 나온 같이삽시다에 나온 문숙씨 보셨나요?
혼자 오래사셨고..다 아는데..밥도 따로드시고 너무 혼자..
무엇보다 깜짝 놀란거는 밤에 자기전에 박원숙씨 혼자
바쁘게 청소,설겆이 하는데.
이어폰끼고 침대에 계속 누워있더라구요..
너무 유난떠는..보신분 계신가여?
IP : 117.111.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1 12:39 AM (49.167.xxx.131)

    저도 보면서 조금 그렇더라구요. 짐도 박원숙씨가 들고 들어가는데 자기짐 맡기고그냥 들어가고 뭔가 공주과에 혼자있는걸 즐기는데 저러렴 저런방송 나오면 안될듯

  • 2. 드라마 터널
    '17.10.11 12:44 AM (58.94.xxx.242) - 삭제된댓글

    단역? 나왔었는데 연기도 사람 자체도 거북함...
    난 네가 날 어색해하고 거부할것을 알고 있지만
    내가 하고픈대로 하련다~~고집이 보였달까요?
    생김, 성격 다 이상한데 독특함을 무기로 너무 용감한듯!!!
    좀 특이한 인생을 살았다지만 외모도 특이하지만
    그 특이함 외 다른 매력은 전혀 없는듯!!

  • 3. 어휴
    '17.10.11 12:47 AM (223.62.xxx.165)

    처음부터 본건아닌데
    보면서 불편했어요.
    박원숙씨 혼자 뒷정리 다할동안 누워있고
    자기 식사를 다른 사람한테 (계란후라이)
    시키는것도 그렇고 이런 프로에 안어울리네요.

  • 4. ..
    '17.10.11 12:50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로써 옆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이예요 제 기준에는..

    피곤 그 자체...

    친구로써 복길엄니 괜찮타고 생각했어요
    보면서..

  • 5. 자기 세계에
    '17.10.11 1:01 AM (112.152.xxx.220)

    자기세계에 너무 깊이 빠져서
    사람들과 소통할수없는데
    자연치유가 무슨소용인가 싶더라구요
    다른사람들과 있을때 늘 귀에 이어폰 꼽고
    음악듣고 귀닫고 눈닫고ᆢ솔직히 민폐죠

  • 6. 우유
    '17.10.11 1:10 AM (220.118.xxx.190)

    그 분은 호올로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나 혼자 산다 찍으셔야 할듯

  • 7. 캐릭터가
    '17.10.11 1:11 AM (180.70.xxx.84)

    다달라 일부러 그렇게 섭외했을꺼란느낌나요 얻는것도있고 잃는것도있고 여튼 인생경험듣는거같아 여운이남네요 이러다 다흩어지면 허전할꺼 같아요 특히박원숙님

  • 8. ..
    '17.10.11 1:12 AM (211.36.xxx.96)

    낮에 잠깐 봤는데 원글님이 말하는 부분은 못봤는데 복길엄니가 잔잔히 좋더라구요 심양홍씨랑 재혼이니 어쩌니 여기서 간간히 봤는데 그거야 개인사정이고 편한 사람 같더라구요

  • 9. ...
    '17.10.11 1:23 AM (119.64.xxx.92)

    컨셉 아닌가요?
    그나이에 홀로 사는 개성 강한 네사람이 함께 모여 살게된다면 어떨까?를 보여주는게
    프로그램 목적인듯한데.
    그건 그렇고 복길엄니가 저보다 몇살 안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되게 젊은 20대초반에 복길엄니로 나온거였어...

  • 10. 심양홍씨랑 같이 살지 않는거죠
    '17.10.11 4:04 AM (223.62.xxx.145)

    저기 나온 여자분들 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 나온거예요
    이상아도 왔다갔잖아요

  • 11. ...
    '17.10.11 7:33 AM (120.142.xxx.23)

    2025년이면 노년인구가 천만을 넘는다잖아요. 앞으로 닥칠 노년세대에 대한 대안을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실험해본다는 취지에서 좋은 프로같았어요.

  • 12.
    '17.10.11 8:59 AM (14.39.xxx.235)

    음식가지고 유난떠는 사람중에 저런 사람들 많아요.

  • 13. 닮은꼴
    '17.10.11 9:24 AM (118.32.xxx.57)

    문숙씨 보면서 자연스럽고 편하지 않은 마음이 드는것이 누구와 닮았는데..했는데 아! 서정희씨와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 14. 문숙씨
    '17.10.11 10:19 AM (223.62.xxx.145)

    강수지 미인 버전이라 생각했는데
    근데 문숙씨는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죠
    강수지 오종종 못난 몸매가 늘씬 당당한 몸매로 변하고 좀 세련되진게 문숙씨라 생각했거든요
    강수지는 좀 닳아빠진 대인관계법을 가지고 있다는게 대조적이긴 한데요.
    강수지 초라함을 제거하면 문숙씨 같다라고 생각했어요

  • 15. ...
    '17.10.11 11:13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컨셉 잡은 걸까요
    희생적인 사람 일 안하는 사람 대조되는
    리얼프로그램보면 욕 먹는 캐릭터를 정해서라도 화제를 만들려는 것 같던데
    평소보다 공주는 더 공주처럼 행동 한다던지
    그런프로에 작가들도 엄청 많던데
    한명한명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드는거 아닌지
    진정한 리얼프로도 백프로 리얼이 아닌거 같아요

  • 16. ...
    '17.10.11 11:19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컨셉 잡은 걸까요
    희생적인 사람 일 안하는 사람 대조되는
    요즘 리얼프로그램보면 욕 먹을 줄 뻔히 알면서도 캐릭터를 정해서라도 화제를 만들려는 느낌이..
    평소보다 공주는 더 공주처럼 행동 한다던지
    그런프로에 작가들도 많던데
    리얼프로도 백프로 리얼이 아닌거 같아요

  • 17. 그분
    '17.10.11 12:08 PM (220.118.xxx.190)

    자신을 컨셉으로 작가가 써준대로 하라고 하면 출연하지도 않았을걸요?
    그 분 나름의 고집도 있고
    그 분 나름의 삶에 대한 철학이 있어 굳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사시는 분이라 tv에 비쳐준 모습이 그대로가 그 분의 참 모습일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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