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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으세요?

우울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7-10-10 23:11:04
만약에 남편이라는 사람이 집으로 여자 불러서 하는걸 뭐라고 하나요? 다방이나 술집 여자 가끔씩 그래 왔다는걸 알았을때...애들이 있으니 그냥 넘어 가나요? 내가 만약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IP : 14.45.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17.10.10 11:13 PM (116.127.xxx.144)

    왜고민하죠?
    일어난 일도아닌데?

  • 2. 그러게
    '17.10.10 11:1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침 드라마나 막장 드라마 끊는 게 좋을 듯.

  • 3. ...
    '17.10.10 11: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있어 넘어가나요?
    경제력이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도 참고 사는 거지
    본인 능력없어 그러면서 애 핑계는 대지 맙시다

  • 4. 고민해야해?
    '17.10.10 11:15 PM (211.172.xxx.154)

    헐.......

  • 5. 그런
    '17.10.10 11:19 PM (59.5.xxx.186)

    꼴 보고도 이 악물고 자력갱생 해서 살 일을 도모하지 않으면
    미래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죠.

  • 6. 이건
    '17.10.11 1:53 AM (121.165.xxx.195)

    뭐 새로쓰는 드라마의 도입부인가요? 이후 전개를 해달라는?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는 건 뭔가요...
    나와야죠

  • 7. 우울
    '17.10.11 9:19 AM (118.45.xxx.68)

    만약이 아니고 사실이에요
    제가 경제력이 있고 지금까지 가장 노릇 해 왔고요
    마누라 밖에서 일하는 동안..
    쓰레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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