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아들
집에서 대중교통 1시간 거리로 직장 가까운 곳으로 독립했어요
제가 한달에 두번 정도 밑반찬이나 국등을 챙겨 방문합니다
집안 일은 본인 스스로 하기 때문에 전혀 손대지 않고요
그런데 불현듯 독립을 했으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방문도 자제해야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은 가족간의 갈등이 있어 집안행사 때외에는 집에 거의 오지않습니다
아들의 진정한 독립을 돕고 싶은데...
조언 부탁합니다
1. 아들에게
'17.10.10 10:31 PM (116.127.xxx.144)물어보세요
지금처럼 하는게 좋은지?
안찾아가는게 좋은지?
답이 있을겁니다.2. ..
'17.10.10 10:33 PM (220.120.xxx.177)진정한 독립을 돕고 싶으시면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요. 사실 직장 근처면 혼밥하기 좋은 곳도 있을 것이고 인터넷 검색만 좀 해도 직장인들 시켜먹기 좋은 국, 탕, 반찬 파는 곳도 많구요.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이도 저도 아쉬우면 본가에 반찬 가지러 들르거나(가족간의 갈등을 이길 정도로 먹고싶다면;;) 아니면 직접 재료 사서 이거저거 해먹을 수도 있어요. 집안행사 때 들르면 그 때나 좀 챙겨주세요. 자기 앞가림 하는 성인 아들, 혼자 둬도 알아서 다 삽니다. 집안 살림이 절실해져서 결혼이 빨라질 수도 있을 거구요.
3. ..
'17.10.10 10:36 PM (220.120.xxx.177)아니면 당사자인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들이 지금처럼 엄마의 방문을 원하는지 아닌지요.
4. ㅡㅡ
'17.10.10 10:40 PM (211.184.xxx.234)살림때문에 결혼이 빨라지다니 결혼이 무슨 도우미 들이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좋은 어머님이시네요
그냥 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
자취 초반에는 집밥이나 음식 챙겨먹는게 얼마나 귀찮고 절실한 일인지 잘 몰라요
2-3년 지나면 먹는거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게 되지..
지금은 필요 없더라도 언제든지 먹고싶은거 있으면 연락하라고 당부하면 어머니 따뜻한 마음 느끼겠죠5. 밥심
'17.10.10 10:46 PM (210.2.xxx.155)일단 다음 번에 가셔서...준비해준 반찬들이 다 먹었는지, 냉장고에 그대로 쌓여있는지 확인 하심이...
후자면 굳이 가실 필요가 없죠.6. 2626
'17.10.10 10:56 PM (175.209.xxx.151)좀해주면 어떤가요.아들 혼자 살면서 잘 못 챙겨먹을텐데
7. 2626
'17.10.10 10:57 PM (175.209.xxx.151)독립은 안되겠네요.저같은 엄마는
8. 글쎄요
'17.10.10 11:03 PM (175.209.xxx.57)결혼하고도 친정 엄마 도움 받는 그 많은 전업주부들은 뭔가요.
엄마가 없다면 몰라도 세상에 버젓이 존재하는데 굳이 독립을 돕는다고 모른척 할 필요가 있나요.
아들이 특별히 싫어하는 거 아니면 그 정도는 해주면 좋죠.
엄마가 엄청 바빠서 못하겠다면 할 수 없지만요.9. 적당한대요
'17.10.10 11:08 PM (203.128.xxx.154) - 삭제된댓글한달에 두번도 안 많아 보여요
님이 말씀하는 진정한 독립은 뭔가요
척지고 아에 안보는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가끔 드다보세요
더구나 가족갈등도 있다니 누구하나는 관심을 줘야죠10. 우리
'17.10.10 11:28 PM (59.5.xxx.186)아이도 직장 근처로 독립했어요.
취직하자 마자 회사에서 대출 받아서
1원 한장 도움 안 받고....
가족과의 갈등 있는 건 아니라서 한 달에 두 번 방문하면
먹고 싶다는 것 해주고
반찬 되는 대로 해서 들려 보내요.
한 달에 두 번 방문으로 무슨 독립이 늦어 지겠나요?
다만 혼자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저런 살림 팁을 알려줍니다.
음식 만드는 팁도요.
꼭 밥을 해먹는 아이라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38170 | (질문요) 강아지에게 삶은 밤을 먹여도 될까요? 16 | 내멍멍 | 2017/10/13 | 6,054 |
| 738169 | 오늘, 13일의 금요일 2 | 가도가도 | 2017/10/13 | 1,192 |
| 738168 | 파리에서 런던.로마중 꼭 고른다면? 38 | 여행 | 2017/10/13 | 4,146 |
| 738167 | 롯데홈쇼핑 청담살롱 염색약 사용해보신분 계세용요 3 | 바닐라향기 | 2017/10/13 | 1,492 |
| 738166 | 빈혈 있는분들~약 처방받아 드시나요? 5 | 힘들어서요... | 2017/10/13 | 1,553 |
| 738165 | 똥덩어리의 변기사랑 1 | 헐 | 2017/10/13 | 1,389 |
| 738164 | 이태원축제 볼만한가요? | 집밥 | 2017/10/13 | 677 |
| 738163 | 밥은 하루 몇끼니 드세요? 14 | 싱글 8년차.. | 2017/10/13 | 4,439 |
| 738162 | 주지훈의 매력이 뭔가요? 23 | .. | 2017/10/13 | 7,233 |
| 738161 | 한섬팩토리에서 득템했어요 8 | 쒼나 | 2017/10/13 | 8,074 |
| 738160 | 한국인 유학생, 영국 절벽서 기념 사진 촬영하다 추락사 25 | ... | 2017/10/13 | 23,290 |
| 738159 |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4 | 가까운 사람.. | 2017/10/13 | 1,583 |
| 738158 | 취업할 때 고등학교 생기부 필요한가요? 7 | 아 | 2017/10/13 | 10,292 |
| 738157 | 하나센터 박건일, 입양아 시민권 부여 법안 통과에 관심을 | light7.. | 2017/10/13 | 764 |
| 738156 | 이요원 심은하와 분위기닮지않았어요? 36 | .. | 2017/10/13 | 6,594 |
| 738155 | Friends with benefits 1 | .... | 2017/10/13 | 1,032 |
| 738154 | 혈압 높은 남편들 혹시 대머리 아니신가요? 3 | 고혈압 | 2017/10/13 | 1,451 |
| 738153 | 시동생이 천만원만 빌려달라는데 .. 38 | -- | 2017/10/13 | 11,242 |
| 738152 | 나중에 여수에 살고 싶은데..(주택. 땅) 6 | 여수에 아.. | 2017/10/13 | 2,863 |
| 738151 | 이 게으름병은 불치병인가요 ㅠㅠ 4 | 게으름병 | 2017/10/13 | 2,260 |
| 738150 | 팔뚝살 단기간 빼는 법..있을까요? 11 | 고민 | 2017/10/13 | 5,224 |
| 738149 | 택배가능 냉동시켰다 먹어도 좋은 찹쌀떡 추천해주세요 8 | 수능찹쌀떡 | 2017/10/13 | 2,424 |
| 738148 | BLZ번호 , IBAN 번호가 뭔가요. 계좌이체해야 하는데; 1 | == | 2017/10/13 | 964 |
| 738147 | 파김치는 무슨 맛으로 먹는건거요? 27 | ... | 2017/10/13 | 5,971 |
| 738146 | 친정가면 항상 만원씩 받아와요 27 | 00 | 2017/10/13 | 9,9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