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시작했는데 일반 레깅스랑 은동용 레깅스랑 차이나나요?

ㅇㅇ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7-10-10 22:09:22
집에 널린게 레깅슨데 이거로 그냥 가능하겠죠?

일반 브라 파는 게 일이라 스포츠 브라 몇 개 사고 그냥 티에 있던 레깅스로 입으려는데

괜찮을까요?
IP : 119.196.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땀나면
    '17.10.10 10:14 PM (223.62.xxx.157)

    땀나면 기능성의류가 아닌건 겉에 젖어요. 젖은게 표시나요.
    엉덩이 골따라 젖은게 표시나기도 해요. 뒤에서 보면 티짜모양으로.
    안다르같은데서 만구천원짜리 하나 사입으셔요.

  • 2.
    '17.10.10 10:23 PM (221.148.xxx.8)

    소변 찔끔하면 티 다 나고 엉덩이 골따라 땀 차면 타 나고 앞에도 젖은 티 다 나는데
    그냥 센터 가서 거기서 주는 단체 운동복 입으세요
    그거 입지 마시고

  • 3. 불편해요.
    '17.10.10 10:24 PM (124.53.xxx.131)

    일반복 편하게 입다가 요가복을 샀는데
    이젠 아무리 편한 옷도 요가복아닌건 못입겠어요.
    요가복은 아무것도 안입은 것처럼 편해요.
    나이든 아줌마들 두리두리한 몸매에 당신몸 안예뻐
    요가복 못입는다고 대충 옷입고 오는데 제눈엔
    진심 신체가 불편하게 보여요,
    요가복을 갖춰입으면 동작도 더 잘나와요

  • 4. ...
    '17.10.10 11:35 PM (211.179.xxx.39)

    전문요가복 입으세요.
    그 차이가 어마어마.
    그런데 그것도 여기 저기꺼 입어보세요.
    맞는게 있더라고요.
    제대로 갖춰입음 기분도 더 좋고,
    자세도 잘 되고.
    암튼 전 전문요가복 추천합니다.^^

  • 5. ㅇㅇ
    '17.10.10 11:59 PM (59.14.xxx.217)

    글쎄요.. 남의 엉덩이골은 왜보고있는지..요가할때 내몸에 집중하느라 서있는자세 할때 빼고는 앞사람 안보이던데요.
    하여간 무슨운동을 하든 복장부터 돈들여갖춰입는게 한국인 특징인듯요.
    일단은 좀 톡톡핫 레깅스에 티셔츠 엉덩이가리게 입고 해보시다가 이게 내운동이다 싶으면 옷구입하세요.
    반바지에 티셔츠면 또 어떻겠습니까?
    운동하는 본인자유지요.

  • 6. 착용감이 틀리긴 해요.
    '17.10.11 12:09 AM (116.127.xxx.29)

    일반요가복은 넘 편해요..탄력이 일반 레깅스보다도 훨씬 좋더라구요.
    사실 요가바지가 넘 맘에 들어서 무늬없는 검정 몇개 사서 평상시에도 입고 싶을 정도...ㅋㅋ
    근데 코스트코에서 팔던 좀 더 저렴했던 요가복은 덜 편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106 밥하다가 멘붕.... ㅠㅠ 4 나라냥 2018/01/06 5,318
766105 면국자? 만족스럽게 쓰시는제품 추천좀해주세요. 6 선배님들 2018/01/06 745
766104 국민의당 신당파 의원들은 다시 민주당 못가나요? 42 근데요 2018/01/06 3,385
766103 그냥 지울게요. 22 다이어리이게.. 2018/01/06 4,240
766102 A플러스 과학나라 어떤가요? 과학 2018/01/06 784
766101 더운나라 갈때 공항에서 옷차림 고민되요 6 ㅇㅇ 2018/01/06 4,213
766100 플리츠플리즈 스카프 3 ... 2018/01/06 2,349
76609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8/01/06 2,350
766098 싼 작은 전복 대 크고 비싼 전복 4 다이어터 2018/01/06 2,112
766097 탤런트 고준희요.미우새에서 어땟길래 욕먹는건가요? 34 .. 2018/01/06 26,977
766096 가천대와 덕성여대요... 27 결정.. 2018/01/06 8,644
766095 커튼이 집안분위기에 결정적이네요..(사진펑) 10 -- 2018/01/06 5,404
766094 2월 초 혼자 3박4일 여행 어디로 가시겠나요? 13 야호 2018/01/06 2,470
766093 수학학원에서 시험보는비용 5 괘씸 2018/01/06 1,324
766092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2018/01/06 7,314
766091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드자이너 2018/01/06 5,453
766090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2018/01/06 11,522
766089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방해자 2018/01/06 655
766088 말씀 많고 잔소리 심한 시엄니랑 같이 있는데요 8 ㅠㅠ 2018/01/06 2,785
766087 겨울 하의 뭐 입으세요? 8 moioio.. 2018/01/06 2,875
766086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6 669
766085 어린이 전래동화 추천부탁드려요 6 전래동화 2018/01/06 671
766084 47세, 골다공증 -2.5 ㅠ 10 ar 2018/01/06 4,358
766083 차라리 단순한 남자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6 차라리 2018/01/06 2,807
766082 녹내장 잘보시는 병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인생아고맙다.. 2018/01/06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