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뱃속 잠복고환 개복중성화 수술 질문

아구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7-10-10 20:48:26
내일 오전 수술입니다
7세이고 고환이 뱃속 하나있고 나머지는 아래에 있답니다
내일 아침에가서 피검사후 초음파하고 뱃속 고환위치확인후 바로 수술 들어간다네요
전신마취하고 그후 수술하고 난후 마취깨면 약타서 데리고 가라고하네요ㆍ
보통 복강개복하면 입원시키는거라고 블로그 검색해보니 있던데요
이렇게 바로 데려가도 될까요? 많이 아파하나요? 해보신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18.220.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만세
    '17.10.10 9:00 PM (218.150.xxx.92)

    암컷 중성화시켰어요.
    개복수술인데 당일 데려왔습니다.
    데려와서 진통제 먹이고 재웠어요.
    아는 사람 없는 병원에 두는 것보다 집을 더 편안해하더군요.
    병원 가까우시면 집에 데려오시고 비상시 뛰어가시는 게...

    우리 개는 만 세살때 시켰는데 7살이라니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무사히 수술 마치길 기원할께요.

  • 2. 우리강아지요
    '17.10.10 9:04 PM (1.234.xxx.114)

    작년12월에 2살에 잠복고환 수술했어요
    저도 내려오길 기다리다 좀 늦게한건데 안내려왔어요
    하나는 제대로있고 하나만 뱃속에 숨어서~이중고를겪었어요 ㅠ
    입원하란소린 안하던대요?
    데릴러갔더니 정말 얼굴이말이아니었어요
    개복안해도 될것을 간단한것을 뱃속에 숨어버린바람에..
    데려온날밤 저도 날밤샜어요
    앉지를못하고 계속서있더라고요 ㅠ 아픈데도 강아지천사들은 잘참더군요
    이틀째 저녁지나니깐 좀나아지고 1주일째됨 거의 잘놀더라고요
    의사쌤이 오라는날잘가서드레싱하고 하면 괘안아요
    저도 너무 걱정했었어요 잘못될까봐

  • 3. 푸들이
    '17.10.10 9:22 PM (210.207.xxx.192)

    저희도 잠복고환이었어요.
    4개월때 중성화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잠복고환이라고 ㅠ
    두번 고생시킨 경우예요.
    기다려도 내려오질 않아서 수술했는데 다행히 깊이 있지 않아서 찾기가 쉬워서 바로 퇴원했어요.
    만일 깊숙한 곳에 있으면 고생한다고 들었어요

  • 4. ㅁㅁㅁㅁ
    '17.10.10 9:30 PM (115.136.xxx.12)

    전 하루 입원하라던데요
    담날 데리러가니 뭔일 있었냐는듯 잘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153 통배추는 인터넷으로 살수 있나요 4 지나다 2017/11/12 819
748152 블랙하우스 때문에 행복했었는데 2 ... 2017/11/12 1,570
748151 포털에 최시원 드라마 기사라니.. 2 ㅡㅡ 2017/11/12 1,019
748150 키 작은 딸 롱패딩 사줘야 될까요? 18 초6학년 2017/11/12 4,640
748149 한국 수출의 세계 점유율, 사상 최고치 찍는다(종합) 3 .. 2017/11/12 1,126
748148 (황금빛) 뭐 이런.. 15 에이 2017/11/12 7,357
748147 뉴스룸 : 성심병원, 간호사들에 김진태 후원금도 강요했다 4 고딩맘 2017/11/12 1,967
748146 더불어 민주당 이훈 의원님 너무나 차분히 말씀 잘하세요. 2 지금 연햡뉴.. 2017/11/12 740
748145 서지안 어떻게 됐냐고요 24 그래서 2017/11/12 14,038
748144 머리감고 주무시는분들 아침에 스타일링은? 8 뒤집어진떡 2017/11/12 9,823
748143 고등가기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뭐라고 격려를 해줄까요? 5 ㅠㅠ 2017/11/12 1,212
748142 이명박 바레인 출국전 적폐청산은 정치보복 주장과 SNS 반응 ... 2017/11/12 488
748141 루이 조세핀 똑딱이 단추가.. 서비스 2017/11/12 462
748140 드라이해도 보풀제거는 안 해주는 게 맞는 거겠죠? 6 2017/11/12 1,817
748139 초등책상이요...바닥에 발 닿느냐 안닿느냐가 중요한가요? 7 초등 2017/11/12 3,086
748138 두꺼운 니트 너무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나요? 5 ..... 2017/11/12 3,328
748137 딤채쁘띠김치냉장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김치냉장고 2017/11/12 637
748136 생리끝난지 12일만에 또생리를하네요ㅜ 6 아~스트레스.. 2017/11/12 4,941
748135 저녁을 일찍 먹었어요 1 얼리버드 2017/11/12 834
748134 저 같은 엄마 없겠죠? 6 어쩌면..... 2017/11/12 2,804
748133 세바시, 15분 좋았던 것 추천해주세요. 5 자유부인 2017/11/12 1,209
748132 신혜선이 김고은인줄 알았어요..ㅎㅎㅎ 19 tree1 2017/11/12 4,552
748131 한국 드라마나 영화. 잘 못 보는 분 계신가요? 11 .... 2017/11/12 1,487
748130 본인이 홀어머니 외동이신분 엄마가 부담스러우신가요? 5 2017/11/12 2,442
748129 남자 외모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보나요? 15 ㅇㅇ 2017/11/12 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