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여름 딸래미가 친구들하고 1박2일 놀러 갔다가
남은거라고 갖고온 토마토 쥬스맛이 특이해서 여쭤봅니다
상태는 개봉하지 않은..유통기한 엄청 길게 남은건데
여태 김치냉장공 보관돼어 있다가 지금 한잔 따라 마시는데
뭔가 미끄덩 거리는 맛이예요
제가 집에서 토마토 갈아 마실땐 이 미끌거리는 맛은 없었는데
이건 왜일까 궁금 합니다
단맛이야 인공적으로 낼수 있다지만 미끄덩~한 건 왜일까요
지난 늦여름 딸래미가 친구들하고 1박2일 놀러 갔다가
남은거라고 갖고온 토마토 쥬스맛이 특이해서 여쭤봅니다
상태는 개봉하지 않은..유통기한 엄청 길게 남은건데
여태 김치냉장공 보관돼어 있다가 지금 한잔 따라 마시는데
뭔가 미끄덩 거리는 맛이예요
제가 집에서 토마토 갈아 마실땐 이 미끌거리는 맛은 없었는데
이건 왜일까 궁금 합니다
단맛이야 인공적으로 낼수 있다지만 미끄덩~한 건 왜일까요
생토마토 쥬스가 아니고
익혀서 갈은 토마토라 찐득한 느낌 날거에요
아.. 생토마토가 아니라서 그런거였군요
야간일 하러갈 애들아빠랑 둘이서 그냥 먹을까 말까 하다가
밥해서 먹이고 와보니 답변 주셨네요^^
그거님!
궁금증이 풀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