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린다는 말
1. 저도
'17.10.10 5:08 PM (116.127.xxx.144)참 교양없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네요.
말이 씨가된다고..
계속하다보면 자기가 한말에 도달하게 되죠.2. 그니까요.
'17.10.10 5:08 PM (211.186.xxx.154)정말 너무 싫은 표현이예요.
진짜 싫음.3. ..
'17.10.10 5:09 PM (223.62.xxx.165)진짜 무식해 보임
4. 무서운
'17.10.10 5:09 PM (183.96.xxx.79)표현이에요
실제 말기암 환자 앞에 있어보라하세요
정말 죄짓는 말이에요5. ...
'17.10.10 5:10 PM (220.75.xxx.29)저 아래 아들 둘 엄마 글 보고 하는 말씀인가본데
그 엄마가 속이 터지니 하는 말 아니겠어요?
뭘 또 새 글 써서 판을 깔아요?6. 우리 말에는
'17.10.10 5:13 PM (116.40.xxx.2)속터져 죽겠다,
미칠 것 같다, 별별 표현 다 있어요. 그런데 진짜 속 터지는 일은 없죠.
암 걸릴 것 같다라는 표현은 훨씬 현실적이고 직접적이거든요. 그 많은 환자분들, 가족들..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는 거지같은 표현이죠.7. 속터져도
'17.10.10 5:19 PM (211.186.xxx.154)제대로 된 사람은 저런 경박한 표현 안씁니다.
정말 저속한 표현이죠.
말이 씨가 되어봐야 정신차리지.8. 네
'17.10.10 5:24 PM (59.11.xxx.51)맞아요~~제가 작년에 암수술이후 암유발자 암걸리겠네 이런 표현 들으면 우울해지네요~~저도 아프기전엔 몰랐던 느낌인데~~~
9. 어휴
'17.10.10 5:28 PM (14.63.xxx.121)제 말이요..
한 3년 전쯤부터 이 말이 유행한 것 같은데..제가 암환자였어서 진짜 듣기 싫고, 진짜 거북해요.
말에는 힘이 있어요. 오죽하면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겠어요.
그래서 말이란거 참 조심해야하는데..
어째 점점 경박한 표현, 저속한 표현, 극단적인 표현들이 넘쳐나는지 모르겠네요.10. ..
'17.10.10 5:41 PM (1.238.xxx.165)식구중에 암으로 돌아가신분 없어서 저런소리를 나불나불 하는거. 말이 씨가 된다 해야 쏙 들어가겠죠. 진짜 암 걸려봐야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 알랑가
11. ..
'17.10.10 5:44 PM (1.238.xxx.165)속 터지는 거랑 식구누구하나 암 걸리는 거랑은 비교자체를 할수가 없는 거에요.
12. 음
'17.10.10 5:46 PM (112.161.xxx.58)생각해보면 사고 아니고서야 한국인들 원래 심장질환 아니면 암으로 죽는거 아닌가요?? 암이라는게 세포의 변형이라 거의 대부분 이걸로 죽는건데... 그리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환장하겠는 수준을 표현할때 쓰는말로 전 그냥 이해되더라구요.
13. 어휴
'17.10.10 5:52 PM (14.63.xxx.121) - 삭제된댓글심장질환도 많고 암으로 죽는 사람도 많지만 사고 아니고 다 위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 아닙니다.
무엇보다 암으로 죽도록 고생하며 투병하고,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가슴한켠 투병할 때의 고통과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환자 뿐일까요.. 그 가족들은요..
그런데 그냥 '표현'이다 라고 넘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써오던 각종 표현들을..
혐오표현, 차별표현이라 부르며 쓰지 않을까요.
그 말을 쓰는 사람, 듣는 사람의 인간다움을 위해서입니다.
이 표현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내뱉은 말들.. 본인에게 돌아왔을 때에나 깨달으려나요...14. 어휴
'17.10.10 5:52 PM (14.63.xxx.121)심장질환도 많고 암으로 죽는 사람도 많지만 사고 아니고 다 위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 아닙니다.
무엇보다 암으로 죽도록 고생하며 투병하고,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가슴한켠 투병할 때의 고통과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환자 뿐일까요.. 그 가족들은요..
그런데 그냥 '표현'이다 라고 넘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써오던 각종 표현들을..
왜 혐오표현, 차별표현이라 부르며 쓰지 않을까요.
그 말을 쓰는 사람, 듣는 사람의 인간다움을 위해서입니다.
이 표현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내뱉은 말들.. 본인에게 돌아왔을 때에나 깨달으려나요...15. 층간소음으로
'17.10.10 5:53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시달리고 있는데 진짜 암걸릴 것 같은데요
무슨 몰상식한 표현인지??
죽을 것 같다구요
뛰어내리고 싶다구요16. 윗님
'17.10.10 6:09 PM (110.70.xxx.99) - 삭제된댓글그럼 한번 걸려보세요.
17. 223.62.xxx.95님
'17.10.10 6:10 PM (110.70.xxx.99)그럼 한번 걸려보세요.
18. 모르시나 본데
'17.10.10 6:11 PM (117.111.xxx.72)영어권에서도 흔하게 씁니다.
http://knowyourmeme.com/memes/that-post-gave-me-cancer19. 생각의 차이죠
'17.10.10 6:11 PM (112.161.xxx.58)어휴님 저희집안에 암환자 많아요. 대부분 힘들게 완치하셨지만 좋지않은 결과인분들도 있었구요. 요즘 다들 집안에 암환자들 있어요.
20. 어휴
'17.10.10 6:50 PM (123.228.xxx.17)알아요
저희집도 저와 친정아버지 친정형제가 암이예요.
친척들, 친구들까지 합치면 더 많죠.
저는 죽도록 고생했지만 다행히 완치되었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현재 투병중인 친구들도 있어요.
흔치 않은 병이 아니라는 것도, 완치된 분들이 많은 것도 알아요.
그렇지만 한집건너 한명씩 암이라고 할만큼 암이 흔해졌다 한들 개개인이 겪는 고통이 달라졌을까요.
내가 내뱉는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 불쾌한 사람이 있는데, 그 표현 아니면 다른 표현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나 꼭 써야하냐는거죠.21. 음
'17.10.10 6:54 PM (1.233.xxx.167)애들 말 한 번 들어보세요. 뭘 잘 못 보거나 구별 못하면 바로 '안암이냐?'소리 바로 나옵니다.
22. 그니까
'17.10.10 7:14 PM (39.7.xxx.204)애들 수준같은 인간들이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는 거죠.
교양있는 사람은 저런 표현 안쓰죠.23. 에휴
'17.10.10 8:42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110.70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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